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기자 이미지

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 디지털콘텐츠국
  • kojy@ekn.kr

전체기사

임영웅, 직접 디자인한 축구 유니폼 출시..‘다재다능’

가수 임영웅이 직접 디자인한 축구 유니폼이 출시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서 '팀 히어로'를 이끄는 가수 임영웅이 디자인 한 유니폼을 만나볼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Hana Bank Charity Match)'는 하나은행이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 임영웅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벤트 경기다.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임영웅이 이끄는 '팀 히어로'와 기성용(FC서울)이 대표하는 '팀 기성용'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임영웅이 직접 유니폼 디자인과 팀 문양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팀 히어로의 유니폼은 임영웅의 공식 컬러인 하늘색을 포함한 파스텔톤 컬러감이 돋보인다. 팀 기성용의 유니폼은 하나금융그룹의 상징 컬러를 담고 있는 듯 하다. 하나금융그룹이 운영하는 K리그(프로축구) 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 중인 푸마는 이벤트 취지에 적극 공감, 자선축구대회 유니폼을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 유니폼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되며, 유니폼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뉴진스, 하이브 저격..“25일까지 원래 어도어 돌려달라” 민희진 대표 복귀 요구

뉴진스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에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복귀시키라고 요구했다. 지난 11일 뉴진스는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 해임, 연습생 시절 영상과 사적인 기록들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것, 반희수 채널 폐쇄를 둘러싼 논란 등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혜인은 “라이브를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민희진 대표님의 해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저희와 함께 했던 스태프들이 부당한 요구와 압박 속에서 마음 고생하는 것을 보는 게 힘들었다. 그리고 저희 다섯 명의 미래가 걱정돼 용기를 내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하니는 하이브 사옥에서 있었던 불쾌한 경험을 폭로했다. “사옥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팀원 원분들이랑 그쪽 매니저 한 분이 지나가서 서로 인사를 나눴다. 시간이 흐르고 그분들이 방에서 다시 나오셨을 때 그쪽 매니저님이 무시해라고 했다. 제 앞에서.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해라고 했다. 제가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간다. 어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니는 “새로 오신 대표님께 말씀드렸지만, 저한테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며 넘어가려는 거 보면 저희 지켜줄 사람이 없어졌다는 걸 느꼈다"라고 폭로했다. 민지는 “우리가 겪은 무섭고 불편한 내용들이 많다. 하이브가 정말 뉴진스를 생각하고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드는 사건들이고 또 분명한 증거도 있는데 어떻게 일이 커질지 몰라서 오늘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우리가 뭐 잘못했나?"라고 하이브를 향해 물었다. 또한 “인간적인 측면에서 민 대표를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면서 “하이브가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이고 이런 회사를 보고 저희가 뭘 배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해린 역시 “도대체 뭐가 저희를 위하는 거며 어떤 것이 뉴진스를 성장시킨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저희와 행복하게 추억을 쌓았던 버니즈 팬분들을 왜 이런 일을 겪게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하지 않아도 될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 건지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혜인은 “하이브가 일하는 방식은 정직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은 방식 같다. 제발 더 이상은 방해하지 말아달라. 대표님을 복귀시켜주고 낯선 사람과 낯선 환경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달라. 뭘 더 잘해달라고 하는 말도 아니다.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할 일을 잘 하면 될 것 같다. 꼭 우리의 요청을 들어달라"고 요청했다. 뉴진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하이브에 25일까지 민희진 대표를 복귀시키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며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현재 뉴진스가 라이브를 진행했던 유튜브 채널과 라이브 영상은 삭제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더 트롯쇼’ 한가위 특집, 남진·심수봉·진성·송가인·이찬원 ·손태진 등 출연..18일 방송

'더 트롯쇼'가 추석을 맞아 한가위 특집을 방영한다. SBS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18일 오전 10시 '더 트롯쇼: 한가위 특집'을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트롯쇼: 한가위 특집' 역시 '더 트롯쇼' 터줏대감 김희재가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특집에는 남진과 심수봉, 진성, 송가인, 이찬원 외에도 강혜연, 김태연, 김희재, 나태주, 마이진, 박서진, 손태진, 신유, 안성훈, 양지은, 에녹, 오유진, 이수연, 정다경, 조정민, 한혜진, 홍자, 홍지윤, 황민호가 무대에 오른다. 신명 나고 흥겨운 무대부터 가슴을 울리는 감성 스테이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듀엣 무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국악부터 민요, 남녀 듀엣 등 추석 보름달처럼 꽉 찬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있어 추석 연휴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오전 10시 SBS에 방영되는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낮 12시 30분 SBS 플러스, 오후 3시 SBS 펀E, 오후 5시 30분 SBS 필, 오후 8시 SBS M에서도 각각 방영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TV조선 대학가요제’ 10월 10일 첫방송! 공식 포스터 전격 공개

'TV조선 대학가요제'가 가요계 레전드들이 똘똘 뭉친 '퍼펙트 라인업' 심사위원 군단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첫방송일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전현무가 MC를 맡아 수려한 말솜씨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가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공감어린 조언을 쏟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푸른색을 가득 차 있다. '청춘'의 상징인 푸른색을 사용해 대학 가요제의 분위기를 강조한 것. 또한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라'라는 대표 슬로건과 함께 심사위원들의 모습을 배치해 기대를 높인다. '한국 가요계의 아버지' 김형석이 수식어에 걸맞은 인자한 미소로 중심을 잡고 있다. 김현철과 윤상은 대선배 아우라로 무게를 더한다. 김태우와 임한별은 음악에 심취한 모습으로 최강 보컬리스트의 위엄을 드러내며, 하동균과 김이나는 남다른 포스로 묵직한 음악 공력을 뽐낸다. 마지막으로 소유가 여신 미모 못지않은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8인의 심사위원들이 발굴할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감이 절로 상승한다. 10월 10일 밤 9시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특별한 추석 선물! 추석특집 ‘영탁쇼’, 4시간 논스톱 녹화

영탁이 특별한 추석 선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오는 16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추석특집 '영탁쇼'에서 영탁은 트로트부터 댄스, 발라드, 신곡까지 26곡을 열창한다. 녹화시간만 4시간이 소요된 '영탁쇼'는 영탁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쇼가 될 전망이다. 영탁은 조승구 '꽃바람 여인', 주현미 '또 만났네요', 태진아 '동반자' 등을 흥겹게 부르며 분위기를 달군다. 또한 '신사답게', '누나가 딱이야'로 남성미를 뽐내고 '니편이야', '카사블랑카' 등으로 농익은 섹시미를 발산한다.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수록곡인 '사랑옥' 무대도 공개된다. 한껏 달아오른 '영탁쇼' 분위기는 '풀리나'에서 그 정점을 찍으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 무대를 완성한다. 영탁은 '폼 미쳤다'로 화려하게 '영탁쇼'의 엔딩을 장식한다. 600여 명 관중이 한목소리로 외치는 떼창에 현장 스태프들도 전율을 느꼈다고. 영탁은 “오랜 시간 노래해도 지치지 않는 것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도 목이 다 하는 날까지 열심히 불러드리겠다. 여러분이 저에게 최고의 사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한다고. 이에 관객들은 전원 기립박수를 보내며 영탁의 노래 선물에 화답한다. 이처럼 영탁은 독보적인 에너지로 쉬는 시간 없이 4시간동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력 넘치는 쇼를 완성했다는 후문. 안방 1열에서 만날 추석특집 '영탁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영탁은 이번 '영탁쇼' 출연료 전액을 '사랑의 밥차'에 기부한다. 영탁은 “'영탁쇼'가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 만큼, 연휴에 혼자 지내며 외로움을 느끼실 소외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나는 솔로’ 22기 정숙, “집에 가야 할 것 같아” 분노..무슨 일?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분노를 터트린다. 오늘(11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에서 일어난 '매운 쌈 배송사고'를 수습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경수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경수는 첫 데이트에서 현숙 대신 정숙에게 호감의 표현인 '매운 쌈'을 잘못 배달했고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전전긍긍했다. 경수는 고민 끝에 정숙을 따로 불러내 “뭔가 실수한 게 있어서…"라면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정숙은 “쌈 잘못 줬어?"라고 질문한 후 “왜 어제 인터뷰 전에 얘기를 안 해줬지?"라면서 분노를 터트린다. 정숙은 실소를 터뜨리더니 “나 집에 가야 할 것 같아"라고 퇴소까지 언급한다고. 정숙은 숙소로 돌아가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고 돌싱녀들은 경수의 행동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점점 커지는 사태에 MC 데프콘은 “여러분 (사태가) 커지고 있죠? 러시아에서 곰한테 물어뜯기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걱정했다는 후문. 과연 경수와 정숙의 '쌈 스토리'가 향후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캐릭터 부자 문상훈, ‘SNL 코리아’ 호스트 출격

문상훈이 'SNL 코리아' 시즌 6 4회 호스트로 나선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 6 4회 호스트로 문상훈이 출연해 'SNL 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파격적인 리얼리즘 코미디로 화제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배우로 활동중인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의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 허당미 넘치는 열정 기자 '문상 기자', 공감성 수치를 유발하는 '감성 복학생' 등 수많은 캐릭터로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을 뽐내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D.P.'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도 인정 받았다. 콩트와 정극 연기를 모두 섭렵한 그가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캐릭터에 도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문상훈은 “그동안 보여드린 스타일과 전혀 다른 컨셉의 캐릭터들에 도전할 수 있어 벌써부터 즐겁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문상훈의 새로운 연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유어 아너’ 시청률 6.1%로 종영..파국 엔딩 ‘씁쓸’

'유어 아너'의 두 아버지 손현주와 김명민이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최종회에서는 어떤 것도 지키지 못하고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식을 떠나보낸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의 말로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6.4%, 전국 6.1%까지 크게 상승했다. 송호영(김도훈 분)은 총을 숨긴 채 우원가의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김상혁(허남준 분)의 도발에 엄마의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며 이제껏 쌓아왔던 울분을 터트렸다. 송호영은 김상혁에게 총을 겨눴으나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으로부터 아들 김상현의 죽음이 계획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마지영(정애연 분)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뒤늦게 김강헌의 집을 찾아온 송판호는 싸늘한 주검이 된 아들을 안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과 눈앞에서 송호영의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김은(박세현)마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했다. 이로써 아들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이들을 죽게한 송판호와 무소불위의 힘으로 상황을 휘두르는 권력자 김강헌, 두 사람 모두 스스로 지은 죄로 인해 결국 파멸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모든 일의 근원인 김상혁은 어떠한 죗값도 받지 않은 채 또 다시 해외로 도피했고 마지영을 자극해 송호영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검사 강소영 역시 이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듯해 분노를 유발했다. 극의 말미 송판호는 삶의 의미를 잃은 채 바닷가에 홀로 앉아 있던 김강헌을 찾아갔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던 것인지 헤매고 있는 김강헌에게 “이게 우리가 우리의 죄를 뉘우치게 만들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말로 이 사건들을 되돌아보며 부성애 대결의 끝을 알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홍명보호, 오만에 3-1 승리..손흥민 ‘1골 2도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첫 승을 거뒀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10일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한국과 오만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은 오만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은 전반 10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먼저 오만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1-1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후반 후반 37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을 받은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56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주민규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3-1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캡틴 손흥민은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승점 3을 챙겨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오늘처럼 어려운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겨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승리하려면 많은 희생과 노력이 동반돼야 하는데, 오늘 모든 선수가 하나가 돼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어 “매번 최고의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또 인생 최고의 경기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10월 10일 요르단 원정으로 3차전을, 15일 홈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4차전을 소화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NCT 도영, 11월 앙코르 콘서트로 첫 아시아 투어 피날레

그룹 NCT 도영이 앙코르 콘서트로 첫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도영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도영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2024 DOYOUNG CONCERT [Dearest Youth,])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Dear'의 최상급 표현인 'Dearest'를 붙였다.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져 청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도영은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 시켰다. 또한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7회 공연을 완벽하게 매진시킨 일본 투어와 타이베이,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과 만나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출중한 실력과 영향력까지 모두 증명했다. 도영이 첫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할 앙코르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19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열리고,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