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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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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이천시-여주시-성남시-경기광주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1.06 04:17

이천시 경력단절 예방 캠페인에 830여 명 참여…‘차별 없는 직장문화’ 최우선
베토벤 선율과 클림트 명화의 조우…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선봬
성남시, 일자리 창출 기여한 14개 기업에 ‘고용우수기업’ 인증
광주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축제 7일 개막…먹거리·공연 한자리에


◆ 이천시 경력단절 예방 캠페인에 830여 명 참여…'차별 없는 직장문화' 최우선

시민 532명 실천 과제 투표…평등한 기회 보장 41.7%로 가장 높아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들이 '2026년 경력단절예방 W-ink 캠페인'의 실천 과제를 알리는 안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들이 '2026년 경력단절예방 W-ink 캠페인'의 실천 과제를 알리는 안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가 지역 행사와 연계해 추진한 '2026년 경력단절예방 W-ink 캠페인'에 시민 83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새일센터는 지난 3월 '이천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시작으로 4월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 9월 '2026년 이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총 3차례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경력단절 예방 동참 서명과 응원 메시지 작성, 인식 개선 홍보, 실천 과제 투표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9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민 5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천 과제 투표에서는 '차별 없는 직장문화 및 평등한 기회 보장'이 222명(41.7%)으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육아휴직·돌봄휴가 활성화'가 169명(31.8%), '일·가정 양립 직장환경 조성'이 141명(26.5%)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육아와 돌봄 지원뿐 아니라 직장 내 차별 해소와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확인됐다.


김성현 이천새일센터장은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려면 기업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식 개선과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해 여성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베토벤 선율과 클림트 명화의 조우…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선봬

명화 5점과 클래식 명곡 연결한 융합 무대 7일 개최


오는 7일 열리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베토벤 x 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식 홍보 웹배너. 제공=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오는 7일 열리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베토벤 x 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식 홍보 웹배너. 제공=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인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공연 '베토벤 x 클림트 운명의 키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독일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음악과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회화를 접목해 두 거장의 창작 세계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과 명화를 한자리에서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에는 첼리스트 조윤경, 피아니스트 심근수, 뮤지컬배우 김찬호, 테너 김재민이 오르며 앙상블 스피리또가 연주를 더한다. 여기에 히스토리언 김세환이 해설자로 나서 작품과 선율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예술적 가치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공연은 클림트의 대표작인 '옛 부르크 극장의 관객석', '베토벤 프리즈', '의학', '더 키스', '생명의 나무' 등 5개 작품에 맞춰 진행된다. 각 회화에 베토벤의 대표곡인 '운명 교향곡', '비창', '열정', '교향곡 9번 합창' 등을 결합해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베토벤의 음악과 클림트의 미술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두 예술가가 남긴 유산을 새롭게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감동을 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공연 정보는 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남시, 일자리 창출 기여한 14개 기업에 '고용우수기업' 인증

일반·청년 부문 각 7개사 선정…2028년 10월까지 기업지원사업 가점 부여


지날달 30일 성남시 재정경제국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에서 선정 기업 관계자들이 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촬

▲지날달 30일 성남시 재정경제국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에서 선정 기업 관계자들이 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성남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기여한 기업 14곳을 '2026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9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일반 고용우수기업 7개사, 청년 고용우수기업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에서는 고용 증가 실적을 비롯해 경영 건전성, 고용 안정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일반 고용우수기업에는 △세아전자(주) △인포그랩 유한회사 △(주)지음지식서비스 △(주)플레인비트 △주식회사 유엑스팩토리 △주식회사 호성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오토엘 주식회사 등 7곳이 선정됐다.


청년 고용우수기업에는 △(주)엔디씨에스 △주식회사 태영코스메틱 △(주)하마랩 △주식회사 써드웍스 △(주)아침소프트 △(주)알파칩스 △주식회사 아이알티코리아 등 7곳이 이름을 올렸다.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기업의 신규 고용과 고용 안정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일반 부문과 청년 부문을 구분해 고용 실적과 근로 여건 등을 평가한다.


선정 기업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판로 개척, 마케팅, 제품 개발, 사업화 지원 등 성남시의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때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 고용 확대에 기여한 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기업의 경영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축제 7일 개막…먹거리·공연 한자리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곤지암 시내서 개최…차량 통제·셔틀버스 운행


오는 7일 곤지암 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제4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축제' 안내 포스터. 제공=광주시

▲오는 7일 곤지암 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제4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축제' 안내 포스터.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 곤지암의 대표 먹거리인 소머리국밥을 주제로 한 지역축제가 오는 7일 곤지암 시내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2026 제4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축제'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곤지암농협 본점에서 곤지암 어울림마당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곤지암의 지역 먹거리와 문화를 알리고 주민과 상인,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축제로 마련됐다. 곤지암 시내에서 거리축제 형태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장에서는 소머리국밥 판매를 비롯해 가수 한혜진의 축하공연과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5일장 및 체험·전시 부스, 벼룩시장, 사진 촬영 공간 등이 운영되며 곤지암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도 진행된다.


축제에 따른 교통 통제도 실시된다. 7일 오전 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곤지암농협 본점에서 곤지암 어울림마당까지 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곤지암도자공원과 곤지암 교회 앞, 이복화소머리국밥집 앞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2개 노선이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방문객은 전철 곤지암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대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축제위원장은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첫 거리축제에 따른 교통 불편에 대해 주민과 상인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과 연계해 곤지암 소머리국밥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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