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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오산시의회-용인시의회-평택시의회-화성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05 06:21

수원시의회, 권선구 현안 점검…생활환경·대중교통 개선 주문
안성시의회, 제172보병여단과 예비군 지원 협력 논의
오산시의회, 공무원노조와 간담회…상생 협력 강화
용인시의회, 베트남 다낭시 공식 방문…주민자치·AI 협력 확대 모색
평택시의회, 올해 세 번째 청소년의회 개최
화성시의회, 수원·오산시의회와 역사문화 협력 논의


◆ 수원시의회, 권선구 현안 점검…생활환경·대중교통 개선 주문

대황교동 종합 정비·화홍병원 인근 버스노선 대책 논의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과 유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권선구 지역 시의원, 김민수 권선구청장, 관계 공직자들이 '2026년 하반기 권선구 시의원 간담회'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과 유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권선구 지역 시의원, 김민수 권선구청장, 관계 공직자들이 '2026년 하반기 권선구 시의원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수원시의회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권선구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확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미경 의장은 3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권선구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대황교동 생활환경 개선과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불편 해소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유재광 부의장, 이대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이동엽 의회운영위원장, 이철승 보건복지위원장과 권선구 지역 시의원, 김민수 권선구청장, 관계 공직자 등 3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구정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행정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의원들은 대황교동 일대의 도로와 잡풀, 하천 주변 환경을 개별적으로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전반에 대한 종합 실태조사와 체계적인 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회성 정비보다 지속 가능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버스노선 신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신설이 어려울 경우 기존 노선 조정과 연계교통 강화 등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준공된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차양시설과 7월 완료된 호매실동 보행로 조도 개선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관계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의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것이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대황교동 생활환경과 화홍병원 인근 대중교통 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의회, 제172보병여단과 예비군 지원 협력 논의

육성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지역 안보 강화 위한 협력 확대


반인숙 안성시의장이 4일 의장실에서 제172보병여단 제2대대 관계자들과 만나 예비군 육성지원사업과 군·지자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안

▲반인숙 안성시의장이 4일 의장실에서 제172보병여단 제2대대 관계자들과 만나 예비군 육성지원사업과 군·지자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안성시의회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는 4일 의장실에서 제172보병여단 제2대대 관계자들과 만나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제172보병여단 제2대대는 안성시의 예비군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비군 장구류와 각종 물자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 등을 고려해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군부대는 앞으로도 지역 방위 임무 수행과 시민 안전을 위해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인숙 의장은 “지역의 안전은 군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할 때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시민 안전과 지역 안보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의회, 공무원노조와 간담회…상생 협력 강화

공직사회 소통 확대 논의…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향상 공감


김종욱 오산시의장이 4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오산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

▲김종욱 오산시의장이 4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오산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오산시의회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는 4일 제2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오산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와의 소통 강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박미근 오산시지부장, 노조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견례를 통해 서로를 소개한 뒤 공직사회와 의회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과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시의회와 공무원노조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욱 의장은 “공무원노동조합은 공직자의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하는 중요한 협력 주체"라며 “공직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도 공무원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직자가 존중받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공직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 문화를 확대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용인시의회, 베트남 다낭시 공식 방문…주민자치·AI 협력 확대 모색

4박 5일 일정으로 우호도시 교류 추진…공공디지털도서관 운영 점검·한-베 페스티벌 참석


용인시의회 전경. 제공=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전경. 제공=용인시의회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가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공식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다낭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장정순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의원이 이상일 시장과 함께 교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자치, 청년 교류, 첨단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표단은 첫날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한정일 총영사와 조주연 KOTRA 다낭무역관장을 만나 양 도시 교류 활성화와 지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5일에는 다낭시 조국전선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어 용인시의 주민자치 제도와 시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의 하이테크·반도체 R&D센터를 방문해 AI와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첨단산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6일에는 광푸구 국제연꽃마을에 조성된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이 도서관은 용인시의 첫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2023년 용인시의회의 국제연꽃마을 방문을 계기로 사업이 논의돼 시가 건립비 2억 원을 지원, 올해 1월 개관했다.


대표단은 도서관 방문에 이어 광푸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2027년 용인시 청년봉사단 파견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협의한다.


7일에는 다낭시청에서 응우옌 마인 훙 다낭시 인민위원장과 양자회담을 열어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 청년 교류 등 협력 분야를 구체화한다. 이어 'Meet Korea in Da Nang' AI 세미나에 참석해 지방정부와 기업의 AI 정책 및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제5회 한-베 페스티벌 개막식과 용인시 홍보부스를 찾아 운영 상황을 살필 계획이다.


장정순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자치와 교육·문화, 청년, 첨단산업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 도시 간 교류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평택시의회, 올해 세 번째 청소년의회 개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 의정 체험… 시의원과 지역 현안 소통


평택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제19회 청소년의회'에서 평택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제19회 청소년의회'에서 평택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평택시의회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2026년 제19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평택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학생과 교사 등 28명이 참여했으며, 이학섭 의회운영위원장과 최동윤·이종원·김래현·윤희중 의원이 참관했다.


행사는 입교식과 개회식, 본회의, 안건 의결,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간담회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회의에서는 '평택시 폭염저감시설 확충에 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의원과의 대화'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앞 신호등 시간 표시 설치 등 생활 속 민원부터 의회 운영 시기와 시의원이 되는 과정까지 다양한 질문이 오가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학섭 의회운영위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안건을 직접 제안하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제안된 의견을 앞으로 의정활동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회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 화성시의회, 수원·오산시의회와 역사문화 협력 논의

정조대왕 문화자원 연계 추진…축제·관광·교육 공동사업 공감대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과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실 성길용 선임비서관이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추진

▲(왼쪽부터) 차지호 국회의원실 성길용 선임비서관,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추진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의회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는 4일 수원시의회, 오산시의회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추진을 위한 도시 간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실 성길용 선임비서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오산·화성이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 정신을 공유하는 역사적 기반을 가진 도시라는 점에 공감하고, 각 지역의 문화자원과 역사적 뿌리를 연계해 공동의 문화권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정조대왕을 주제로 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각 도시가 보유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지역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문화행사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 문화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문화상생 정조특별시'는 세 도시가 공동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구상이다.


이계철 의장은 수원·오산·화성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정조대왕이라는 공통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세 도시의 문화자원을 연계하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을 계기로 도시 간 협력을 지속하고 축제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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