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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대선 가상 대결에서 야권 주자들이 지지율을 올린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하락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18일 잇따라 나왔다.
야권 후보가 단일화될 경우 윤 후보와 안 후보 모두 이 후보를 오차범위보다 큰 차이로 앞섰다.
이 후보에 보인 격차 수준은 안 후보가 윤 후보 보다 대체로 더 큰 가운데 일부 조사에서는 유사한 정도였다.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칸타코리아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32.8%, 이 후보는 31.7% 지지율을 나타냈다.
윤 후보는 지난달 28∼30일 진행한 전 조사보다 1.4%p 상승, 이 후보는 0.7%p 하락해 오차범위(±3.1%p) 내 초접전 흐름을 보였다.
안 후보는 전 조사보다 6.0%p 올라 지지율이 두 배가량인 12.2%로 상승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0%p 내린 2.7%를 기록했다.
야권 단일 후보가 윤 후보인 경우 가상 3자 대결은 윤 후보 39.3%, 이 후보 32.2%, 심 후보 3.9%였다. 윤 후보와 이 후보 간 격차는 7.1%p였다.
안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일 경우에는 안 후보 47.9%, 이 후보 26.6%, 심 후보 2.5%로 조사됐다. 안 후보가 이 후보에 보인 격차는 21.3%p였다.
조선일보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응답률 10.2%다. 조사는 휴대전화(88.2%)와 집전화(11.8%), 임의 전화 걸기(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원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35.9%, 이 후보가 33.4% 지지율을 나타냈다.
두 후보 격차는 2.5%p로 역시 오차범위(±3.1%p) 안이다.
지난달 30∼31일 조사보다 윤 후보는 5.9%p 올랐고 이 후보는 6.0%p 하락했다. 안 후보는 5.5%p 상승한 15.6%, 심 후보는 1.7%p 하락한 4.0%로 집계됐다.
야권 단일후보로 윤 후보가 나설 경우 지지율은 윤 후보 45.3%, 이 후보 37.2%로 윤 후보가 8.1%p 앞섰다. 안 후보가 야권 주자일 경우 지지율은 51.0%로 이 후보(31.3%)보다 19.7%p 높았다.
중앙일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응답률 17.1%다.
조사는 휴대전화(85.2%)와 집전화(14.8%), 임의 전화 걸기(RDD)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는 43.4%, 이 후보는 36.0%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25∼26일 진행한 직전 조사보다 윤 후보는 3.3%p 올랐고 이 후보는 5.1% 감소했다.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3.1%p)보다 큰 7.4%p다.
안 후보는 전 조사 대비 6.0%p 상승한 11.7%, 심 후보는 1.9%p 하락한 1.8%다.
리얼미터 단일후보 조사에서는 윤 후보와 안 후보가 이 후보에 보인 격차 수준이 비슷했다.
윤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윤 후보 지지율은 48.3%로 이 후보(35.6%)를 12.7%p로 앞섰다.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에는 안 후보 42.7%, 이 후보 30.1%로 안 후보가 12.6%p 앞섰다.
에너지경제신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응답률 7.9%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3사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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