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SMILE 캠페인' 확대…축제 현장 서비스 품질 개선 집중
영주시, 최태성 초청 역사특강…선비문화 가치 재조명
예천군, 공공형 계절근로 도입…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봉화군, 박현국 군수 업무 복귀…“남은 임기 군민 위해"
의성군, 중소기업 자금 지원 확대…경제 불확실성 대응
◇안동시, 'SMILE 캠페인' 확대…축제 현장 서비스 품질 개선 집중
▲안동시가 온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운영한다. 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관광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신뢰·청결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과 행정이 함께 참여해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하는 캠페인으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올해는 기존의 자율 참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동
특히 사계절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이 몰리는 공간에서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오는 5월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시작으로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와 상가 등을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실천 캠페인이 펼쳐진다.
“깨끗한 환경, 공정한 가격, 친절한 응대"를 핵심 메시지로 관광협의회와 외식·숙박업 단체, 상인단체, 관광택시 운영 주체 등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참여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안내 체계를 점검하고, 요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번역 앱 활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대응 역량도 보완한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 신뢰도를 높이고, 민간 주도의 관광 인프라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만의 환대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며 “친절과 청결, 합리적 가격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 환경을 구축해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최태성 초청 역사특강…선비문화 가치 재조명
▲영주시는 지난 3일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해 영주선비아카데미를 성황리 개최했다. 제공-영주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4일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인 '영주선비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된 역사 특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는 '큰별쌤'으로 알려진 역사 강사 최태성 이 초청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 신청 단계에서부터 조기 마감될 정도로 기대감이 컸다.
강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소재로 조선시대 정치적 상황과 금성대군의 유배지였던 영주의 역사적 의미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종 복위 운동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선비정신을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해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유의 유쾌한 설명과 깊이 있는 내용이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는 시종 활기를 띠었고,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정신적 자산인 선비문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범죄 예방 강연 등 다양한 주제의 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예천군, 공공형 계절근로 도입…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오는 6일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 농가의 인력 수급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기존에는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숙식까지 책임져야 했지만,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농협이 인력을 일괄 관리하고 필요한 농가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입국한 라오스 근로자 29명은 사전 교육을 마친 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운영은 지보농협이 맡아 숙소 관리부터 안전 점검, 배치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특히 하루 단위로 인력을 이용할 수 있는 예약제를 도입해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나 소규모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농가 신청은 이용 예정일 2주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군은 언어 문제 해소와 근로 환경 점검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가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 박현국 군수 업무 복귀…“남은 임기 군민 위해"
▲봉화군 박현국 군수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 박현국 군수가 지난달 28일 군정에 복귀했다.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됐다가 사퇴 후 약 한 달 만에 업무에 돌아온 것이다.
박 군수는 지방선거 출마가 무산된 이후 “남은 임기를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복귀 첫날에는 군정 전반을 점검하며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남은 기간 민생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고유가 피해 지원과 농어민수당 지급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 군수는 “지역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남은 임기 동안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의성군, 중소기업 자금 지원 확대…경제 불확실성 대응
▲의성군청사 전경. 제공-의성군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대외 경제 불안에 대응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4일 운전자금 지원 규모를 기존보다 확대해 총 100억 원으로 늘리고, 대출 이자 지원율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동 지역 긴장 등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고금리 상황에서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다. 신청은 군청 방문이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수시 접수할 수 있다.
의성군 김주수 군수는 “외부 경제 변수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책이 기업 자금 흐름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천만원대 전기 해치백 BYD 돌핀…가성비 꼬리표 뗀 실속형 [시승기]](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424.fef918df68414d53b96d643af69b5d88_T1.jpg)


![[속보] 코스피, 사상 첫 6900선 돌파...7000피 눈앞](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4.b853fa2dc98d4e7cb4b04d2d195775ff_T1.png)




![[속보] 코스피 6800선 터치…최고치 또 경신](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4.7c8d9f2e8a504b709307d11e0c36eca7_T1.png)

![[EE칼럼] 트럼프 리스크와 중동 전쟁: 에너지 질서 재편의 출발점](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7.28bdc509b1f04f2a8df61242e6d2e1cd_T1.png)
![[EE칼럼] 수소산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604/40_화면_캡처_2026-04-28_222.jpg)
![[김병헌의 체인지] 삼성전자에 쏠린 성과급 압박, 혁신 동력 흔든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이란 전쟁으로 확산하는 한국의 드론 딜레마](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5.ede85fe5012a473e85b00d975706e736_T1.jpg)
![[데스크 칼럼] 집단소송법 소급적용, 누구를 위한 법인가](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8.4bab7efb28f74c4488d6dd7734063576_T1.jpg)
![[기자의 눈] ‘1% 미만 외산폰’의 도전이 반가운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9.4f323970afa644e58aefdaec727c1726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