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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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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성수대교 보수 계기로 지반 보수 전문기업과 기술개발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08 11:31

지반 보수 전문기업 에스지오텍과 공법 공동 개발·기술 협력 MOU
특수몰탈 활용한 공법 개발…사회기반시설 보수·보강 현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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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희 삼표산업 특수몰탈사업담당 상무(오른쪽)와 에스지오텍 관계자가 지난 2일 삼표그룹 본사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비즈니스센터에서 지반 보수 공법 공동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성수대교와 올림픽대교 일부 구간 보수작업을 계기로 지반 보수 전문기업과 손잡고 기술개발에 나선다.


8일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에스지오텍과 지반 보수 공법 공동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성수대교와 올림픽대교 일부 구간에서 발생한 단차 보수 작업에 삼표산업의 특수몰탈이 적용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서울시는 해당 구간의 차량 주행 편의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삼표산업과 에스지오텍은 지반 보수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보수·보강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법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삼표산업은 지반 보수에 적합한 특수몰탈을 공급하고 시공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에스지오텍은 삼표산업의 특수몰탈을 활용해 지반 보수 공법을 개발한다. 이렇게 개발된 공법이 적용되는 공사 현장에는 삼표산업 제품이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제품 사양과 기술 개발 방향,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법의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일 전망이다. 향후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보수·보강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제품력과 현장 기술을 결합해 지반 보수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현장 중심의 협력을 지속해 사회기반시설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건설소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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