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 추미애 경기지사 만나 도시 기반시설·첨단산업 지원 요청
이천시, '건강100세 운동교실' 마무리…주민 80명 참여
용인시, 1000만 원 이상 기부 기업에 'ESG 나눔기업패' 전달
여주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긴급 방역체계 가동
성남시, '2026 힙스토어 페스타' 개최…지역 점포 42곳 참여
◆ 박관열 광주시장, 추미애 경기지사 만나 도시 기반시설·첨단산업 지원 요청
광주시 핵심 정책현안 건의서 전달…경기도 경제부지사·참모진과 사업별 협력 방안 논의
▲박관열 광주시장(오른쪽)이 지난 3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왼쪽)를 만나 '광주시 핵심 정책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만나 도시 기반시설 개선과 미래 첨단산업 육성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3일 추미애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광주시의 주요 정책과제와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담은 '광주시 핵심 정책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와 시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 시장은 광주시가 수도권 동남부의 주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지역 발전과 관련된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행정적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추미애 도지사는 광주시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관심을 나타내고, 시가 건의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도지사 면담에 이어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주요 참모진을 별도로 만나 건의서에 포함된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과 지원 필요 사항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와 광주시 관계 부서 간 협조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면담이 경기도와 광주시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 경기도 관계 부서와 협의를 이어가며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이천시, '건강100세 운동교실' 마무리…주민 80명 참여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 총 153회 운영…체지방률 감소·만족도 4.79점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건강100세 운동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운동 프로그램에 따라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와 협력해 운영한 '건강100세 운동교실'을 마무리했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운동지도실에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가 전문 강사진을 지원했으며, 마장면 주민 80명이 참여해 연인원 2,456명을 기록했다.
운동교실은 요가교실 48회, 라인댄스 50회, 실버체조 55회 등 총 153회에 걸쳐 운영됐다. 참여자의 연령과 신체활동 수준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설한 실버체조는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신체활동 증진에 중점을 뒀다. 라인댄스 수강생들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운동을 이어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건강동아리를 결성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신체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체지방률은 요가교실 1.07%, 라인댄스 1.38%, 실버체조 0.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 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79점을 기록했다. 센터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신체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확인했다.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강사 지원과 주민들의 참여가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용인시, 1000만 원 이상 기부 기업에 'ESG 나눔기업패' 전달
이상일 시장, 지역사회 나눔 실천 기업 격려…용인상의·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6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용인 ESG 나눔기업패 전달식'에서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사회에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에 'ESG 나눔기업패'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6일 용인상공회의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이에스지(ESG) 나눔기업패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기부한 기업들의 활동을 알리고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ESG 나눔기업 18곳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ESG 나눔기업은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하는 경영활동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간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의미한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지난해 용인시에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 16곳의 대표들에게 ESG 나눔기업패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이어 용인시와 용인상공회의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업의 기부 참여 확대와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는 기부금품 전달식과 기부자 예우 등에 참여하고, 지역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 기업들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나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긴급 방역체계 가동
발생 농장 출입통제·살처분 및 주요 도로 집중소독…가금농가 예찰 강화
▲여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이동통제 초소에서 방역 관계자가 출입통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관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 방역에 나섰다.
여주시는 해당 농장에서 AI 의심 가금류가 확인된 직후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농장 출입통제와 가금류 이동제한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발생 농장에 대해서는 살처분 등 관련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발생 농장 주변과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관내 가금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 및 차량에 대한 일제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외부 차량과 사람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야생조류와 사육 가금류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농장 주변 이동을 최소화하고 철새도래지 등 감염 위험지역에 대한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과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농장 출입을 삼가고 하천변 등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금농가에서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폐사 개체가 증가하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관내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과 예찰을 강화하고,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 성남시, '2026 힙스토어 페스타' 개최…지역 점포 42곳 참여
신상진 시장, 행사장 찾아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먹거리·공방·체험 프로그램 운영
▲신상진 성남시장(가운데)이 지난 7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6 힙스토어 페스타' 행사장에서 힙스토어 선정 점포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 힙스토어 페스타'에 지역 점포 42곳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성남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성남시청 광장에서 '2026 힙스토어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특색 있는 점포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간 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난 3년간 힙스토어 오디션에 참여한 점포 가운데 역대 선정 점포 등을 포함해 총 42개 지역 점포가 참여했다. 먹거리와 베이커리, 공방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상품을 전시·판매했으며, 요가와 러닝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7일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 점포의 상품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상인들과 만나 점포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힙스토어로 선정돼 현판을 받은 점포의 부스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소통했다.
'힙스토어'는 성남시가 지역의 특색 있는 소상공인 점포를 발굴해 홍보와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상권 활성화 사업이다. 2024년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까지 총 21개 점포가 선정됐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힙스토어 선정 점포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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