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자 권리구제 설명회 개최…법률 대응 절차 집중 안내
피해자 대상 2차 교육 7월 4일 경기신용보증재단서 진행…민사·형사 대응부터 실무 절차까지 설명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오는 4일 오후 2시 수원시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함께 마련한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2차 법률 교육으로, 피해자들이 권리구제 절차를 이해하고 실제 법적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이후 활용할 수 있는 민사소송과 강제집행, 형사 고소 절차를 비롯해 내용증명 발송, 지급명령 신청 등 실무 중심의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강의 이후에는 참석자들의 개별 상황에 맞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변호사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주요 절차와 대응 방안을 설명해 피해자들이 권리구제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권리구제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필요한 법률 정보를 가까운 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 접수와 상담을 비롯해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 지원, 가구당 150만 원의 긴급주거 및 이주비 지원, 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등 다양한 피해자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신상진 성남시장, 유엔 무대서 미래모빌리티 비전 발표…국제협력 행보 본격화
7일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 부대행사 참석…블룸버그 자선재단·뉴욕시 주요 기관과 협력 확대 추진
▲신상진 성남시장이 26년 3월 16일 태국 방콕 유엔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지역 회의에서 성남형 미래모빌리티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미래모빌리티와 스마트도시 정책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선다.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4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유엔(UN) 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HLPF·High-Level Political Forum)' 공식 부대행사에 참석하고,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관을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 정책을 소개하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오는 7일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유엔 지속가능교통 10년 이니셔티브 연계'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성남시의 미래모빌리티 정책과 도시혁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추진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이어 유엔 지역개발센터(UNCRD)와 면담을 갖고 2027년 성남 개최가 예정된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 교통(EST)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추진 계획을 논의한다.
8일에는 블룸버그 자선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을 방문해 도시혁신과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가능성을 협의하고, 9일에는 뉴욕시 교통국과 뉴욕시장운영실을 찾아 미래 교통정책과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사례를 살펴볼 계획이다. 마지막 일정인 10일에는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대사와 만나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 교통(EST) 포럼'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국제행사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유엔 방문을 계기로 성남시의 미래모빌리티와 스마트도시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국제기구 및 세계 주요 도시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수원.판(PANN)' 하반기 참여기업 추가 모집…투자유치 지원 확대
7월 6~15일 9·10기 참가 접수…IR 컨설팅부터 벤처캐피털 투자 연계까지 맞춤 지원
▲수원시가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하반기(9~10기) 참가 기업 추가 모집을 안내하는 홍보물.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하반기(9~10기) 참가 기업을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은 지역 중소·벤처·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투자자와의 연결을 지원하는 수원시 대표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설명하는 IR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6월 10일 8기 프로그램을 마친 데 이어, 참여 기회를 확대해 더 많은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하반기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운영 초기부터 투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부터 8기까지 모두 59개 기업이 선정돼 IR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14개 기업이 총 233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025년부터는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AC)가 운영을 맡으면서 투자 네트워크와 프로그램 전문성을 강화했다.
기업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모집에는 179개 기업이 신청해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난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수원시는 이에 맞춰 올해 선발 규모를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총 32개사(기수별 8개사)로 확대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수원시 소재 중소·벤처·창업기업은 물론 2026년 안에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을 수원으로 이전할 예정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창업 초기 기업을 비롯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바이오, 초격차 기술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중점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진단과 투자 전략 수립을 위한 1대1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구성과 발표 역량 강화 교육,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와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IR 피칭), 투자자 및 오픈이노베이션 수요기업과의 네트워킹 등 투자유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투자자 매칭과 후속 투자 검토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판(PANN)은 유망 기업의 잠재력을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는 투자 플랫폼"이라며 “전문 운영사와 협력해 지역 스타트업이 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참가 신청과 세부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와 주관 기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원시, 제12회 매홀벤처포럼 개최…창업기업·투자자 협력 확대
AI 특별강연·IR 피칭·네트워킹 진행…창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교류의 장 마련
▲수원시가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2회 매홀벤처포럼에서 창업기업, 투자자, 관계기관 및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2회 매홀벤처포럼을 열고 창업기업과 투자자,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기업 지원기관, 대학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공지능(AI) 특별강연과 기업 투자설명(IR) 피칭, 참가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별강연에서는 이지형 성균관대 인공지능대학원장이 '에이아이(AI) 대전환 시대: 무엇이 바뀌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IR 피칭에서는 넥스트엠아이, 써멀텍솔루션, 에이와이이노베이티브가 기업의 핵심 기술과 사업 모델,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발표했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투자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인 네트워킹에서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투자 연계와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와 성균관대가 공동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은 지역 기업인과 대학, 투자사, 기업 지원기관이 정기적으로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 행사다.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 지원,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지속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홀벤처포럼이 창업기업과 투자자, 전문가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업들이 투자와 협력 기회를 넓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매홀벤처포럼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대·중견·중소·창업기업과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털(VC), 관계기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 용인시, 농식품 창업기업 백화점 판로 확대…'용인의 소반' 판매 성과
'용인청정팜' 팝업스토어 일주일간 매출 1000만 원…가공·상품화 지원으로 유통망 진출 기반 마련
▲용인시 농산물 가공 공동브랜드 '용인의 소반' 창업기업 '용인청정팜'이 대형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블루베리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농산물 가공 창업기업의 유통망 확대를 지원한 결과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의미 있는 판매 성과를 거뒀다.
용인시는 농산물 가공 공동브랜드 '용인의 소반' 참여 기업인 '용인청정팜'이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한 대형 백화점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1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 창업보육기업인 용인청정팜은 지난해 식품박람회 '메가쇼'에 참가해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를 활용한 블루베리 차와 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제품 판매가 이뤄졌고, 팝업스토어 종료 이후에는 다른 백화점으로부터 추가 행사 제안을 받는 등 판로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 시는 향후 백화점 온라인몰 정식 입점 등 후속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창업기업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체계적인 지원이 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센터는 위생적인 제조 공정 구축과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상품화 기획, 가공기술 지원 등을 통해 창업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또 단순한 제품 생산을 넘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유통 기반 확대를 위한 단계별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농식품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업보육기업이 대형 유통망에서 독립적인 운영 역량을 갖추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용인의 소반'을 중심으로 유통과 마케팅, 상품기획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지역 농식품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퀀텀코리아2026’ 달군 SKT·KT…양자 시대 통신 전략 공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3.665f62ef73c6482ab23fed01c7b74896_T1.png)



![[위메이드 후폭풍②] 1세대 창업주 박관호 의장, ‘잘한 엑시트’냐 ‘먹튀’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15.76aa917f7d8f4653b325988db91dbc89_T1.jpg)




![[EE칼럼] 아직도 RE100인가?](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EE칼럼] 원전의 미래는 장기안전운영에 달려 있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a.v1.20260629.52739501d169430d9eb0faa7afd8f9bb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이 성공하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홍명보를 위한 변명](http://www.ekn.kr/mnt/thum/202607/news-a.v1.20250326.21b3bdc478e14ac2bfa553af02d35e18_T1.jpg)
![[데스크칼럼] ‘깜깜이 사후정산’ 깬 정유업계, 신뢰 회복의 첫발 뗐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3.f1d2ef4fc78a4697a5d4475cebbff130_T1.png)
![[기자의 눈] 가계대출·집값 다 놓쳤다…고개드는 대출 억제 ‘무용론’](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2.a4407c0bdcf44f0b8076ab392277bf58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