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덕트는 해태제과의 인기 간식인 오예스와 공식 콜라보를 기념하여, 구세군희망나누미를 통해 구세군아동복지시설 후생원을 비롯한 다양한 아동복지시설에 오예스 1만박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이뤄진 이번 기부는 미니덕트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하고자 하는 뜻깊은 활동의 일환이다. 기부된 오예스는 구세군희망나누미를 통해 필요한 아동기관에 전달되며, 일부제품은 구세군희망나누미 착한가게에 판매되어 수익금은 구세군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미니덕트 마이맥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해태제과 오예스와의 공식 콜라보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리뉴얼된 모델은 자동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해, 맥세이프 영역에 부착만 해도 충전이 자동으로 시작되는 혁신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이제는 전원을 별도로 켤 필요 없이,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휴대폰에 부착하면 바로 충전이 진행되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하다.
미니덕트는 오예스와의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며 4억2000만원의 크라우드 펀딩 목표액을 달성,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기부는 그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오예스 10,000박스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여, 더 많은 아동들이 오예스의 달콤한 맛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미니덕트의 윤건호 대표이사는 “우리생활의 작은 아이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세군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미니덕트의 오예스 기부는 많은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작은 기쁨을 느끼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구세군희망나누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니덕트는 이번 기부 외에도, 구세군희망나누미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미니덕트와 구세군희망나누미는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