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공공기관 채용정보 '문자로 매일'…'공공채용ON' 서비스 도입
인천일자리플랫폼서 신청…30여 개 시스템 연계·맞춤형 일자리 정보도 주 2회 제공
▲인천일자리플랫폼 '공공채용ON'과 맞춤정보 알림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알림설정 화면.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지역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정보를 매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인천시는 인천일자리플랫폼에 신규 공공 채용공고를 문자로 알려주는 '공공채용ON'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지역 공무원 시험을 비롯해 정부 및 지자체 산하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등의 신규 채용공고가 대상이다.
채용공고가 게시되면 다음 날 문자로 안내해 구직자가 각 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인천일자리플랫폼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알림관리'에서 '공공채용ON'을 신청하면 된다.
지난 5월 선보인 인천일자리플랫폼은 약 30여 개 시스템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잡알리오(재정경제부, 중앙 공공기관 채용정보), 나라일터(인사혁신처, 공직부문 채용정보), 클린아이 잡플러스(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출자·출연기관 채용정보) 등을 통해 인천지역 공공 채용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따라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맞춤정보 알림 서비스'도 운영한다. 채용정보와 정책·지원정보, 교육·훈련정보 등의 관심 조건을 설정하면 새로 등록된 맞춤정보 건수를 주 2회 문자로 안내한다.
맞춤정보 알림은 '공공채용ON'과 같은 메뉴에서 신청한 뒤 '마이페이지-맞춤정보 설정'에서 관심 조건을 지정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마이페이지-알림관리-맞춤정보알림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일자리플랫폼은 9월 말 기준 하루 평균 방문자가 약 2만 명이다. 시는 지난 9월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향후 서비스 운영과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준성 시 경제국장은 시민들이 필요한 일자리 정보를 제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 오현식 인천시의원, 강화군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과 판로 확대 모색
사료공장 시설 개선·축분 처리 장비·농수축산물 직거래단지 조성 등 현안 지원책 협의
▲오현식 인천시의원(사진 중앙)이 1일 강화읍 인천강화·옹진축협사무실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강화지역 축산 현안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현식 인천시의원(민·비례)이 강화지역 축산농가의 현안을 듣고 사료공장 시설 개선과 축분 처리 장비 지원, 농수축산물 직거래단지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의원은 1일 강화읍 인천강화·옹진축협사무실에서 유명상 인천시 대외협력보좌관,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7년 인천시 강화군 축산 분야 지원사업 제안서'를 중심으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살폈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은 강화한우영농조합법인 TMF사료공장 가공시설 개·보수와 축분 처리용 트랙터·퇴비살포기 추가 지원, 농수축산물 직거래단지 조성 등이다.
TMF사료공장의 경우 지역 축산농가에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후 가공시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축산분뇨 처리 부담 완화와 자원화를 위해 트랙터와 퇴비살포기 등 관련 농기계 지원 확대 요청도 나왔다.
강화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단지 조성 방안도 논의됐다.
오 의원은 강화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축산업이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의 주요 기반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현장의 요구가 인천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료공장 시설 개선과 축분 처리 장비 지원, 직거래단지 조성 등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관계부서와 검토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 남미로 뻗어가는 인천형 디지털 교육… 콜롬비아와 읽걷쓰AI 협력 본격화
인천시교육청, 현지 연수단 파견해 교사 실습 및 정책 교류 추진
▲콜롬비아 현지에서 열린 '2026 교류협력국(콜롬비아)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 현지연수'에 참석한 인천시교육청 연수단과 현지 교사 및 교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콜롬비아 현지에서 '읽걷쓰AI'를 기반으로 교사 연수와 교육기관 교류를 진행하며 양국 간 AI 교육 협력을 확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5박 9일 일정으로 교육전문직원과 교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을 콜롬비아에 파견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콜롬비아 교육부와 교육 협력을 이어오며 매년 현지 교사 초청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콜롬비아 교사 20명과 학생 10명을 인천으로 초청해 맞춤형 AI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초청 연수 성과를 콜롬비아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고 양국의 지속적인 읽걷쓰AI 교육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단은 콜롬비아 국립대학교와 우바테 등 지역 학교를 찾아 현지 교사들과 읽걷쓰AI 교육 사례를 공유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등 실습 중심 연수도 운영한다.
콜롬비아 국립대학교에서는 현지 교사·학생들과 '한-콜롬비아 교육 여정: 인천 읽걷쓰AI'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열고 AI 시대 학생 역량과 인간 중심 읽걷쓰AI 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메데인에서는 지난 5월 인천 초청연수에 참여했던 콜롬비아 교사들과 현지 학교의 읽걷쓰AI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시교육청은 콜롬비아 교육부와 정책 협의를 통해 교사·학생 교류를 비롯한 향후 교육 협력 방향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AI를 중심으로 인천 AI 교육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와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월미바다열차 타고 서해 야경 만끽… '월미 야행 열차' 밤 9시까지 연장
10월 9~11일 개항장 국가유산야행 연계…야광 팔찌·포토존·'월미바다네컷' 운영
▲10월 9~11일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과 연계해 밤 9시까지 연장 운행하는 '월미 야행 열차' 홍보 포스터. 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월미바다열차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기간 밤 9시까지 연장 운행하며 야간 관광객을 맞는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미바다열차 야행 테마 특별 운영'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항장 문화지구의 문화유산과 월미바다열차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야간 관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운영 기간 월미바다열차 운행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2시간 연장된다. 이용객들은 열차에서 인천항과 서해 야경을 감상한 뒤 개항장 일대로 이동해 야행 축제와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다.
월미바다역 고객 대기실에는 개항장 분위기를 활용한 '야행 테마 포토존'도 마련된다. 개항기 모자와 양산 등의 소품을 비치하며, 로봇을 이용해 네컷 사진을 촬영한 뒤 휴대전화로 받을 수 있는 '월미바다네컷'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월미바다네컷은 10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각 역사 고객안내센터에서는 월미바다열차 이용객 가운데 야행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야광 팔찌를 하루 500개씩 총 1500개 선착순 배부한다.
10월 9일부터 25일까지는 '월미 야행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미바다역 포토존이나 야광 팔찌를 착용하고 야행 축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월미바다열차에서 바다와 항만의 야경을 감상하고 개항장 국가유산야행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관광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국화빛 물든 인천시청 애뜰광장… '2026 인천 국화 전시회' 개막
10월 3일부터 21일까지 국화 조형작·초화류 등 17종 5210점 전시 및 체험형 터치존 마련
▲인천시청 애뜰광장에 조성된 '2026 인천 국화 전시회' 국화 조형물과 초화류 전시 풍경.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청 애뜰광장이 국화와 다양한 가을 식물로 꾸며진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인천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계양공원사업소가 직접 생산한 조형작과 다륜대작, 현애작, 분재작, 다간작, 일간작 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목화·방울가지·꽃가지 등 향토식물과 댑싸리·아스타·억새 등 초화류를 포함해 총 17종 5210점이 전시된다.
특히 국화로 만든 조형작 41점을 배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화와 가을 식물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터치존'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장식 소품 등도 마련한다.
박은지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애뜰광장에서 다양한 국화와 가을 식물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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