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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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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표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6월 18일 넷플릭스 공개..혜리→카리나 6인 6색 캐릭터 기대 UP

정종연 표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이 오는 6월 18일 넷플릭스서 공개된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으로, 21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2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선발된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한데 모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지닌 수사단 6인의 다채로운 활약과 환상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예측불허의 미션 해결 과정이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한 자리에 모인 6인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눈길을 모은다. 기묘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게 된 수사단원 6인은 놀라움의 연속인 사건 현장 속에서 단서를 하나하나 찾기 위해 분투한다. 세밀한 관찰력과 놀라운 집중력으로 사건 현장을 관찰하는 수사단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예고편에 담긴 탄탄한 세계관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치밀한 구성과 정교하게 만든 미션, 생동감이 넘치는 리얼한 세트와 장치가 6인의 수사단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대탈출', '여고추리반', '데블스 플랜' 등 특유의 탄탄한 세계관과 촘촘하게 설계된 미션 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정종연 PD가 다시 한 번 넷플릭스와 만나 선보이는 신작이다. 다시 한 번 정종연 PD만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만든 미션 속 디테일한 세팅과 장치 등으로 어드벤처 추리 예능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선업튀’ 리셋 변우석, 김혜윤과 추억의 장소 ‘놀이동산’서 운명적 재회하나?

기억이 리셋된 변우석이 리셋 전 김혜윤과의 추억의 장소에서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21일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측은 14회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운명적 재회'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임솔은 스무살 류선재와 데이트를 했던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으로, 류선재와 남긴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는 듯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는 임솔에 이어 류선재가 놀이동산을 방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젠가 와본 것처럼 낯설지 않은 듯 관람차를 유심히 바라보는 류선재의 눈빛은 애틋하다. 리셋 전 스무살 류선재는 임솔에게 “여기 미래에도 있어? 그럼 그때도 또 오자.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며 서른네살 임솔의 생일날, 함께 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놀이동산은 류선재가 임솔에게 사랑의 징표로 목걸이를 선물할 만큼 두 사람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던 추억의 장소다. 놀이동산에 각각 등장한 임솔과 류선재의 모습이 운명적 재회를 예고하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기억이 리셋된 류선재가 놀이동산에 등장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상승한다.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선업튀’ 이철우,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니다” 허위 사실에 고통 호소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배우 이철우가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단톡방 관련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이철우는 20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입잡을 밝히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철우는 2019년 4월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당시 소속사인 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대화방에 이철우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명확히 알려드린다"며 “이철우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한편 이철우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수영부 라이벌 김형구 역으로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코리아 온 스테이지’ 오늘(21일) 개최..뉴진스→송가인 출격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이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지난 2022년 청와대, 2023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경복궁에서 펼쳐진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았으며, 뉴진스, 김소현·손준호&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fromis_9), ATBO, 올아워즈(ALL(H)OURS), 딥앤댑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특히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근정전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무대 티저 영상을 통해 한국의 미가 고스란히 드러난 의상과 스타일링, 환상적인 무대 연출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21일 밤 11시 25분 KBS 2TV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티켓 환불 수수료 전액 면제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도 공연을 강행중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공연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가 면제된다. 21일 티켓 판매처인 멜론은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김호중 콘서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관람 1~2일 전까지 취소 수수료는 티켓 금액의 30%다. 하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호중의 상황에 주최 측은 공연은 강행하되 취소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는 입장이다. 환불 정책 변경 이전 예매 취소 관객들도 수수료 전액을 별도로 돌려받을 수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다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진행 중 꼬리에 꼬리를 무는 김호중의 거짓말들이 드러나며 대중을 기만한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음주 운전 사고 후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 지시, 거짓 자백, 사건 은폐 등의 혐의가 포착된 것.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실을 전면 부인했으나 음주를 했음이 명백해지는 증거들이 드러나자 갑자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며 사과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윤민수, 결혼 18년만 이혼..“서로를 응원하며 윤후의 부모로 최선을 다할 것”

가수 윤민수가 이혼 소식을 알렸다. 21일 오전 윤민수의 개인 SNS에는 윤민수의 아내가 이혼 소식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윤후 엄마입니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는 2006년 결혼해 아들 윤후 군을 얻었다. 윤후 군과 함께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사문서 위조 100억대 계약.. 강다니엘 계좌서 17억 이상 인출”

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 A씨를 형사고소했다. 강다니엘의 고소 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는 20일 “의뢰인(강다니엘)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에 대하여 사문서 위조, 횡령, 배임, 정보통신망 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사기 등 혐의에 관하여 20일 서울경찰청에 형사고소를 제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대주주의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와 관련해 “2022년 12월 대표이사 명의를 도용하여 의뢰인 모르게 법인 인장을 날인하는 방법으로 100억 원대 선급 유통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의뢰인은 2023년 1월 알게 됐다"고 밝힌 법무 대리인은 “대표이사 승인이 나 아티스트 동의 없이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수차례 걸쳐 계약의 절차와 주요 내용에 대해 문의했지만,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고 의뢰인이 직접 나서서 은행 거래내역을 발급받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횡령 혐의와 관련해서는 “대표이사의 승인, 이사회 결의 및 주주총회 결의 등 어떠한 적법 절차 없이 소속사의 계좌에서 최소 20억 원 이상의 돈이 해외송금, 사업소득 처리 방법으로 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또 배임혐의에 대해 “무기명 법인카드로 수천만 원 이상을 사용하고 회계장부에는 이를 의뢰인의 소품 비용 등으로 허위로 기재하게 한 사실도 추가로 인지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정보통신망 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 관련 “회사의 금융거래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의뢰인은 본인 명의 은행 계좌에서 무려 17억 원이 넘는 돈이 의뢰인 모르게 인출된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강다니엘이 직접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아온 연예기획사로, 대주주이자 실질적 소유주인 A씨가 약 70%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빈예서, ‘불타는 장미단’ 출격! 최애 삼촌은 누구?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 트로트 신동 빈예서가 첫 출격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8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에녹과 빈예서, 박구윤을 비롯해 각 종교를 대표하는 스님, 신부님, 목사님 등이 출연, 종교 대통합 컬래버레이션 '신과 함께' 무대를 펼친다. 빈예서는 '비밀병기'로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장미단2'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빈예서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구성진 꺾기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빈예서는 노래가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간 후 “트로트만 부르면 180도 바뀌는 반전 소녀 빈예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빈예서를 자기 팀으로 데려가려는 삼촌들의 구애 작전이 불붙은 상황이 펼쳐진 가운데, 빈예서의 최애 삼촌이 공개된다. 빈예서는 김중연을 최애 삼촌으로 꼽으며 “춤도 잘 추시고, 멋지시고, 잘생기셔서"라고 팬심을 고백한다. 예상치 못했던 답변에 놀란 김중연이 빈예서에게 달려나가는 한편, 손태진과 에녹 등이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빈예서는 '오마이갓'팀 메들리 무대에서 이제까지와는 180도 다른 상큼 발랄 큐티한 면모로 신성과 함께 '파트너' 무대를 선보여 삼촌들의 함박 미소를 끌어낸다. 빈예서는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며 무대를 시작하는가 하면, 신성과 까딱 커플 댄스, 마주 보고 눈 맞추기 댄스 등을 연출, 현장의 열기를 돋운다. 또한 두 사람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어우러지는 화음으로 장민호-정동원의 '파트너'를 이을 '제2의 파트너' 커플 등극을 예감케 한다. 제작진은 “트롯 신동 빈예서가 그야말로 신동다운 저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감동을 퍼트렸다"라며 “현장에 귀 호강 눈 호강을 선사했던 신박했던 종교 대통합 컬래버레이션 '신과 함께' 무대를 함께 즐겨 달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JD1, ‘에러 405’ 미리듣기 영상 공개..‘하이틴 감성’ 폭발

JD1(정동원)이 새 디지털 싱글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JD1은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프리 리스닝 영상을 공개했다. 4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 담긴 신곡 'ERROR 405'의 중독적이고 신나는 멜로디와 신곡의 가사 일부가 들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교복을 착용한 JD1의 상큼하고 풋풋한 하이틴 감성과 신곡의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한편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를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선업튀’ 변우석, 행방 묘연? 오열 김혜윤 옆 송건희 포착..관계 격변 예고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관계가 또다시 바뀐 미래로 격변을 맞이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측은 20일 13화 방송을 앞두고 2023년 현재로 돌아온 임솔(김혜윤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34살로 돌아온 임솔의 모습이 담겼다. 흩날리는 눈발에 손바닥을 펼쳐 떨어지는 눈송이를 받아보는 임솔. 하지만 34살 류선재(변우석 분)와 처음 만났던 추억에 사로잡힌 듯 임솔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더니 결국 오열을 터트려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특히 임솔의 곁을 김태성(송건희 분)이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성은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이 가슴 아픈 듯 등을 토닥이며 달래주고 있다. 과연 류선재가 아닌 김태성이 임솔 옆에 남은 이유와 류선재의 묘연한 행방에 궁금증이 상승한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류선재와 임솔의 관계가 새로운 챕터를 맞이할 예정이다.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를 주목해달라"라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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