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 내정자.
태광그룹이 4일 계열사인 흥국생명·HK금융파트너스에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흥국생명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이다.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는 1990년 LG화재에 입사했다. 이후 2015년 KB손해보험으로 옮겨 전략영업부문장과 장기보험부문장, 경영관리부문장 등을 지낸 바 있다.
같은날 흥국생명의 판매 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 대표에는 유재준 전 KB라이프생명 부사장이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