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기업 채용연계과정 신입생 모집 안내문.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디에스테크노가 손잡고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는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도체기업 채용연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5년 3월 원주시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디에스테크노가 체결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처음 운영한 '디에스테크노 취업연계 맞춤과정'에서는 교육 수료생 19명 전원이 디에스테크노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개설하는 반도체기업 채용연계과정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 취업을 직접 연결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모델로 확대 운영한다.
교육은 총 7주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 현장에 필요한 기초 직무교육과 실습 중심 교육을 받는다. 과정 수료 후에는 디에스테크노 채용과 연계할 예정이다.
㈜디에스테크노는 원주 문막공장을 가동하며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Si), 카바이드(SiC), 쿼츠(Quartz) 부품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이다. 삼성전자 협력사로 알려져 있으며 SK하이닉스 납품, 인텔 공급망 참여 등 글로벌 반도체 산업과 연결된 기업으로 평가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 직업훈련을 넘어 원주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도 갖는다. 지역 대학이 현장 맞춤형 교육을 맡고, 기업은 수료생 채용을 연계함으로써 청년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제공하는 구조다.
원주시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과 지역 교육기관의 협력을 통해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문막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연계해 향후 원주시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기료 부담 낮춘다"…원주시,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국비 공모 추진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태양광·지열 확대를 통한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에 나섰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2027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국비 공모를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으로 특정 지역에 태양광과 지열 등 2조 잉상의 에너지 설비를 복합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주택과 마을 단위에 태양광·지열 설비를 확대 보급하고, 주민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문막읍과 소초면, 판부면, 행구동, 반곡관설동을 비롯해 농공·산업단지등을 중심으로 사업 대상지를 검토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예상 자부담 비용은 주택 기준 태양광(3㎾) 약 82만8000 원, 지열(17.5㎾) 약 535만5000 원 수준이다. 다만 자부담금은 부가세와 설비 지원 단가, 국·도비 지원 예산 규모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특히 주택 태양광 설치 시 초기 설치비 부담을 낮춰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높이고, 지열 설비를 통해 냉난방 비용 절감까지 가능해 주민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기요금 인상 흐름 속에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는 점도 사업 추진 배경으로 꼽힌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 보조사업이 아닌 '분산형 에너지 기반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중앙집중형 전력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내에서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구조를 확대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농촌지역과 단독주택 밀집지역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에너지 복지 격차 해소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총 938개소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다. 올해는 신림면, 호저면, 흥업면 등 129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6월 중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하반기 평가를 거쳐 12월 공모 선정 결과가 발표되면 내년 1월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중립 기반을 확대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국비 확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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