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지난 22일 광화문 이마빌딩 6층 비즈니스센터에서 G1(매니저) 직급 대상으로 'AI 활용 DATA 통계 및 분석'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삼표그룹
삼표그룹이 데이터 기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AI 및 데이터 활용 능력 내재화를 위한 프로그램 도입에 나섰다.
30일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삼표피앤씨(P&C)는 지난 22일 본사 6층 비즈니스센터 강의실에서 G1(매니저) 직급 필수교육 대상자 및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DATA 통계 및 분석'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 현장의 데이터 기반 사고와 직급별 필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산업 전반에서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혁신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무진 차원에서 데이터 이해도를 높이고 선제적 대응 역량을 확보하려는 조치다.
이번 과정은 직급별 필수 교육의 첫 번째 단계로 AI 활용 데이터 통계 및 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G1 직급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기초 통계 이론과 AI 툴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삼표피앤씨는 이론을 실무 현장과 연계하기 위해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가능성에 초점을 뒀다. 레미콘과 콘크리트, 철도 등 제조 기반 사업 특성상 현장 데이터를 정확히 분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업무 효율화와 품질 향상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실무진의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속도에 따라 업무 생산성과 개인별 역량 격차가 확대된다는 진단이 나온다. 전통적인 제조·건설 업종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이어 데이터 기반의 상시적인 의사결정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가 됐다.
삼표피앤씨뿐만 아니라 삼표그룹의 계열사인 삼표레일웨이도 직급별 필수교육제도를 도입했다. 해당 직급 체류기간 내에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정으로 운영해 지속성을 높이고 학습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했다.
첫 발을 뗀 G1 직급 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각 직급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데이터 기반 사고 프로세스 정립, 조직 실행력 강화 등 내부 체질 개선을 위해 교육과제들이 구성됐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이번 직급별 필수교육은 임직원들이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자리"라며 “구성원 개인의 역량 강화를 그룹 전체의 제조·운영 경쟁력 혁신으로 연결해 시장에서의 도약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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