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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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두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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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k@ekn.kr

전체기사

토스,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 사용자 분석…연령대별 관심사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자사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Toss Ads)' 사용자의 연령대별 특성을 분석한 보고서 '토스애즈 오디언스 분석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대별 사용자의 토스 서비스 이용 특성과 광고 반응 결과를 분석했다. 각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정교한 맞춤형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토스애즈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공개했다고 토스는 설명했다. 사용자 분석 결과 가입률과 재방문율은 연령이 낮을 수록 높았다. 특히 10대 사용자는 토스 앱 재방문 비율이 90%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전용 선불카드인 '유스카드'와 '토스페이'다. 20대는 전체 인구 중 94% 이상이 토스에 가입했고, 앱 내 활동이 가장 많은 사용자층이다. 재방문율도 88% 이상이다.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송금'과 '토스페이'다. 20대 사용자를 타깃으로는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30대는 안정적인 소득과 구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 활동을 하며, 개인화된 서비스와 혜택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용하는 서비스도 가장 다양했다. 여러 업종에서 효과적으로 타깃팅할 수 있는 주요 소비자층인 것으로 분석됐다. 구매 전환율은 고연령일수록 높았다. 40대와 50대는 수요에 맞춘 광고 전략을 수립할 경우 탁월한 광고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연령층이다. 특히 토스에 가입한 40대 사용자는 홈쇼핑과 온라인 구매 빈도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주로 이용하는 토스 서비스 역시 '토스쇼핑'이다. '라이브 쇼핑 보기'는 40대 사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중요한 광고 지면이다. 50대 사용자는 광고에 가장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특히 이들의 고유 CTR(Unique Click-Through Rate·고유 클릭율)은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만보기', '함께 토스 켜고 포인트 받기' 등 앱테크형 서비스다. 이 보고서는 토스애즈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김형빈 토스 광고사업총괄은 “토스애즈 오디언스 분석 리포트는 토스가 본격적으로 광고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처음 공개하는 사용자 분석 결과"라며 “각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가 토스애즈와 함께 정교한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타깃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 첫 상품 ‘건강실천카드’ 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첫 공공바우처카드인 '건강실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MG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는 지정된 카드가맹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운영 공공기관 바우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MG체크카드 전용 상품이다. 한국조폐공사 앱인 '착(chak)'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 2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공공바우처카드 상품 개발을 비롯해 공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독자 브랜드인 MG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발급매수 1500만장을 돌파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달러 약세…8월 외환보유액 24억 달러 늘어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약 24억 달러 늘었다.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이 영향을 미쳤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59억2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24억1000만 달러 늘었다. 금융 기관의 외화 예수금이 줄었으나,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증가, 외화자산 운용 수익 등에 기인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8월 중 미 달러화 지수는 약 3.1% 하락했다. 자산별로 보면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694억4000만 달러로 23억9000만 달러,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152억5000만 달러로 3억 달러가 각각 늘었다. IMF포지션은 43억9000만 달러로 2000만 달러 증가했다. 반면 예치금(220억5000만 달러)은 3억1000만 달러 감소했다. 금은 47억9000만 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금은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변화가 없다. 7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4135억 달러로 9위를 기록했다. 1위는 중국으로 3조2564억 달러 규모였다. 이어 일본(1조2191억 달러), 스위스(8976억 달러), 인도(6706억 달러) 등의 순이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농협, 8개 동반사와 ‘아침밥 먹기’ 상생 협력

농협은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하나로마트 8개 동반사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 김상익 CJ제일제당 한국 대표,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 박은영 대상 전무, 문상철 동원F&B 전무,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농협과 동반사는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국산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상품개발 확대 △쌀 산업 발전과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 등을 추진해 쌀 소비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준섭 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쌀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쌀값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하나로마트 8개 동반사 대표들은 “앞으로 농협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등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BNK경남은행 “울산페이 체크카드 이용하면 경품 증정”

BNK경남은행은 10일 31일까지 '울산페이 체크카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에 참여하고 울산페이 체크카드(일반형) 1000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50명에게는 치킨 쿠폰 1매, 100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이벤트 응모는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울산페이 체크카드 이벤트 배너를 통해 하면 된다. 단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울산페이 체크카드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동원 경남은행 결제사업부 부장은 “이번 경품이벤트는 울산페이 체크카드 이용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카드를 만들고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거나 신규로 카드를 만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각종 할인 혜택과 울산광역시에 특화된 혜택이 탑재된 울산페이 체크카드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금리 내린 예금·금리 올린 대출 ‘쑥’…예대마진 커진 은행은 ‘호호’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한 달 새 16조원이 늘어났다. 정기예금 금리는 떨어지고 있지만 기준금리 인하에 앞서 탑승하려는 막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꾸준히 늘어나 가계대출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주담대 금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 은행들의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은 더욱 커졌을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3분기에 은행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금융지주사들의 실적은 전년보다 개선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각 은행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8월 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925조6659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16조3256억원 늘었다. 정기예금은 지난 5월부터 늘어나고 있는데, 지난 4개월간 총 52조7839억원이 불었다.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시장금리가 떨어지며 정기예금 금리도 하락하고 있지만 '오늘 금리가 가장 높다'는 막판 수요가 몰리면서 잔액 규모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1년 만기 단리 기준 정기예금 중 가장 높은 기본금리를 주는 상품은 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으로 연 3.42%의 금리를 적용한다. 연 3.5%의 기준금리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정기적금도 증가세를 이었다. 8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정기적금 잔액은 36조7917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1조606억원 늘었다. 정기적금은 지난 4월부터 매달 늘어나고 있는데, 5개월 동안 총 5조4190억원이 커졌다. 예금 금리와 달리 대출 금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대출도 역대급으로 늘어나고 있다. 은행들은 지난 7월부터 가계대출을 잡기 위해 가산금리를 조절하면서 대출 금리를 높여왔다. 시장금리는 떨어지고 있는데 대출 금리만 높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금리 인상은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주담대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고, 가계대출도 역대급 규모로 증가했다. 5대 은행의 8월 말 기준 주담대 잔액은 568조6616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8조9115억원 늘어나 월간 최대 증가 폭을 갱신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725조3642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9조6259억원 폭증했다. 5대 은행에서 가계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2016년 1월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의 예대마진은 더욱 벌어져 수익성은 더 좋아질 것이란 예상이다. 실제 은행을 핵심 계열사로 두고 있는 4대 금융지주인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중 우리금융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금융지주사의 실적이 모두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3조9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우리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8633억원으로 1년 전 대비 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단 은행들이 대출 규제를 위해 한도 축소 등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 있어, 이달 중순부터는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정광명 DB금융투자 연구원은 “9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과 함께 은행들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이 발표되고 있다"며 “7~8월에 은행들의 가계대출 관련 대책이 발표됐는데 대출 신청일과 실제 집행일의 시차가 큰 주담대 특성을 고려하면 9월 중순부터는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인뱅 3사 직원 1인당 생산성 시중은행 압도…2.4배 더 높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5대 시중은행 보다 2.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각 은행 공시를 보면 케이·카카오·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6월 말 기준 직원 1인당 충당금 적립 전 이익은 평균 3억8001만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6월 말의 2억7500만원보다 38.5% 더 늘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직원 1인당 이익은 평균 1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1억8400만원) 대비 13.6% 줄었다. 인터넷은행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5대 은행 대비 2.4배 더 높은 셈이다. 은행별로 보면 먼저 인터넷은행의 경우 토스뱅크의 6월 말 기준 직원 1인당 이익이 5억2500만원에 이르렀다. 지난해 6월 말(2억7300만원) 대비 92.3%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3억4000만원으로 1년 전의 3억원 대비 11.8% 커졌다. 카카오뱅크는 2억7700만원으로 같은 기간 9.5% 증가했다. 시중은행별로 보면 5대 은행 중 하나은행의 직원 1인당 이익이 6월 말 기준 1억88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단 전년 동기(2억1900만원)와 비교해서는 14.2% 줄었다. 신한은행은 1억7700만원을 유지했고, 우리은행은 1억6900만원으로 6.3% 늘었다. NH농협은행은 1억48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1.3% 줄었다. 국민은행은 1억7900만원에서 1억1400만원으로 36.3% 감소했다. 1인당 생산성 격차는 이익과 직원 수에 따라 달라졌다. 5대 은행의 경우 직원 수는 1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국민은행은 1만5943명으로 전년 동기에 대하서는 312명 줄었지만 5대 은행 중 직원 수가 가장 많다. 인터넷은행의 경우 카카오뱅크 직원 수가 1555명으로 가장 많다. 시중은행 대비 10분의 1 수준이다. 케이뱅크는 569명, 토스뱅크는 545명을 각각 기록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어려운 금융 쉽게”...토스, 틴즈 금융교육 앰배서더 발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초중등생 기초 경제 교육과 금융 수준 향상을 위한 '틴즈 금융교육 앰배서더를 발대했다고 3일 밝혔다. 현직 초·중등교사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토스 '틴즈'를 활용한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토스 틴즈는 만 7세부터 만 18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10대 전용 금융 서비스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체적인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앰배서더들은 틴즈 대표 서비스인 '머니스터디카페'와 '모의주식투자'를 실제 교실에서 교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머니스터디카페는 금융, 경제를 주제로 또래와 대화하듯 학습하는 교육 콘텐츠다. 예를 들면 소득 관련 콘텐츠에는 '소득은 어떻게 얻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한 답으로 가상의 가족 구성원이 작성한 가계부를 보여주며 수입, 지출 개념을 소개하고 연금, 회사 월급 등 수입 종류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이다. 모의주식투자는 가상 머니 1000달러로 실시간 시세 정보를 활용해 국내외 주식 투자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10대 눈높이에 맞는 종목 설명과 심층 분석 콘텐츠로 생생한 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토스는 앰배서더가 들려주는 생생한 교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10대 금융 서비스와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금융과 디지털 플랫폼 활용은 최근 공교육에서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라며 “소득과 지역 등으로 학생간 금융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권리 보장 최선”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장, 기업·단체장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의 지목을 받은 이석용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이석용 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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