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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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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상생페어 기부 쌀 지역사회 환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18 19:55

경북 여성경제인들, 쌀·김치에 담은 온정…지역 어르신에 나눔


경산분과 회원 직접 김치 마련…지역 여성기업 현안·경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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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2026 경북 여성CEO 기술·감성 상생페어'를 통해 마련한 쌀과 경산분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전달했다. 제공=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가 여성경제인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쌀과 김치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18일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2026 경북 여성CEO 기술·감성 상생페어'를 통해 마련한 쌀과 경산분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열린 '2026 경북 여성CEO 기술·감성 상생페어'에서 기부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여성경제인들이 직접 마련한 먹거리를 더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산분과 회원들이 김치를 직접 준비해 나눔에 동참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기업 경영과 경제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뜻을 모았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여성경제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이날 전달된 쌀과 김치는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이번 행사가 여성기업인들의 교류와 성장을 위해 마련된 상생페어의 성과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 열린 '2026 경북 여성CEO 기술·감성 상생페어'는 지역 여성기업의 기술과 제품, 기업가 정신을 공유하고 여성경제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북지회는 행사 과정에서 모인 쌀을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돌려주기로 하고 이번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


여기에 경산분과 회원들이 뜻을 보태 김치를 마련하면서 여성경제인들의 나눔이 한층 풍성해졌다.


남영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장은 “지난 상생페어를 통해 여성경제인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이웃들에게 다시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산분과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김치까지 준비해 줘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경제인협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지회는 여성기업의 성장이 개별 기업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과 상생 활동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전달식 이후에는 경산시의회 의장과의 간담회도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여성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 판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 여성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경제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협력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경북지역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경영활동 지원을 비롯해 여성기업 간 정보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판로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여성기업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경북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역량을 결집해 기업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고, 여성기업의 성장이 지역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교류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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