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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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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AI 산업·저출생 대응·관광·생활 정책 동시 추진…지역 변화 가속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4.16 14:47

포항, AI특화지구 전략 착수…산업 전환 본격화
안동, 출생아 증가세 뚜렷…체감형 보육정책 효과
영주 ‘챗영주’, 행정 효율 혁신…업무시간 대폭 단축
예천, 전국 육상대회 개최…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
봉화, 펫빌리지 조성…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봄꽃 전시·문학 행사 개최
군위, 마을만들기사업 확대…주민 주도 지역 변화
청송, 중년 남성 요리교실 인기…지역 네트워크 형성
영양, 태양광 설비 안전점검…재해 예방 강화

◇포항, AI특화지구 전략 착수…산업 전환 본격화


포항, AI특화지구 전략 착수

▲260415 포항시 AI특화지구 기본구상 및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했다. 제공-포항시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는 16일 '대한민국 AI 중심도시' 도약을 목표로 AI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산업 기반과 연구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AI 스타트업 유치와 육성, 규제 개선을 통한 실증 환경 조성, 글로벌 인재 확보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철강,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등 기존 주력 산업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 AI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기관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생태계 조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포항은 이를 통해 제조 중심 도시에서 AI 산업 중심지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안동, 출생아 증가세 뚜렷…체감형 보육정책 효과


안동, 출생아 증가세 뚜렷

▲안동시는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 했다. 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며 저출생 대응 정책의 효과를 확인했다.


월평균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했고, 3월에는 71명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 같은 변화는 '11대 보육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한 촘촘한 돌봄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병원동행 서비스, 공동육아 프로그램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이 확대되면서 부모들의 체감도가 높아졌다.


안동시는 향후 '안동형 마더센터' 구축과 AI 로봇 대여 확대 등으로 보육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영주 '챗영주', 행정 효율 혁신…업무시간 대폭 단축


영주 '챗영주', 행정 효율 혁신

▲영주시청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자체 AI '챗영주'를 사용해 업무를 보고 있다. 제공-영주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도입한 AI 기반 행정 플랫폼 '챗영주'는 운영 두 달 만에 실질적인 업무 도구로 자리 잡았다.


전체 활용의 절반가량이 업무 질의응답에 집중되며 회계·계약 등 복잡한 규정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


문서 작성, 민원 대응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서도 활용되며 업무 방식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내부 보안 서버 기반 운영으로 정보 유출 우려를 차단한 점이 특징이다.


문서 작성 시간이 기존 대비 크게 줄어드는 등 행정 효율성이 약 90%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예천, 전국 육상대회 개최…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


예천, 전국 육상대회 개최

▲예천군은 전국 규모 육상대회를 유치 했다. 제공-예천군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전국 규모 육상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9일 개막하며 전국 473개 팀, 4천여 명이 참가하며 국제대회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필리핀 주니어 대표팀도 참가해 국제 교류 성격을 더했다.


대회 기간 지역 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예천군은 체육 인프라와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중심 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봉화, 펫빌리지 조성…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


봉화, 펫빌리지 조성

▲펫빌리지 조감도. 제공-봉화군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에 대응해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숙박시설과 산책로, 펫마당 등을 갖춘 복합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한편, 반려동물 관광 시장 선점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봄꽃 전시·문학 행사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봄꽃 전시·문학 행사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1일부터 튤립의 언어를 개최 한다. 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봄을 맞아 대규모 튤립 전시와 북토크 행사를 21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한다.


약 15만 본의 튤립을 활용한 전시는 꽃말을 주제로 구성되며,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시인 초청 북토크 등 문화 콘텐츠도 결합해 자연과 문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위, 마을만들기사업 확대…주민 주도 지역 변화


군위, 마을만들기사업 확대

▲군위군은 주민 참여형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확대 추진 하고 있다. 제공-군위군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16일 주민 참여형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는 182개 마을이 참여해 담장 정비, 화단 조성, 태양광 조명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공동체 회복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청송, 중년 남성 요리교실 인기…지역 네트워크 형성


청송, 중년 남성 요리교실 인기

▲청송군가족센터가 중년 남성 대상 '봄나물 요리교실'을 운영 하고 있다. 제공-청송군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가족센터는 16일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봄나물을 주제로 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은 모집 단계에서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으며, 참여자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양, 태양광 설비 안전점검…재해 예방 강화


영양, 태양광 설비 안전점검…재해 예방 강화

▲영양군청사 전경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 위험이 있는 태양광 설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산사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지반 상태와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필요 시 즉각적인 보수 조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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