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화성 3대 축제 준비 점검…“세계적 축제로 키운다"
10월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등 개최…안전관리·부서 협업 강화
▲이재준 수원시장이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 수원화성 3대 축제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축제 추진계획과 안전관리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화성 3대 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의 추진 상황과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이동기 제2부시장, 관련 부서장, 협업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63년 역사의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등 지역 관광 콘텐츠를 산업화해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관람객 안전을 위해 사전 점검도 반복해서 세밀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행궁광장, 화성행궁, 방화수류정·용연·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새빛홍민'을 주제로 수원 판타지 '야조', 수상퍼포먼스 '선유몽', '행궁야화', 시민의 위대한 건축 '화홍', 수원 가마레이스 등을 운영한다.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4일 노송지대에서 출발해 수원종합운동장과 장안문을 거쳐 행궁광장에서 마무리된다. 시민이 참여하는 수원화성 퍼레이드와 을묘원행 재현 행렬 등이 펼쳐진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새빛동락(同樂) : 수원화성(華城), 빛으로 피어나다' 시즌1 아유가빈(我有嘉賓)'을 주제로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 용인 '땡큐마켓 동백점' 문 열어…자활근로자 11명 참여
반품·진열상품 재정비해 판매…19일까지 14% 할인 행사
▲이상일 용인시장이 14일 '땡큐마켓 용인동백점' 개소식에서 가격 할인율과 행사 기간을 결정하는 돌림판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14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자원 순환을 연계한 자활사업단 '리퍼브 마켓'인 '땡큐마켓 용인동백점' 개소식을 열었다.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자활근로자, 용인지역자활센터, 용인YMC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 시장과 용인YMCA 김명돌 이사장은 가격 할인율과 행사 기간을 결정하는 돌림판 행사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14%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리퍼브 마켓은 진열되거나 반품된 가전·생활용품 등을 재정비해 판매하는 사업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과 자원 순환을 함께 추진한다. 쥬네브 1층에 자리 잡은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은 7월 1일부터 임시 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팜코브가 반품 물품을 구입한 뒤 검수·수리·정비해 판매하며, 정식 개소 전까지 월 평균 2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활근로자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설과 추석 연휴에는 휴무다.
참여 자활근로자들은 개소식에서 서로 존중하며 성실하게 근무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용인에서는 땡큐마켓 용인동백점을 포함해 총 12곳의 자활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131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조례안 재의요구…맞춤형 지원에 무게
24세 연 100만원 일률 지급 대신 취·창업·주거 등 19~39세 자립 지원 강조
▲신상진 성남시장이 청년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제31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에 대해 14일 재의를 요구했다.
신상진 시장은 한정된 재원을 특정 연령에 일률적으로 지원하기보다 일자리·주거·복지·교육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집중해 자립 기회를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의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재의요구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에서 다시 의결 절차를 밟는다.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조례로 확정되고, 이에 미치지 못하면 폐기된다.
성남시는 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보다 19~39세 전체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에 재원을 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이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정책효과 분석'에 따르면 2021년 청년기본소득 사용액의 73.1%가 식료품비 등에 사용됐고 자기계발 분야는 11.2%였다.
경기연구원이 실시한 2024년 도정여론조사에서는 청년기본소득 대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경기도민의 80%, 18~29세 청년층의 89%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2023년 청년기본소득 폐지 이후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 '올패스(ALL-Pass)', 소규모 점포 청년 창업 지원, 취업청년 전·월세·이사비 지원, 청년 희망 인턴, 청년기업 정착자금 지원 등을 운영해 왔다. 2026년 청년층 역량 강화를 위한 직접 지원사업에는 약 118억9000만원을 편성했다.
성남시는 2026년까지 도 70%, 시 30%인 청년기본소득 재원 분담률이 2027년부터 도 30%, 시 70%로 바뀌면서 사업 시행 시 시 부담액이 연간 약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신 시장은 앞으로 청년들의 정책 수요를 살펴 실질적인 자립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시민·대학생·공무원 참여 'AI 화성 챌린지' 연다
17일 바이브 코딩 활용 도시문제 해결책 공개…17건 시상·우수 과제 시정 연계
▲17일 화성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AI 화성 챌린지' 행사 안내문.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체감에서 행정혁신까지-AI 화성 챌린지'를 개최한다.
'AI 화성 챌린지'는 시민과 대학생, 공무원이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생활·행정 분야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구현하는 시민참여형 경진대회다. 바이브 코딩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 일상적인 말과 글로 구현할 아이디어를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 방식이다.
행사는 화성시 AI스마트전략실이 주관하고 화성시연구원, 수원대학교, 협성대학교, 화성산업진흥원 등 총 5개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시민·공무원 AI 공모전', '대학생 AI DATA 경진대회', 'AI챔피언 성과공유회'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시민·공무원 AI 공모전에서는 1·2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 출품작 6건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 평가를 진행한다. 대학생 AI DATA 경진대회에서는 수원대·협성대 학생들이 화성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발굴한 총 24개 과제 가운데 최종 선정된 8개 솔루션을 공개한다.
AI챔피언 성과공유회에서는 화성시 공무원 AI챔피언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이 행정 현장의 애로사항을 AI로 개선한 결과물을 발표한다. 행사에서는 시장상 13건과 화성시연구원장상 4건 등 총 17건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앱과 프로그램의 행정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활용성이 높은 과제를 '화성시 문제해결형 도시데이터플랫폼'과 연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MARS 2025'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또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I 박람회 'MARS 2026'을 개최한다. 미래차·자율주행·UAM, 제조·산업 AI 전환 및 로보틱스, 헬스케어·스마트홈, 교통·안전·도시 데이터 인프라, 우주항공·위성데이터 등을 다룬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나온 성과물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MARS 2026'을 통해 화성의 AI 생태계와 미래 도시 비전을 알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 오산시 사회적경제 주체 한자리에…지역사회 '가치' 연결
협동조합·사회적기업 등 참여…제품 판매·제로웨이스트 체험 운영
▲조용호 오산시장과 참석자들이 지난 12일 오산천에서 열린 사회적경제한마당 '가치를 잇다'에서 협력·환경·미래·지역·사람·가치를 상징하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천 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사회적경제한마당 '가치를 잇다'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마을공동체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참여했다.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연대·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사람과 지구를 향한 따뜻한 전환'을 주제로 대형 퍼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조용호 오산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협력·환경·미래·지역·사람·가치를 상징하는 6개 퍼즐을 맞추며 '가치를 잇다'라는 메시지를 완성했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판매관과 제로웨이스트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활동을 살펴보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조 시장은 이번 행사가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체험하는 자리라며,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와 사람 중심의 경제가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산시는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판로 지원과 사회적경제교육, 공공구매 확대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계기판 읽고 누수 잡는 로봇…KT클라우드, AIDC에 ‘피지컬 AI’ 심는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5.1ebed3df8cc349458ba13c9f9f6a3425_T1.jpg)


![[금융권 풍향계] 수출입은행, 우즈베키스탄과 전략산업 전방위 협력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5.9509720a1b834db88722043ded10c751_T1.png)




![[특별기고] 대미 원전투자, 두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4.30a588031f9a4004b710599504120539_T1.png)
![[EE칼럼] 부족한 것은 kW가 아니라 km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40528.6d092154a8d54c28b1ca3c6f0f09a5ab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벌써 ‘레임덕’이라는 말이 흘러나오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성장으로 빚을 갚는다는 약속, 그 청구서는 누가 받는가](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1210.66d6030414cb41d5b6ffd43f0572673e_T1.jpg)
![[데스크 칼럼] 죽은 산업을 위한 나라는 없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3.fa32741b6b7c4555b062d6befa54cc65_T1.png)
![[기자의 눈] 지지율에 흔들려선 안 될 에너지·환경 정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4.5bc7b962302b451988bd5410d7d7a747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