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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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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시니어 모델로 인생 제2막 열며 새로운 트렌드 선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19 17:17
박지영, 시니어 모델로 인생 제2막 열며 새로운 트렌드 선도

시니어 모델 박지영 씨가 '인생 2막'에서의 활약을 통해 시니어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지영 씨는 최근 Kplus에서 열린 제2회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기획자로서 뿐만 아니라 패션쇼 모델과 MC로 활약하며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난소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완치 판정을 받은 박지영 씨는 이를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액티브 시니어로서 꿈을 펼치는 데 결코 늦은 나이는 없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는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영, 시니어 모델로 인생 제2막 열며 새로운 트렌드 선도

박지영 씨는 현재 런웨이, 화보, 광고,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최근 MZ 세대 못지않은 파워풀한 모습으로 스포츠 화보를 촬영했으며,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가윤정 초빙교수는 박지영 씨에 대해 “왕성한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박지영 씨는 대학원생으로도 활동 중이며, 까르띠에 갈라디너쇼에 초청받는 등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박지영 씨는 “시니어도 MZ 세대 못지않게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녀의 이러한 활동은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밝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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