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제공=페북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 제공=페북 캡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일 “4월 1일부터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안성시 봄축제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이런 사실을 홍보하면서 “시민주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과 문화도시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기념식에 오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축하합니다'라고 인사를 드렸다"고 했다.

▲안성시립 소년소녀합창단에서 '다 잘될 거야' 공연 모습 제공=페북 캡처
김 시장은 그러면서 “안성시 승격 28주년도 축하하고, 최근 안성시의 변화 발전의 주역인 시민분들께 감사드렸다"면서 “축하공연으로는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다 잘 될 거야'를 불러주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우리가 함께하면 다 잘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의 시작...안성문화장페스타 '팝콘 라이브' 개최

▲팝콘페스타 리플렛 제공=안성시
한편 안성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에 안성천변(성남동 일원)에서 '안성문화장페스타 : 팝콘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시의 첫 번째 공식행사로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 향유의 장을 조성하는 동시에 '브랜드, 장소, 참가자, 콘텐츠'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
△6070거리 내 상인들과 연계한 '골목식탁' △안성 문화장인만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장인존' △지역 내 공예인들이 함께 모인 '지역 셀러 존' △'문화장터'(신활력센터 농산물 판매) △버스킹존 운영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을 주제로 △김소영 작가의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관내 대학생 및 지역예술인 축하공연 △가수 박혜원과 데이브레이크의 메인공연 등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문화장페스타를 기점으로 1년 내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문화 향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문화도시 안성이라는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뿐 아니라 지역 내 공예문화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주요축제 일정 발표...바우덕이축제 등 계절별 대표행사 '풍성'

▲안성시 축제일정 제공=안성시
이와함께 시는 올 한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절별 주요축제 일정을 공개했다.
시는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계절 문화축제 도시'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테마의 지역축제를 마련했다.
시는 수도권 유일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위를 살려 시민 중심의 생활문화콘텐츠를 확대하고 있으며 금석천 벚꽃 버스킹을 시작으로 안성문화장 페스타,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등 지역 정체성과 문화자원을 살린 축제들이 연중 이어진다.
이달에는 벚꽃 명소 금석천에서 '벚꽃버스킹'이 개최되며 '안성문화장 페스타 : 팝콘 라이브'와 '신활력활활 페스티벌'이 안성천변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오는 5월에는 안성맞춤랜드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어린이날 행사', '산내들푸른안성환경축제'가 시민참여형 행사로 진행되며 지역축제로는 공도읍의 '공도문화축제', 금광면의 '금광호수달빛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6월에는 '안성문화장페스타'와 함께 전국 청년공예인을 중심으로 한 '청년공예페스타'가 열린다.
가을철에는 포도를 주제로 한 대표 지역축제 '안성맞춤 포도축제'를 중심으로 '삼죽면 국사봉문화축제', 일죽면 '일죽 청미음악회', 죽산면 '죽주대 고려문화축제' 등이 열리며 안성1동에서는 '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가 진행된다.
특히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안성시의 대표 축제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리며 같은 시기, 조선시대 3대 장터 중 하나였던 안성장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 '동아시아 전통연희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된다.
오는 11월에는 국내외 공예작가와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동아시아 핸드메이드 축제'와 '글로컬 문화교류 장'이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며 겨울철인 12월에는 두메호수 일원에서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가 개최돼 겨울 여가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시는 이번 축제 일정을 통해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시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연중 이어지는 축제를 통해 '슬세권'(슬리퍼 차림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권) 기반을 구축하고, 생활권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며 “2025년 축제를 통해 안성의 문화역량을 널리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