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위니펙 아이스캡' 제품 이미지.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위니펙 체리 초콜릿 아이스캡'을 내놨다. 캐나다의 도시 '위니펙(Winnipeg)'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신제품이다.
팀홀튼은 캐나다 각 도시의 감성을 재해석해 이를 제품으로 소개하는 '시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위니펙 아이스캡은 시티 캠페인의 6번째 주인공이다.
팀홀튼 측은 '위니' 곰의 이야기를 이번 메뉴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위니펙 시티 캠페인만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고 부연했다.
'위니(Winnie)'는 1914년 캐나다 군인이자 수의사였던 해리 콜번이 위니펙으로 향하던 길에 구조한 아기 흑곰의 이름이다. 영국 런던동물원으로 보내진 위니는 한 소년과의 특별한 인연을 통해 훗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만화 속 곰 캐릭터의 모티브가 됐다.
팀홀튼 관계자는 “앞으로도 팀홀튼만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와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팀홀튼은 올해 들어 커피 이외 메뉴도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4월 '유자 민트티'와 '레몬 루이보스티' 등 신제품을 내놓으며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딸기 요거트 라떼'와 '복숭아 요거트 라떼' 등 요거트 기반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 교대역점과 서소문로점, 종로 공평G1서울점 등을 연이어 열었고 강남 지역 점포도 늘려가고 있다. 팀홀튼 측은 “강남 중심에서 시작된 브랜드 경험을 시청과 종로까지 확장하며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팀홀튼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팀홀튼은 지난 2014년 버거킹 모기업인 RBI에 인수됐다.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은 202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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