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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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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시니어대표건강보험’ 업그레이드…폐렴·관절질환 보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0 14:47

LTC통합치료형, 요양병원 입원·재활치료 보장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시니어를 위한 건강보험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삼성생명이 고령층의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질환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선보였다. 국가데이터처의 통계와 임상 지표(CURB-65)를 활용하고,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삼성생명은 오는 21일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 종합보장형(무배당, 무해약환급금형, 체감납입형)'과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 LTC통합치료형(무배당, 저해약환급금형)'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은 지난 7월 출시한 시니어 전용 건강보험으로, 치매·장기요양 보장과 뇌·관절질환 보장을 탑재했다.




종합보장형은 폐렴 진단·입원·중환자실 치료를 더했다.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 입원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폐렴은 지난해 국내 사망원인 3위로, 최근 10년간 사망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관절질환 검사·진단·수술 및 인공관절치환 수술 등을 보장하는 '특정관절질환및손상보장특약'에 '로봇 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보장도 추가했다.


LTC통합치료형은 장기요양등급 1~5등급 판정 후 필요한 보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재가·시설급여 이용 △요양병원 입원 △MRI·CT를 비롯한 검사와 수술 △중환자실 치료 △혈액투석·수혈 △재활치료 등이 포함된다.


해당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시 환급금이 적지만,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면 100%를 넘는다. 다만, 가입연령과 기간 및 고지유형에 따라 100%가 미치지 못할 수 있다.


종합보장형의 가입나이는 30~75세, 납입기간은 15·20·25년 중에서 고를 수 있다. LTC통합치료형은 30~70세가 가입 가능하고, 납입기간은 10·15·20년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일반고지형 뿐 아니라 건강고지형·간편고지형을 함께 운영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령층에게 치매·장기요양 뿐 아니라 폐렴과 관절질환처럼 자주 겪는 질환과 치료 이후의 회복까지 대비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생활밀착형 보장을 넓힌 종합보장형과 장기요양 이후 치료를 통합 보장하는 LTC통합치료형을 함께 출시, 고객이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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