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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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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의회-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04 02:06

구리시의회, 보육환경 개선-안정적 보육 서비스 탐색

군포시의회-군포시, 4년 만에 정례 간담회 다시 시작

군포시의회, 복합물류터미널 이전 시민집회 격려방문

시흥시의회 '행감 대비 실무기법-시정질문' 교육 실시

안산시의회 제306회 1차 정례회 개회…3명 5분발언


◆ 구리시의회, 보육환경 개선-안정적인 보육서비스 탐색

구리시의회-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2일 간담회 개최

▲구리시의회-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2일 간담회 개최. 제공=구리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2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용순)와 간담회를 갖고 구리시 보육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안 및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경애 의장 등 구리시의원과 김용순 회장 등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 현장 의견과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내년도 어린이집 보육환경 관련 시비 지원 유지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인가 시 정원 및 설치 기준 조정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간 활용 △구리시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인형극 지속 지원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지속 지원 등 5건을 전달했다.


특히 시비 지원 유지와 관련해 영유아의 급식-안전-보육환경 등에 필요한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총 14건의 도비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금이 삭감되더라도 시비 지원은 감액하지 않고 유지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용순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간담회에서 “보육 현장은 영유아 감소와 운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나 일선에선 사명감과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고 있다"며 “아이들 건강과 안전, 보육 서비스의 질을 지키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안정적인 지원이 절실한 만큼 구리시와 구리시의회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행정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구리가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이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구리시의회는 어린이집 종사자가 구리 미래를 키워나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의 애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아이, 부모, 보육교직원까지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 군포시의회-군포시, 4년 만에 정례 간담회 다시 시작

군포시의회 의원-한대희 군포시장 9월30일 정례 간담회 개최

▲군포시의회 의원-한대희 군포시장 9월30일 정례 간담회 개최. 제공=군포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와 군포시가 그동안 중단됐던 정례 간담회를 4년여 만에 재개했다.


제10대 군포시의회와 민선9기 군포시는 지난달 30일 군포시장실에서 소통 간담회 열고 조직개편과 재개발-재건축 현안, 향후 정례 간담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군포시는 조직개편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군포시의회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민선9기 주요 사업이 조직개편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군포시의회는 오는 7일 제290회 임시회에서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용적률 인센티브 활용 방안도 논의됐다. 이우천 의장은 녹색건축물 관련 조례 등을 언급하며 정비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군포시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해서는 모든 의원이 공공 시행과 신탁방식 등 장-단점을 정확히 알리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포시의원들은 이와 함께 주택 자재 품질과 분담금 산정 등을 충분히 안내해 시민 혼란을 줄여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이와 관련 한대희 군포시장은 일부 사업지구에서 주민의 재산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 시행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공사와의 사업비 협상 등에서 주민의 대응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포시-군포시의회 정례 간담회는 제8대 군포시의회-민선7기 당시 양측 협의로 운영됐으나, 제9대 군포시의회-민선8기 때 중단됐다. 군포시의회는 시정 현안 공유와 원활한 협의를 위해 간담회 재개를 지속 요청해 왔다.


◆ 군포시의회, 복합물류터미널 이전 시민집회 격려방문

군포시의회 의원들 1일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정문 앞에서 열린 이전 촉구 군포시민 집회 현장 찾아 참가자 격려

▲군포시의회 의원들 1일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정문 앞에서 열린 이전 촉구 군포시민 집회 현장 찾아 참가자 격려. 제공=군포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복합물류터미널 이전을 촉구하는 시민 집회 현장을 지난 1일 찾아 시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장경민 부의장 등 군포시의원들은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정문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참가자를 격려했다. 시민은 화물차 통행에 따른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 매연-소음 등 생활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군포도시발전시민추진단이 마련한 이날 집회에는 군포시 각 동 주민자치회 임원과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했다.


군포도시발전시민추진단은 성명을 통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오는 2042년 완전 이전 방침을 명확히 밝히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2028년 1단계 시설 연장 운영 계약 시 군포시와 시민의 운영 참여를 보장하고 운영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방안을 마련할 것도 촉구했다.


이전 전까지 시민 안전과 주거 환경을 보호할 대책도 요구했다.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교통 감시기구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실태 조사를 실시해 달라는 내용이다.


장경민 부의장은 3일 “복합물류터미널 이전은 시민 생활환경과 군포 미래가 걸린 문제"라며 “오랫동안 교통-환경 불편을 겪어 온 시민 목소리가 이전 계획과 운영 개선 논의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 시흥시의회 '행감 대비 실무기법-시정질문' 교육 실시

시흥시의회 1일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기법 및 효과적인 시정질문-5분 자유발언 전략'직무교육 실시

▲시흥시의회 1일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기법 및 효과적인 시정질문-5분 자유발언 전략'직무교육 실시. 제공=시흥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기법 및 효과적인 시정질문-5분 자유발언 전략'을 주제로 전문성 강화 직무교육을 지난 1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340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에 대비해 실무 중심 감사기법과 전략적인 질의기법을 습득하고 의정활동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석 좋은정책연구소장이 이날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 현황을 효과적으로 점검하는 법부터 정책별 핵심 쟁점 파악, 실질적인 개선을 끌어내는 전략적 질의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취지와 역할을 살펴보고, 시민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논리적인 발언 구성과 전달 방법 등을 사례와 함께 학습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3일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은 집행부 정책과 행정을 시민 관점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전문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기반이 마련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오는 제340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들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안산시의회 제306회 제1차 정례회 개회…3명 5분발언

안산시의회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안산시의회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제공=안산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2일 열린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9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 안산시의회는 의원 3명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의사일정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본회의 뒤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면서 회기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정례회에 부의된 안건은 총 61건이다. 안건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고, '의회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는 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예결특위는 이날 첫 회의에 이어 23일부터 28일까지 네 차례 더 회의를 갖는다. 김태성-윤오일-현옥순-최찬규-염정우-이상우-안두회 의원으로 예결특위는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김태성 의원이, 윤오일 의원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1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앞서 백승희-박은정-김진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예리한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백승희 의원은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전통시장 현대화 공모사업을 통한 재원 조달 △원곡동형 다문화 시장 브랜드 구축 △청년과 사회연대경제가 참여하는 상권 조성 △종합적인 '원곡동 글로벌 전통시장 기본계획' 수립 등을 실행 방안으로 내놨다. 아울러 다문화마을특구가 국내 최초 글로벌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백승희-박은정-김진숙 안산시의원(왼쪽부터) 제306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백승희-박은정-김진숙 안산시의원(왼쪽부터) 제306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제공=안산시의회

박은정 의원은 안산시의회를 존중하지 않는 집행부 행정과 무책임하고 부실한 안건 제출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그 사례로 △안산시의회가 연간 기본일정을 공개하고 있는데도 안산시가 안산시민의날 기념식을 당초 정례회 본회의 개의 시각과 겹치게 정한 점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2025 회계연도 통합결산서'에 수치 오류가 있었음에도 단순 정오표 제출로 무마하려 했다는 점을 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쇄신을 촉구했다.


김진숙 의원은 지난 8월 안산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이 대부도 해양유치센터 건립 및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독일-프랑스에 다녀온 공무국외출장 관련 자료 문제점을 짚었다. 김진숙 의원은 해당 자료에 날짜, 장소, 기관명이 잘못 기재됐다며 집행부가 안건 제출 전 어떤 방식으로 검토했는지 따져 묻고 △부실한 안건 제출에 대한 사과 △이번 출장에 대한 투명한 재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건 검증 시스템 수립 등 3개 사항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명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작년 재정을 결산하고 올해 행정을 점검하며 내년의 안산시정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이런 논의가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는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차 본회의는 29일 열려 시정질문이 이뤄지고, 3차 본회의는 30일 열려 부의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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