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중앙대 공동기획전 '이미지로 남은 것들'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공모 선정…현대미술과 문학 작품 교차 전시
▲박두진문학관과 중앙대가 공동 기획한 '이미지로 남은 것들' 전시장에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과 문학 관련 아카이브가 전시돼 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난 12일 박두진문학관에서 중앙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 '이미지로 남은 것들'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한 '2026년 미술은행 청년인력 양성: 현장탐구' 공모 사업에 박두진문학관과 중앙대학교가 참여해 선정되면서 국비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문학과 미술이 사유 및 감정을 이미지로 남긴다는 공통점에 주목해, 글을 이해하는 방식과 그림을 감상하는 방식 사이의 유사성을 살펴보는 취지다.
전시장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현대미술 소장품 9점을 비롯해 참여 작가 도서 아카이브, 박두진 초상화, 올해의 안성문인 저서 등이 교차 배치된다. 각 작품은 고유한 조형 언어로 서사와 삶의 흔적을 표현하며 문학적 정서와 울림을 전한다.
박두진문학관은 전시 준비 과정에서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전시, 교육, 학술 교류 등 협력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예술 연구 기반을 다지고 지역 대학과 공공 문화시설을 잇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안성시 관계자는 문학관 공간에 현대미술 작품을 함께 배치해 두 분야가 상호 작용하도록 기획했다며, 관람객들이 기억과 감정이 하나의 이미지로 남는 과정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주시-여흥로타리클럽,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 개최
취약계층 주거 질 향상 지원…민관 협력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약속
▲지난 11일 열린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앞줄 중앙), 여흥로타리클럽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지난 11일 여흥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강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지역대표, 김성수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장, 김종운 지하우징 대표, 황규현 여주성당 신부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여흥로타리클럽은 3년째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사업 수혜 가구 자녀 박 씨는 노후된 주택을 새롭게 고쳐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발 빠르게 지원에 나선 여흥로타리클럽 측에 감사를 표하며, 대상 가구가 새로 단장한 주택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수 여흥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요청했다.
◆ 오산시, 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 개최…인권 가치 다짐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아 시민 200여 명 참석…시민회화대전 시상식 병행
▲조용호 오산시장이 지난 14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와 오산평화의소녀상이 지난 14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과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시민, 청소년, 지역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헌화와 묵념, 기념사 및 격려사,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 시민회화대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회화대전에서는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담은 16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지정됐다. 대상은 성호고등학교 엄다윤 학생의 '겨울을 대신 입혀주다'가 받았으며, 특별상은 이수빈 씨의 '그날의 너를 안으며'에 돌아갔다. 지도교사상은 오산초등학교 김수진 교사와 운천고등학교 신관미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난 10년간 소녀상이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상징으로 역할 해온 만큼 그 의미가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오산평화의소녀상 공동대표는 이번 기념식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것을 넘어 역사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평화의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공유하고 역사 인식을 알리기 위해 건립됐으며, 시민 참여 행사 등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 이천시, 안전보안관과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점검
폭염 저감시설 및 빗물받이 배수 상태 확인 등 선제적 예찰 활동 실시
▲이천시 안전보안관들이 길거리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의 파손 여부와 정상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행정안전부의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6월 1일~8월 31일)을 맞아 안전보안관과 함께 지역 내 재난 및 안전 위험요소 예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예찰은 광복절 연휴 기간 예보된 호우와 이후 예상되는 기온 상승에 대비하고자 추진됐다. 선제 점검을 통해 폭염과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주변의 위험요소를 미리 발굴해 개선하기 위함이다.
활동에 나선 안전보안관들은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파손 상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빗물받이 막힘 및 파손, 배수 불량 우려 구역, 강풍·호우 시 피해 위험이 있는 시설물 등 호우 대비 점검도 병행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시설물 파손이나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 신고 및 소관 부서 전달을 통해 신속한 정비와 조치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사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안전보안관과 함께 생활 속 위험요소를 계속 점검하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평택시, '2026년 우수제품 선정' 11개 기업 인증서 및 상패 수여
대상에 아센디아 'UnityX' 선정…맞춤형 판로 개척 및 홍보 지원 강화
▲지난 14일 '2026년 평택시 우수제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원용 평택시장(가운데)과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 선정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14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6년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11개 기업에 인증서와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지역 대표 제품으로 홍보함으로써 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판로 확대를 돕고자 추진됐다.
평택산업진흥원이 공모 및 심사를 전담하고 평택시가 인증서와 상패를 전달한다.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장려상 5개 등 총 11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수여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기업 대표들의 제품 소개와 함께 제품별 맞춤형 판로 개척 및 홍보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은 아센디아의 'UnityX(All-on-One RF 플랫폼)'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루미텍의 'Dual-Curved Light Guide 및 Diffuser 일체형 차량용 앰비언트 조명 광학 모듈'과 아인스의 '평택 농산물 소재 활용 업사이클링 가공식품(과자류)'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농업회사법인 참미소, 파워오토시스템, 농업회사법인 좋은술이 받았다. 장려상에는 도프, 톨스톨스, 녹돈영농조합법인, 엔피코리아, 비전정보통신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기술 개발과 혁신에 힘써온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선정된 제품들이 대표 우수제품으로 성장하고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에 맞는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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