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정승현

jrn72benec@ekn.kr

정승현기자 기사모음




기상기후산업대전 개최…기상·기후 데이터-산업 협력 엿본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1 11:53

16~18일 벡스코서…계측장비·AI 기반 기술 등 소개
산업계·공공·연구기관 교류·탐방 프로그램도 마련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오는 16~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하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기상기후산업대전' 포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오는 16~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하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기상기후산업대전' 포스터. 사진=기상기후산업대전 사무국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호우, 산불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기상정보와 기후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산업을 소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기상기후산업대전'이 열린다.


기상기후산업대전 사무국은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기상기후산업대전이 오는 16~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기상기후산업대전에서 참가자들은 △기상관측·계측장비 △인공지능(AI) 기반 기상예측·분석 기술 △기후데이터 활용 서비스 △기후재난 대응 솔루션 등 기상·기후산업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기상·기후 기술이 기상산업을 넘어 재난안전과 에너지, 항공, 건설, 도로·교통,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결합한 모델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산업계와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회사의 기상기술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는 '기상기술 CON'을 비롯한 분야별 세미나와 기술 발표, 1:1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시간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전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심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살펴보고 기업 담당자와 현장에서 소통하는 기상산업탐방회가 열린다.


기상기후산업대전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심화하면서 기상정보와 기후데이터가 산업 현장의 안전과 의사결정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상·기후 분야의 최신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과 수요기관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