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래습지 갯벌 생태복원 앞장…민관 연합 봉사활동 전개
기업·공공기관 임직원 300여 명 참여…염생식물 5,000주 식재로 블루카본 확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20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그린파트너 연합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린나이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동참했으며, 인천시 자원봉사 홍보대사인 배우 이정현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숨 쉬는 바다, 갯벌 숲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갯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염생식물인 해홍 5,000주를 식재하며 탄소흡수원 확충에 주력했다. 갯벌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블루카본(Blue Carbon)'의 핵심 공간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연기반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전 파종부터 식재,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생태복원 프로젝트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그린파트너 연합은 환경정화와 재해예방 키트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근명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갯벌 생태계 복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이라고 평가했다. 박광근 시 행정국장은 “그린파트너 연합활동을 민관 협력의 대표적 모델로 꼽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립무용단, 도심 곳곳서 '춤추는 도시 인천 2026' 야외 공연 개최
5월 23일부터 인천대공원과 송도 센트럴파크서 무료 야외 공연 시리즈 전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지난 5월 16일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인천시립무용단의 <춤추는 도시 인천 2026>이 공연장을 벗어나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무대를 넓힌다.
인천시립무용단은 개막 공연에 보낸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3일부터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시리즈는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수준 높은 무용 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야외 공연인 '대공원의 하루'는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다. 녹음이 짙어진 공원 속 야외무대에서 한국 춤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햇살 가득한 낮부터 저물어가는 저녁까지 열린 공간 속에서 아늑하고 친밀하게 일상 속 춤의 순간을 만날 수 있다.
이어 5월 30일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송도의 초여름'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의 대표 공연인 이번 무대는 관객과 공간, 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도심형 공연 미학을 제시한다. 고층 빌딩의 불빛과 물, 바람이 채워주는 정취가 춤과 어우러져 감각적인 도심 풍경을 완성한다.
무용단 관계자는 이번 야외 공연이 삶의 즐거운 에너지가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인천시·GCF, 독거노인 위한 식품 기부 행사 개최…민관 협력 모델 구축
송도 국제기구와 지자체의 상생 협력…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식료품 1,714점 전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20일 남동구 노인복지관에서 녹색기후기금(GCF)과 함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제2회 식품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관내 입주한 국제기구와 협력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모델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인천시는 자발적 자원을 지역 복지 수요에 매칭하는 가교 역할을 맡았고,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CMIS)도 동참해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기부 물품은 지난 3월 한 달간 GCF 임직원들과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됐다. 올해는 이들의 지속적인 연대 덕분에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진 총 52박스 분량의 물품이 모였다. 통조림과 멸균우유 등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료품 1,714점으로 구성됐으며, 남동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송도 G타워에 자리 잡은 GCF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기구다. 현재 400여 명의 글로벌 인재가 근무 중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기부 행사에 참여해 준 GCF 임직원들과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제기구의 자원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 현장 경찰관이 직접 만든 치안 홍보 영상 공개
기획·촬영·해설까지 자치경찰 직접 참여…예산 절감 및 신뢰 중심 치안 소통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공무원이 직접 시민의 일상을 기록하고 전달하는 치안 콘텐츠 「인천의 일상을 지키는 자치경찰」을 선보였다.
이번 콘텐츠는 자치경찰제 시행 취지에 맞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이 기획, 촬영, 녹음, 해설 등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기존 자료를 활용하고 필요한 부분만 추가로 촬영·편집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적은 예산으로도 영상의 완성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장 경찰관이 시민의 언어로 직접 이야기를 구성한 만큼, 치안을 단순한 행정서비스가 아닌 '신뢰를 쌓아가는 경험'으로 전환하며 자치경찰 홍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영상에는 범죄예방, 교통, 여성·청소년 분야 등 주요 자치경찰 활동이 생생하게 담겼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해당 콘텐츠를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등 공공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브랜드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콘텐츠가 현장 경찰관이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치안의 가치를 전달한 상징적인 사례"라며, “치안은 기관이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영역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과 호흡하며 신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 6월 송도서 개막…역대 최대 규모 예고
6월 17~19일 송도컨벤시아 개최…200개 사 500부스 참가 및 해외 바이어 초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인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6)'이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년 첫 개최 이후 지속해서 성장해 왔다. 올해는 전년보다 더욱 풍성한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시민 체험 행사를 마련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조선, 선박, 해양안전 분야와 함께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친환경 선박 등 미래 해양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HD현대 등 국내외 주요 조선소와 KT SAT 등 첨단 해양장비 관련 200여 개 기업이 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KOTRA와 협업해 세계 20여 개국 해외 해양치안기관 구매담당자와 민간 수출입 관계자를 초청,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해경 및 조선소 구매담당자와의 상담회도 확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해양산업 대표 콘퍼런스인 '코마린콘퍼런스' 등 20여 개의 전문 세미나가 열려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일반 시민을 위한 해양 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해양경찰 순환식 체력검정 체험장'은 실제 채용 시험 항목인 장애물 달리기, 인명 구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윤희청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대한민국 해양 안전 기술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책으로 외로움 달래는 '마음연결 도서관' 사업 본격 추진
도서관·복지관 연계한 4대 특화 프로그램 운영…시민 마음건강 회복 지원
인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20일 시민의 외로움을 예방하고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마음연결 도서관'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외로움이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인천시는 접근성이 높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청년미래센터, 가족센터 등 지역사회 어울림 공간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내 마음의 책 한 권, 우리동네 이동도서관, 온기 영수증, 도서관 마음 산책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내 마음의 책 한 권'은 자기돌봄과 관계 회복을 주제로 한 추천 도서를 도서관에 비치하는 사업이다. '우리동네 이동도서관'은 유관기관 어울림 공간에 도서를 장기 대여해 접근성을 높인다. '온기 영수증'은 키오스크 도서 대여 영수증에 주민 공모로 선정된 감성 문구를 인쇄해 위안을 주는 서비스다. '도서관 마음 산책'은 고립·은둔 청·중장년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시행된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외로움은 이제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과제"라고 짚으며,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민관이 공동 대응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서로가 연결되어 외로움을 함께 돌보는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의회 '마음건강증진 정책 연구회', 위기 대응 사각지대 해소 세미나 개최
정신건강·중독·청소년 위기 통합 대응체계 점검…사람 중심 통합 관리 시스템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마음건강증진 정책 연구회'는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정신건강·중독·청소년 위기 대응체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성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최서연 인천함께한걸음센터장, 인천시 박미애 건강증진과장, 인천시교육청 김경삼 학교생활교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최서연 센터장은 정부가 자살·중독·청소년 문제를 통합적으로 다루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서비스 중복이 발생하고 취약계층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응급 자해 및 중독 치료를 담당할 시설과 전문 인력이 부족하며, 사업·실적 중심 구조로 인해 보여주기식 정책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와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경삼 시교육청 과장은 정서·행동 고위험 학생 지원 시 병상 부족 등으로 초등학생 입원 치료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를 언급하며 상담 인력 역량 강화와 예산 확충을 주장했다. 박미애 인천시 과장은 정신건강도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져야 할 단계라며 인프라와 재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숙 의원은 실적 위주가 아닌 사람 중심의 통합·연계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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