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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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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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전유진, “무대 부숴버리겠다” 남다른 각오로 일본과 격돌 예고

'한일가왕전'에서 격돌할 한국과 일본의 톱7이 각오를 밝혔다. MBN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톱7이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국가대항전이다.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톱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왕중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특히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인재팬' 톱7이 비장한 각오로 '한일 국가대표 빅매치'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현역가왕'에서 서로를 각각 '경계 대상 1호'로 뽑은 한국 톱1 전유진과 일본 톱1 후쿠다 미라이는 “무대를 부숴 버리겠다", “절대 지지 않겠다"라는 강렬한 한마디로 독기를 제대로 품은 '기세 만점' 트롯 여전사 포스를 풍겼다. 한국 마이진은 “한국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굳건한 의지를, 일본팀 막내 스미다 아이코는 “대결하는 건 긴장되지만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여기에 마이진은 일본을 향해 “컨디션 업?"이라고 물어 다정함을 뽐낸 다음 바로 “다이다이 뜨면 컨디션 다운"이라는 장난 섞인 선전포고를 날려 웃음바다를 이뤘다. 또한 각 팀의 막내 라인이자 트롯 신동으로 비슷한 점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는 김다현과 아즈마 아키는 각각 “즐기는 마음으로 무대에 임하겠다"라는 여유로운 면모를, “일본에서 왔기 때문에 질 수 없습니다"라며 단단한 각오를 밝혀 숙명의 라이벌전을 기대하게 했다. 린은 “제 노래 인생을 다 털어 야망을 불태웠다"고 밝히고 나츠코는 “일본 대표로 왔기 때문에 무조건 이기고 싶다"라며 최고로 치솟은 승부욕을 내비쳤다. 한국 '제2의 계은숙' 박혜신과 일본 '30년 차 노래 고수' 우타고코로 리에는 “가슴에 태극기를 안고 멋지게 해내겠다", “한 명도 빠진 사람 없이 눈물을 흘리도록 노래하겠다"라며 양팀 맏언니다운 든든함을 뿜어냈다. 'K·트롯 대한의 딸' 마리아와 일본 '올라운더 트롯 유망주' 마코토는 “K·트롯 꺾기로 일본팀을 제압하겠다", “저밖에 할 수 없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라며 '트롯한일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한국 '무결점 보이스' 별사랑과 일본 '숏폼의 여왕' 카노우 미유는 “온 힘을 다해서 싸워서 이기겠다", “죽을힘을 다해 승리를 쟁취하겠다"라고 '한일 트롯 전쟁'에 앞선 전사의 마음을 전달해 타오르는 애국심을 증명했다. 4월 2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수현, 회당 출연료 얼마? ‘눈물의 여왕’ 측 “회당 출연료 8억? 사실 아냐”

배우 김수현이 회당 출연료 8억설에 휩싸였다. '눈물의 여왕'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26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김수현의 출연료는 제작비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액수다. 이에 '눈물의 여왕'측은 “김수현의 드라마 출연료가 회당 8억원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높이는 연출, 탄탄한 서사에 힘입어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14.1%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오후 9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루셈블, 빛나는 매력 포텐! 첫 컴백 개인 콘셉트 포토 ‘기대감 MAX’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반짝반짝 빛나는 화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5일 오후 비비를 끝으로 새로운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데이 버전(Day Ver.)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21일 혜주를 시작으로 설렘을 더했던 루셈블은 비비까지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원 오브 어 카인드'의 데이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멤버들의 매력을 집중 조명했다. 정원을 연상케 하는 푸른 배경 속 알록달록한 꽃은 물론 날개와 리본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개성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냈다. 앞서 루셈블은 'It's choice - not chance - that determines your destiny'라는 의미심장한 글귀가 담긴 무드 포스터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상황이다.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메시지는 루셈블이 갖고 있는 정체성을 보여준다. 루셈블이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Loossemble'을 통해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루셈블은 오는 4월 15일 새로운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또한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꺼내놓으며 루셈블만의 독특한 서사와 세계관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고현정, SNS 감성 장인 등극! ‘SNS 초보 맞나요?’

데뷔 35년만에 SNS를 개설한 배우 고현정이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유하며 감성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고 첫 게시글을 게재했다. 그는 책이 가득 꽂힌 책장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개인 SNS를 통해 친근한 소통을 펼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배우 데뷔 이후 35년만에 처음으로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한 고현정은 어떤 게시물을 올려야 할지 고민에 빠진 SNS 초보자의 모습으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고 있다. 26일에는 “너무 늦은 시간인 거 알지만 궁금해서요. 혹시 이런 사진도 괜찮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책이 쌓여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깔끔하게 정리된 침대 위에 놓인 귀여운 쿠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고현정의 SNS 도전을 응원했다. 고현정은 최근 가수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내기도 했다.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무장한 고현정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해당 동영상은 누적 재생수 542만 회를 돌파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지상렬, 26일 모친상..“빈소 지키는 중”

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지상렬의 모친이 이날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지상렬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는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해 금요일까지 스케줄은 모두 취소할 예정"이라며 “계속 빈소에 있을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학교 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상렬은 두 형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지상렬은 현재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서 DJ로 활약중이며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의 반쫙' MC로 발탁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가인, 남편 연정훈과 결혼 19년만 첫 동반 화보! 비주얼 美쳤다

배우 한가인이 결혼 19년만에 남편 연정훈과 첫 동반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끈다. 26일 한가인은 개인 SNS를 통해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첨 화보를 찍어보았어요"라며 남편 연정훈과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가인과 연정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19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히 아름답고 다정해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디 단 눈빛으로 아내 한가인을 바라보는 연정훈의 모습에 이어 서로의 코 끝을 맞대며 애정표현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너머의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듯하다. 무엇보다 한가인의 옆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똑한 콧날과 한가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인점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동료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4'에 출연해 연정훈과 자신을 똑 닮은 자녀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가수 데뷔 못 할 뻔? “아버지가 데뷔 반대”

이찬원이 아버지가 가수 데뷔를 반대했었다고 고백한다. 2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모든 걸 완벽하게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통제광'을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자식에게 완벽한 기준을 강요한 부모, 그리고 '맨유의 전설' 퍼거슨 감독의 통제광 비하인드 실화를 통해 역대급 통제 본능의 한 끗 차이에 대해 들여다본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대미문 토막살인 사건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던 한 명문대생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전 강력계 형사는 “그런 광기 나는 눈빛은 형사 인생 처음"이라고 밝힌다. 특히 부부의 첫째 아들이자 범인의 형이 내뱉은 한마디가 충격을 더했다고. 겉보기에는 멀쩡했던 명문대생 아들이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이유는 무엇인지,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가수 데뷔를 극구 반대했던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이찬원은 “아버지가 항상 하셨던 얘기가 '너만큼 노래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널리고 널렸다'였지만, 데뷔하자마자 1호 팬이 되어주셨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다. 27일 저녁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4월 컴백’ 김호중, 클래식 전국투어 개최! 4월 20일 광주서 포문

4월 정규 2집 '세상'을 들고 컴백하는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전국 투어를 펼친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한다. '김호중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4월 20일과 21일 광주광역시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4월 27일과 28일에는 강원 태백시, 5월 4일과 5일에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이후 5월 11일과 12일에는 경기 고양시, 5월 18일과 19일은 경남 창원시, 6월 1일과 2일은 경북 김천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호중은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클래식의 매력을 전달한다. 김호중은 클래식 아리아를 비롯해 '트바로티'를 대표하는 명곡들로 감동과 전율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공연 시간과 장소, 예매 일정 등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영웅, 아재 스타일? 훈남 그 자체 근황 공개

임영웅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가수 임영웅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했음을 밝힌 것. 임영웅은 “여러분 저 머리 짧게 깎고 너무 아재st인데 어쩌죠"라며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스스로 아재 스타일이라고 밝힌 것과 달리 짧은 헤어도 세련되고 멋스럽게 소화하며 훈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공연때까지 길러도 애매할 것 같은데..34세면 좀 아재스러워도 괜찮을지요..너무 별로면 가발이라도 쓸게요.."라며 유머러스한 입담을 드러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성주·이이경, ‘트롯뮤직어워드 2024’ MC 출격! 시너지 기대

김성주,이이경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MC로 출격한다. 오는 4월 12일 개최예정인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시상식 MC로 김성주와 이이경이 발탁됐다. 김성주는 각종 스포츠 중계를 비롯해 '복면가왕',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가가 부른다' 등을 진행해 온 MC다.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및 시상식 MC를 맡으며 생방송에도 흔들림 없는 진행 능력, 재치 있는 끼와 입담을 보여준 만큼 'TTMA 2024'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함께 MC로 낙점된 배우 이이경은 연기뿐 아니라 '용감한 형사들', '나는 솔로', '놀면 뭐하니?'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순발력과 안정적인 토크 실력을 입증하며 MC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트로트 장르곡 '칼퇴근'을 발표,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TTMA 2024'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TTMA 2024'는 SBS 미디어넷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 주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트로트에 독보적인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장으로,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모여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TTMA 2024'는 4월 12일 7시 개최되며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된다.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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