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분할 소송을 마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 센터 나비 관장.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지분 2.26%(약 165만주)를 매각한다. 거래규모는 9440억원으로, 지난 7월 이혼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재판부가 정한 재산분할액과 같다. 최 회장은 이혼 자체는 확정됐지만, 재산분할 규모를 두고 노 관장과 대법원에서 아직 다투고 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1대 주주인 SK㈜를 통해 SK하이닉스 등 핵심 계열사를 지배한다. 이혼으로 인해 주식을 팔게 되면서 최 회장 지분율은 17.8%에서 15.5%까지 내려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도 23.9%에서 20.8%로 떨어진다. 거래 이후에도 최 회장은 SK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의결권 있는 주식 수 기준으로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은 30%를 넘는다.
최 회장이 곧바로 주식시장에 주식을 바로 파는 것은 아니다. 실제 거래는 1개월 뒤인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시간외 거래를 통해 5440억원어치는 전략적 투자자에게, 나머지는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통해 매도하기로 했다.
SK는 전략적 투자자가 누구인지 명시하진 않았다. PRS는 기업이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 주식을 맡기고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는 조건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파생 상품 계약이다.
![[2026 국감] 김동철 한전 사장 “미 웨스팅하우스 기술료 20억달러는 상한선”](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2.64a0d2cbf9eb4028bc0c193f00140588_T1.jpg)
![[2026 국감] 김동철 한전 사장 “한전채 한도 축소 대비해 전기요금 인상 필요”](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2.c730ae7b31fb4558ba68ae3a98ae7d65_T1.jpg)

![[현장] 해가 지면 여행이 시작된다…서울서 만난 일본 ‘야경관광’](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2.ba13d400dc534ed2a7812b14c20070ff_T1.jpg)
![[2026 국감] 이성훈 LH 사장 “집값 급락 가능성…지금 집 안 사도 손해 안 봐”](http://www.ekn.kr/mnt/thum/202610/rcv.YNA.20261012.PYH2026101206070001300_T1.jpg)
![[2026 국감] 이성훈 LH 사장 ‘3주택 보유’ 도마…세종 아파트 8억에 분양받아 14억대 매도](http://www.ekn.kr/mnt/thum/202610/rcv.YNA.20261012.PYH2026101211570001300_T1.jpg)


![[2026 국감] “44조 유가담합, 윗선 개입했나”…정유업계 경영진 ‘질타’](http://www.ekn.kr/mnt/thum/202610/rcv.YNA.20261012.PYH2026101218250001300_T1.jpg)

![[EE칼럼] RPS 제도 개편에 부쳐](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40327.7415137c06b3447fb5ed9a962071f204_T1.jpg)
![[EE칼럼] 알래스카 LNG, 부담을 지렛대로 바꾸려면](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지지의 힘과 통치의 책임 사이](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작은 기업의 경쟁력은 고객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40325.a19a6b33fb5c449cadf8022f722d7923_T1.jpg)
![[데스크 칼럼] 강남 아파트 가격 하락, 부동산 정책 성공 아냐](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08.36a64ceb7d2e4e5782280b30c2241fa8_T1.jpg)
![[기자의 눈] 인국공 새 수장, 필수 덕목은 ‘항공 전문성·글로벌 역량’ 리더십](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2.2dda56bd1c7c496e9e1feeebae4fece8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