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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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갤럭시Z폴드·플립6 사전예약 혜택 마련”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18일까지 전국 3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플립6'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오는 24일로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캐시백,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최대 14만원 혜택을 증정한다. 1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플립6'은 무게가 각각 239g, 187g으로 Z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두께가 얇아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함께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구체적으로 '갤럭시Z 폴드6'는 256GB 모델 222만 9700원, 512GB 모델 238만 8100원, 1TB 모델 270만 4900원이다. 실버 쉐도우,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갤럭시Z 플립6'은 256GB 모델 148만 5000원, 512GB 모델 164만 3400원이다. 블루, 실버 쉐도우, 옐로우, 민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롯데하이마트는 '갤럭시Z 폴드·플립6' 사전 예약 시 자급제, 통신3사 모델에 따라 캐시백,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각각 최대 14만원, 최대 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자급제 모델은 롯데 제휴카드, 신한카드 등 행사카드를 이용해 네이버페이 결제 시, 통신3사 모델은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제휴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갤럭시Z 폴드·플립6' 자급제 모델,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갤럭시 워치7'을 동시구매하면, 6만원 캐시백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전자도 '갤럭시Z 폴드·플립6' 사전 예약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파손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등을 포함한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과 '갤럭시 워치7'·'갤럭시 워치 울트라'·'갤럭시 버즈3 시리즈' 30% 할인 쿠폰, 액세서리 30% 할인쿠폰 3장 등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플립6'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상품에 따라 최대 110만원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갤럭시(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갤럭시 신상품을 기다려온 고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사전 예약을 통해 혜택도 받고, 더 빠르게 상품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모두투어,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2년 연속 수상

모두투어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탁월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을 유지하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모두투어를 비롯해 금융서비스·교육서비스·패션·유통·보험 6개 분야에서 총 41개 기업과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리미엄 여행 부분에 선정된 '모두시그니처'는 현재 모두투어가 가장 주력하는 패키지 상품 브랜드로, 모두투어가 가장 자신 있는 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 포함 △선택 관광 지원 △4성급 이상 호텔 숙박 △쇼핑센터 최소 방문 △현지 특식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등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모두투어는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의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상품 판매 비중은 22%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해서 약 16% 증가했다. 올해는 30%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2년 연속으로 '한국의 소비자 대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두시그니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하자 제품도 교환 안 돼” 안마의자·마사지기 피해구제 신청 늘어

한국소비자원은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보청기 등 의료 용구 관련 소비자 피해와 불만 사례가 꾸준히 발생해 안마의자 등을 구매하기 앞서 충분히 체험하고 무료 체험 기간 등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12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약 3년간(2021년~2024년 1분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의료용구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88건으로 매년 350건 이상 발생했다. 특히, 올해 1분기까지는 98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91건) 대비 7.7% 증가했다. 피해구제 신청 품목별로는 안마의자(대여 포함)가 508건(42.8%)으로 가장 많았다. 마사지기 153건(12.9%), 보청기 99건(8.3%)가 뒤를 이어 3개 품목이 전체의 64.0%를 차지했다. 안마의자의 경우 수리 후에도 하자가 반복되는 피해가 145건(28.5%)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하자로 8차례나 수리받은 사례도 있었다. 마사지기는 제품의 효과가 기대 이하이거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 반면 보청기는 무료 체험 기간 안에 반품했음에도 대금을 청구하거나 제품의 효과가 미흡한 경우가 많았다. 전체 피해구제 신청을 유형별로 보면 품질 관련이 63.3%(752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계약 관련 30.5%(362건), 표시·광고 3.6%(43건) 등의 순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제품의 품질 미흡이나 하자 등 품질 관련 피해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다. 다만, 청약 철회 거부나 위약금 등 주요 계약 내용 미고지로 인한 계약 관련 피해는 증가하고 있다.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264건은 렌털(대여) 계약을 체결한 사례로 이 경우 계약 관련 불만이 40.2%를 차지했다. 렌털 계약은 일반 구매계약(256건, 27.7%) 대비 불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계약 전 위약금 조항 등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은 강조했다. 지난해 2월에는 안마의자를 대여한 소비자가 설치 당일 가죽의 얼룩과 흠집을 확인하고 교환을 요구했으나 사업자가 수리만 가능하다며 계약 해지 시 150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한다 통보한 사례도 있었다. 아울러 나이가 확인된 피해구제 신청자(1천172명)를 보면 60대 이상이 28.4%(333명)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50대가 각각 27.0%와 22.6%를 차지했다. 소비자원은 “의료용구는 개인별로 효능·효과 체감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히 체험해 보고 구매하려는 제품의 평판도 확인해 봐야 한다"며 “계약서 확인과 함께 분쟁 발생에 대비해 영수증과 품질보증서, 광고 내용 등 관련 자료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어 “전문 의료용구는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구입하고, 제품 하자 발생 시 근거 자료를 확보해 사업자에게 즉시 통보하라"고 덧붙였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여행비 100만원 지원” 트리플, 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 모집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트래블월렛과 함께 '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리플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트리플의 'AI 여행 일정 생성' 기능과 트래블월렛의 자동 분할 정산 기능 'N빵 결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정 공유, 분할 결제 등을 통해 친구ᆞ지인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흔히 겪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스마트한 여행 트렌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포터즈 선정을 위해서는 올 여름 휴가로 가고 싶은 일본 도시를 골라 트리플에서 AI를 활용해 여행 일정을 생성한 후 여행을 함께할 친구를 모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트리플은 SNS 채널 활용도와 지원 동기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팀당 10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행을 떠나 트리플과 트래블월렛의 편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트리플 및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서포터즈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트리플 앱(APP)에서 가능하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 및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여행 과정을 더욱 스마트하게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코오롱생명과학, 고용부 ‘공정안전관리 우수사례’ 선정

코오롱생명과학이 고용노동부 주최 '공정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1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주최 '2024년도 공정안전관리(PSM) 체계구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이 우수상인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수 300인 미만의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독려하고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충북도 대표 사업장으로 선정돼 현장심사를 거쳐 본 대회에 참가했다. 공정안전관리 체계구축(기준 및 절차),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공정안전관리체계의 변화, 극복 노력과 성과, 향후 발전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안전보건체계를 강화해 왔다. 나아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22년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참고해 위험성 관련 의견 청취를 활성화하고 위험성 평가기법을 다양화하는 노력을 펼쳤다. 우선 근로자가 잠재적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 보고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사용한 온라인 접수 코너를 운영했으며 안전환경실이 접수된 모든 의견들을 수렴하고 현장을 확인해 매월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창고 배기 팬 고소작업 개선 조치를 통한 안전 확보 및 작업시간 단축, 알람형 접지 보완 조치를 통한 화재 및 폭발 위험 개선 등 다수의 성과를 거둬 현장 근로자에게 상시 전파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및 작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근로자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포스터 공모전, 안전 마스코트 제작 공모전, 환경·안전·보건(ESH) 퀴즈 대회, 월간 안전 뉴스레터 공유, 안전을 주제로 한 N행시 공모전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지난 2012년부터 소염진통제 록소프로펜을 비롯한 다양한 원료의약품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 제약업체에 공급 중이다. 이창영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장은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되고 있는 공정안전관리체계의 효과를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사고 근무환경 조성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중소기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1.7% 인상된 1만3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매우 아쉬운 결과"라는 입장을 내놨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를 갚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과반에 달하고, 파산과 폐업이 속출하는 경제상황을 감안했을 때, 내년 최저임금 동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매우 아쉬운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최저임금의 업종 별 구분 적용 방안이 적용되지 않는 데 대해서도 유감을 표했다. 중기중앙회는 “그간의 지적사항을 보완해 진전된 안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최저임금위원회가 단일 최저임금제를 고수한 것은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평했다. 이어 “구분적용의 대상이 되는 취약업종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은 줄고 비용은 늘어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현재의 높은 최저임금은 준수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들 취약 사업주는 범법자가 될 위험을 안고 사업을 영위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업종별 지불능력을 고려한 최저임금의 구분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향후 심도 있는 구분적용 논의를 위해서 추가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초통계 자료를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 당 1만3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유감을 표했다. 12일 소공연은 입장문을 내고 “매년 인상해온 최저임금을 올해도 인상하고, 기어이 1만원을 넘긴 금액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공연은 현재 최저임금도 감당하기 힘들다며 경영 여건을 고려해 최저임금 구분적용과 동결을 촉구해왔다. 국내 사업체에서 소상공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95.1%다. 소공연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은 중위임금의 60%를 넘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은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최상위 수준이다. 소공연은 “최저임금 구분적용을 부결한 데 이어 금액까지 인상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임금 지불주체인 소상공인의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라며 “감당하기 힘든 인건비 상승은 결국 '나홀로 경영'을 강요하며 근로자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이번 결정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심리적 마지노선인 최저임금 1만원의 벽도 무너졌다"면서 “이제 소상공인은 신규 고용은 시도하기조차 어렵고, 고용유지까지 고심해야 하는 구조가 됐다"고 했다. 소공연은 최저임금 결정제도의 맹점도 지적했다. 소공연 측은 “최저임금을 통해 근로자의 생계를 보장하고자 한다면,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에 참여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소상공인 사업장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 소상공인이 고용을 포기하지 않고 취약 근로자들과 공존·공생할 수 있는 구조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민생경제 구성원들의 고통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된 만큼, 이제는 초단시간 쪼개기 근무의 원흉인 주휴수당도 폐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결정에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최저임금 제도가 규제가 아닌 고용의 사다리 역할이 되는 그날까지, 근본적인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전라·경상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자연재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해 공제금 지급,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소득공제·복리이자 지급·복지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이 있어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176만 명이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이다. 지난 6월 폐업·노령 등 기공제항목에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사유를 추가해 소기업·소상공인이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공제금을 지급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로 사업장에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자는 자연재난을 사유로 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계속 계약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납입 부금 내에서 2000만원까지 2년간 무이자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신청을 통해 부금 납부를 6개월 간 유예할 수 있다. 부여군, 논산시, 서천군, 익산시, 군산시, 구미시 등 최근 호우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소재한 노란우산 가입고객은 약 5만 명에 달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란우산도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 가입자는 풍수해·지진재해공제 가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끝.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통합 이마트, 3분기 ‘초저가 상품’ 50종 공개

이달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이마트가 계열사 공동 할인 행사에 박차를 가한다. 이마트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3개월 내내 상시 초저가에 판매하는 상품 총 50종(한정수량 판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일부 상품을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에서도 공동 판매해 초저가 상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 이마트는 올초부터 분기별 초저가 상품을 공동 론칭하며 통합 마케팅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양사 공동 론칭 상품 매출은 매 분기마다 늘고 있다. 1분기 220억 수준이던 공동 론칭 상품 매출은 2분기 230억으로 증가, 3분기는 약 255억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3분기 초저가 상품은 생활필수품목 가격을 사전 기획 직소싱, 대량매입 등을 통해 대폭 낮추고, 여름철 휴가 방학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공동 론칭한 상품은 총 32개, 이마트24까지 3사가 선보이는 상품은 총 5개(일부 품목 판매채널 별 입점일자 및 가격 상이)다. 먼저 이마트는 후레쉬센터 직매입을 통해 기존 상품 대비 가격이 30% 저렴한 양파(3kg/망, 3980원)'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평균 13개 내외 대용량 상품으로 1개당 306원 꼴이다. 찌개 2인분과 제육볶음 1인분으로 구성한 '집밥한상 차돌된장찌개&제육볶음 960g(8980원)와 베트남 여행 대표 기념품으로 꼽히는' 볶음 캐슈넛 500g(6980원)'도 선보인다. 가공 식품 대표 상품으로는 올해 중 최저가에 나온 '삼양 쇠고기면(120gx5, 1980원)', 물가안정 흰우유'소와나무 더 클래식우유(900㎖x2, 3980원)'를 비롯해 휴가철 간식으로 준비한 '구운 쥐치포 200g(4980원)', 기존 대비 중량을 늘린 인기 과자'롯데 쌀로별 203g(2480원)'등을 준비했다. 이밖에 'CJ 포도씨유 900㎖(7480원)', '오뚜기 갈릭고르곤졸라 크러스트피자 2입 기획(9980원)', '동원 그릴리 직화 부어스트 500g(6580원)', '초록매실 제로 1.35L(1780원)' 등 인기 가공식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의 상품본부장을 겸임하는 황운기 본부장은 “이마트가 연초 시작한 상시 초저가 전략이 상반기 동안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물가 안정에도 기여한 것으로 보고있다"며 “이마트의 상품 기획 노하우와 적극적인 가격 투자를 기반으로 고객 혜택을 늘리고, 3사 시너지를 더욱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오영주 장관 “정책자금 몰라서 못받는 사람 절대 없어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홍보 채널을 총동원해서라도 지원금을 못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오 장관은 11일 서울 영등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를 방문한 뒤 취재기자들과 만나 “몰라서 (종합대책) 지원금을 못 받는 사람이 결코 생겨서는 안될 것"이라며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이 정부 정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채널을 총동원하고 정책 전달 체계를 신속히 구축하겠다"고 오 장관은 힘주어 말했다. 이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 방문은 지난 3일 정부가 밝힌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종합대책 집행에서 소진공 지역조직의 역할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후속 움직임이었다. 오 장관은 “정부 대책이 발표된 이후 8일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과 관련한 고시가 나가면서 지원 신청이 일평균 1만여 건 정도 들어오고 있다고 보고받았다"며 “이번에 매출액 기준을 6000만원으로 상향하면서 신청하는 절차도 굉장히 간소화시켰다. 위기의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8일부터 '제3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상반기 사업에서는 연매출 3000만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만 전기 요금을 지원했으나, 이번 사업에서는 그 범위를 확대해 연매출 6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 장관은 “지원 정책의 안착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와 같은 현장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재확인하면서 “전국 77개 센터와 8개 지역본부가 준비가 잘 되었는지 점검해 체계를 바로 세우고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게 하는 게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만, 이번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이 '소상공인 퍼주기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 오 장관은 “영세 자영업자가 부채를 유예 받고, 창업을 하든 취업을 하든 희망을 잃지 않고 이어달릴 수 있도록 '재기'를 돕는 데 집중을 많이 했다. 우리가 다 함께 가야하는 상황에서 가장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차원으로 이해해 달라"고 해명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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