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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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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 “영주를 시민의 것으로 만드는 여정 시작하겠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04 06:04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 “영주를 시민의 것으로 만드는 여정 시작하겠다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승리 직후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공=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 캠프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승리 직후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영주를 시민의 것으로 만드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황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20년 동안 무소속으로 활동해 오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영주시장에 당선된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다"면서도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의 목표는 당선이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영주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제부터 그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당선인은 취임 전 인수 절차를 통해 시정 전반을 신속히 파악하고 시민 중심 행정의 틀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영주시청 주차장 확충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공설시장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공직사회 혁신을 통한 민원서비스 개선 등 주요 공약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일도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 모두 영주 발전을 위해 노력한 훌륭한 분들"이라며 “영주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먼저 손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는 특정 지지층이 아닌 모든 영주시민의 시장이 되겠다"며 “선거 과정의 갈등은 화합의 자산으로 바꾸고 시민 통합을 통해 새로운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황병직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은 잠시 내려놓고 1천여 공직자와 10만 시민과 함께 영주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영주,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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