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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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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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임영웅, 21일 캐릭터콘 출시..‘웅모닝’부터 ‘건행’까지 다 있다

가수 임영웅의 캐릭터 이모티콘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된다. 2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임영웅의 캐릭터 이모티콘인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웅이의 캐릭터콘'은 임영웅의 공식 캐릭터로,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건행', '좋지', '웅모닝' 등 일상에서 자주 쓰는 멘트와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 등이 담겼다. 또한 캐릭터콘에 이어 영웅이 피규어와 인형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최화정, 27년 함께한 ‘파워타임’ 떠난다.. 6월 2일 마지막 방송

최화정이 27년동안 자리를 지킨 '파워타임'의 DJ자리에서 물러난다.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을 진행하고 있는 DJ 최화정이 오는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17일 방송에서 최화정은 “27년간 진행한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알지 못 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어떤 분들은 '유튜브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런 건 아니다. 늘 '최파타'하면서 잘 마무리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파타'를 마무리하는 오는 20일(월)부터 6월 2일(일)까지의 2주간은 '최파타 패밀리 위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6월 3일부터는 스페셜 DJ 김호영이 한 달간 '파워타임'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JD1, 새 싱글 컨셉포토 추가 공개! ‘러블리 비주얼’

JD1(정동원)이 새 싱글의 두 번째 컨셉포토를 공개했다. JD1은 지난 16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늘 23일 발매되는 새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두 번째 컨셉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JD1은 베이지 컬러 교복 재킷, 베레모 등을 활용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더욱 사랑스러워진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종 포토카드, 미니카드, 미니 포토북, 폴드 포스터 등 다양한 구성품이 포함된 JD1의 플랫폼 앨범은 16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다.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미니레코드샵에서 사전 예약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 4종 중 랜덤 1종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한편,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하이브 방시혁 의장, 어도어 사태 첫 입장 밝혔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탄원서를 통해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 심리로 열린 어도어 민희진 대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에서 방시혁의 의견이 담긴 탄원서가 공개됐다. 이날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방 의장의 탄원서 일부를 공개하며 “민희진 씨의 행동에 대해 멀티레이블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는 걸 안다"며 “하지만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이라도 악의를 막을 수는 없다.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악행이 사회 질서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하는 게 사회 시스템의 저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 좋은 창작 환경과 K팝 시스템 구축이라는 기업가적 소명에 더해 K팝 산업의 리더로서 올바른 규칙 제정과 선례 정립이라는 신념을 지니고 있으며, 절박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사태 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즐거움을 전달하려는 엔터테인먼트에서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다. 가처분 신청에 기각을 내리길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하이브 측과 민 대표 측은 뉴진스와 경영권을 둘러싼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는 뉴진스가 수동적인 역할에만 머무르길 원하며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모녀 관계'로 미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민 대표의 관심은 자신이 출산한 것과 같은 뉴진스 그 자체가 아니라 뉴진스가 벌어오는 돈"이라고 했다. 민대표 측은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했다며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의 인사를 받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31일 주총 전까지 결정이 나야 할 것"이라며 “양측은 24일까지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그 내용을 보고 31일 전에는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다"며 재판을 마쳤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샤이니 온유, 데뷔 16년만 국내 첫 단독 팬미팅..아시아 투어 돌입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데뷔 16년 만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온유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온유 팬미팅 게스!'(2024 ONEW FANMEETING GUESS!, 이하 '게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온유가 데뷔 16년 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당초 18일 2회 공연만 예정되었으나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17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게스!'의 포문을 연 후 6월과 7월에 걸쳐 오사카, 요코하마, 마카오, 마닐라, 가오슝,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이유, 생일 맞이 2억 기부..유애나에 역조공 이벤트까지!

가수 아이유가 5월 16일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유는 지난 15일 밤 11시부터 자신의 공식 유튜브 '이지금' 채널을 통해 '아이유의 5.16MHz With UAENA'를 보이스 라이브로 진행했다. 아이유는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팬들이 사전에 보내온 질문, 실시간 채팅 댓글을 읽으며 진행을 이어갔다. 자정이 되자 그녀는 모두의 축하 속에서 생일을 맞이했고 미니 ASMR, 팬들의 신청곡 'Voice Mail', '크레파스'등을 실시간으로 부르며 소통했다. 특히 이날 라이브를 통해 유애나 7기의 캐릭터와 애칭인 '럭77ㅣ'가 발표됐으며, 팬들을 위한 선물을 공지했다. 또한 아이유는 전국 각지 팬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위한 생일 카페를 연다는 소식을 미리 접했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전국에서 진행된 생일 카페 가운데, 음료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팬들이 음료를 마실 수 있게 약 3500잔의 비용을 지불했고 미공개 포토 카드를 함께 선물하는 등 깜짝 역조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생일 당일에는 자신의 활동명과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곧장기부',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각 단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언어재활치료, 외부 장치 지원에 사용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곳곳에 쓰일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오늘(17일) 공개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가 오늘(17일) 공개된다. '더 에이트 쇼'(The 8 Show)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더 에이트 쇼'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중 8명의 인물들은 시간을 보내기만 하면 상금이 쌓인다는 유혹적인 룰에 끌려 쇼에 참가하게 되지만, 각 층마다 다른 규칙이 적용된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혼란에 빠진다. 한재림 감독은 “원작의 '인간은 비교하기 때문에 불행하다'라는 말이 중요한 핵심이었다. 남보다 더 잘 살려고 하는 인간의 욕망 때문에 자본주의가 돌아가고, 계급의 격차가 발생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층 별로 갈리는 운명과 이로 인해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이야기들을 기대케 한다.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까지 8명의 배우가 연기하는 8인 8색의 캐릭터도 주요한 시청 포인트다. 류준열은 인생의 벼랑 끝에서 쇼에 참가한 '3층' 역, 천우희는 자유분방한 '8층' 역, 박정민은 유일무이한 브레인 '7층' 역, 이열음은 기회주의자 '4층' 역, 박해준은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6층' 역, 이주영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2층' 역, 문정희는 쇼의 피스메이커 '5층' 역, 배성우는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찾는 '1층' 역을 맡았다. 천우희는 “'8층'은 맥락을 알 수 없는 인물이면서도 상징성을 지닌 인물이어서 1차원적인 표현들이 필요했다"고 밝혀 어떤 연기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정민은 “시청자 한 분 한 분 각자 삶의 모양들이 다 다르실 테니 그 궤적에 맞춰 인물들을 관찰하시면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모두가 다른 모습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더 에이트 쇼' 속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모든 것이 진짜 같은 가짜로 이루어진 '더 에이트 쇼'만의 특색 있는 프로덕션이다. 8명의 참가자들이 쇼를 진행하게 되는 공간은 8개의 층을 연결하는 거대한 계단을 비롯해 물이 없는 수영장, 회전목마 등 여러 장소가 모여있는 광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민아 미술감독은 “세트 특유의 깨끗하고 인위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계속 리터칭 작업을 해야 했다. 소품 또한 진짜 같은 가짜의 컨셉을 캐릭터의 심리와 연결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캐릭터와 쇼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는 세트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더 에이트 쇼'에서는 참가자들이 입는 유니폼의 단추와 주머니, 넥타이까지도 모든 것이 가짜로 이루어져 있다. 류현민 의상실장은 “캐릭터 별 의상 디자인 포인트를 눈여겨 봐주시면 그 캐릭터에 다가가는 게 조금 쉬워질 것"이라며 쇼의 특성뿐만 아니라 각 인물의 특성을 디테일하게 녹여낸 의상과 관련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와 같이 모든 시각적 요소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인 '더 에이트 쇼'의 프로덕션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경험을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더 에이트 쇼'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놀면 뭐하니’ 세븐틴 승관, “저는 완전 돼지 DNA” 먹부심 폭발

'놀면 뭐하니?' 세븐틴 승관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갓생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과 함께 '갓생 음식' 여정을 떠난 승관, 영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릇에 얼굴을 파묻은 채 폭풍 흡입 중인 그들의 모습이 군침 도는 현장을 궁금하게 만든다. 승관은 “저는 완전 돼지 DNA다" “마음만 먹으면 살찔 수 있다"라며 먹부심을 드러낸다. 최근 신곡 '마에스트로'를 발매하며 바쁜 활동기를 보내고 있는 세븐틴의 승관은 날렵한 턱 선을 보여주며 “간신히 만든 라인이거든요"라며 자랑한다. 이에 유재석은 “승관이 별명이 '부승관리'다"라고 덧붙인다. 이러한 승관이 관리도 잊은 채 '갓생 음식'에 빠진다고 해, 무엇이 그를 폭주하게 만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문난 대식가 영케이는 “많이 먹을 때는 라면 7봉지 먹는다"라고 말하며,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소식가 주우재는 영케이의 '갓생 음식'을 향한 필사적인 집념에 “진짜 대단하다. (음식을) 안 끊네"라고 놀라워한다고. 영케이는 “늘 배고파요"라고 말하며 추가를 외쳐, 모두가 신기하게 바라본 대식가 영케이의 먹부림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꼬리에 꼬리는 무는 음주운전 의혹? ‘대리운전’ CCTV 등장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의혹에도 휩싸였다. 지난 16일 채널A는 김호중이 지난 9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운전을 이용해 집으로 귀가한 김호중은 50분 뒤 직접 차량을 몰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휘청이다' 등 주관적인 표현을 사용한 채널A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당사는 이번 김호중 사태에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재차 김호중의 음주 사실을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음주운전을 의심하게 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는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폐기, 대리자수 지시 등은 소속사 매니저와 소속사 대표 등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논란 속에 김호중은 예정된 공연을 강행한다는 입장이지만 당장 오는 23일과 24일 예정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과 관련해 공연 주최 측인 KBS에서는 김호중의 대체자 섭외를 요구했다. 만약 대체자 섭외가 안된다면 KBS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사안을 공연 주관사에 전달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에스파, ‘엠카’ 사전 녹화 중 세트장 화재 발생..“윈터 컨디션 난조로 생방송 불참”

그룹 에스파가 참여한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무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의 여파로 에스파 멤버 윈터가 16일 오후 예정된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 불참한다. CJ ENM에 따르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도중 무대 가장자리에 있는 세트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CJ ENM은 관객과 에스파 멤버들을 촬영장 밖으로 대피시키고 즉시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크게 번지기 전 직원들 손에 진압됐다. CJ ENM은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엠카운트다운' 세트에 방염 처리를 하고 있고,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하게 재점검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게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에스파는 이날 오후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지만, 최근 기흉 수술을 받은 에스파의 멤버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생방송에는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현장에서 무대 세트에 문제가 발생했고, 이후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오늘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만 참석한다"고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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