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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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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나영·김소연, 홍진영 향한 팬심 폭발

'미스쓰리랑' 나영과 김소연이 성덕(성공한 팬) 인증을 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사랑의 갓데리' 특집으로 홍진영, 배기성,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미스쓰리랑' 톱7 나영과 김소연은 홍진영의 출연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홍진영 주니어'를 자처한 끼쟁이 나영은 “저는 홍진영 선배님 때문에 가수를 하게 됐다. 홍진영 선배님의 후계자가 되겠다고 말하고 다녔을 정도"라고 고백한다. 나영은 홍진영의 '부기맨'으로 그 열렬한 팬심을 증명한다. 홍진영은 나영의 무대를 본 후 “맛깔스럽게 곡을 소화하는 능력이 있다. 나영 씨에게 딱 맞는 '따르릉' 같은 곡 하나 주고 싶다"라며 파격적 제안을 해 나영을 감격하게 만든다. 또한 코통령 김소연 역시 “트로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홍진영 선배님 덕분"이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은 홍진영을 쏙 빼닮은 매력적 콧소리로 어릴 적부터 '리틀 홍진영'이라는 별명이 따라붙었다고. 트롯 여제들의 탄생에 일조하게 된 홍진영은 “너무 좋다. 오늘 이 방송에 안 나왔으면 어쩔 뻔했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뭉클해한다. 이 가운데, 홍진영, 나영, 김소연이 함께한 '사랑의 배터리' 컬래버 무대가 예고돼 설렘을 자극한다. 오직 '미스쓰리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텐션을 제대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우 김지은, 순직 소방공무원을 위해 5천만 원 기부

배우 김지은이 순직 소방공무원과 유가족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김지은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난 23일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5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지은이 전한 후원금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 예우 지원뿐만 아니라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1회 119메모리얼데이' 행사를 위해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첫 개최되는 '제1회 119메모리얼데이'는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대국민 예우 문화를 조성하는 국민 참여형 추모행사다. 김지은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구급대원 정모음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지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감사함과 존경심을 표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기부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선행을 실천하게 된 결심을 전했다. 한편, 김지은이 출연하는 tvN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어도어, ‘뉴진스 최후통첩’에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대표이사 복귀는 불가

어도어가 '민희진 대표 복귀'라는 뉴진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 25일 어도어는 “금일 이사회에서 민희진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면서 “다만 어도어 이사회는 금일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에 대해서는 수용불가한 것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11월로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던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고 뉴진스의 계약기약동안 프로듀싱을 맡기겠다는 것. 이어 “뉴진스 제작 담당 PD로서의 지위, 기간과 권한에 관하여 기본적인 보장이 이루어진만큼 향후 구체적인 조건들에 관해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뉴진스 멤버들에게는 금일 이사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여러 질의 내용에 대해 이메일로 상세한 답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 어도어 체제에 불만을 제기하며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 대표로 25일까지 복귀시킬 것을 요구했다. 최종적으로 뉴진스가 강력하게 주장한 민희진 대표의 복귀가 수용되지 않은 상황.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박서진·박지현·김희재, 자선 콘서트 예매 10분만에 전석 매진

트로트 가수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함께하는 자선 콘서트 티켓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25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티켓은 10분 만에 2회 차 모두 전석 매진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인기 트로트 가수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 그리고 세 사람의 첫 합동 콘서트로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뭉친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공연장인’ 세븐틴, 한국·미국·일본 이어 아시아 4개도시서 월드투어 개최

그룹 세븐틴이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2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2025년 1월 18∼19일 불라칸, 1월 25일 싱가포르, 2월 8일 자카르타, 2월 15일 방콕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아시아'(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은 이번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총 27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그 시작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공연이다. 이어 미국 로즈몬트, 벨몬트파크,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에서 공연을 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나고야,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돔 투어를 개최한다. 이후 불라칸,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한다.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눈을 즐겁게 하는 퍼포먼스, 파워풀한 에너지 등 '공연 장인' 세븐틴의 면모가 또 한 번 전 세계 캐럿(세븐틴 팬덤명)의 심장을 뛰게 만들 예정이다. 세븐틴은 새로운 월드투어 시작과 함께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미니 12집 '스필 더 필즈'(SPILL THE FEELS)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서로를 믿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함께 고민을 해소하자'라는 메시지를 담는다. 앨범 발매에 앞서 트랙 샘플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10월 16~25일에는 세븐틴 고유의 오프라인 이벤트인 '세븐틴 스트리트'가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넷플릭스 ‘지옥’ 시즌2, 진화한 세계관으로 귀환..김성철→문근영 기대감 상승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3년 만에 더욱 진화한 세계관을 구축한 시즌2로 돌아온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넷플릭스는 25일 '지옥' 시즌2 캐릭터 포스터 6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지옥'이 만연한 세상을 겪고 있는 인물들과 부활자, 그리고 여전히 그들과 함께 하고 있는 지옥사자들의 모습을 담아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우선 지옥 시즌1의 등장인물인 민혜진, 정진수, 박정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시 돌아온 '민혜진'(김현주 분)의 포스터는 정의에 대한 변치 않는 신념을 담은 눈빛이 담겼다.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민혜진은 사람들을 선동하는 새진리회와 화살촉에 맞서는 조직 소도를 이끌며 부활자를 찾기 위해 움직인다. 새진리회 초대 의장으로 비밀리에 시연을 받았지만 갑작스럽게 부활한 '정진수'(김성철 분)의 포스터는 “내가 바로 그 진실을 보고 온 사람이야" 라는 대사를 담고 있다. 사람들에게 잘못된 믿음을 퍼트린 그가 부활 이후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높인다. 시즌1에서 시연 생중계로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지옥에 간 '박정자' 역시 4년만에 다시 살아난다. 지옥을 겪은 부활자 박정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로운 등장인물 3인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정진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후 그를 보살피는 미스터리한 인물 '천세형'(임성재 분), 새진리회에 힘을 실어 부활자 박정자로 새로운 교리를 만드려는 대통령실 정무수석 '이수경'(문소리 분),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이자 강렬한 분장으로 눈길을 끄는 '햇살반 선생'(문근영 분)까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와 시연으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에서, 부활자 정진수와 박정자가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옥을 두려워하면서도 신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는 그릇된 믿음이 혼재하는 세상에 새롭게 등장한 부활자, 그리고 이 부활자를 둘러싼 소도와 새진리회, 화살촉, 그리고 정부의 세력 싸움까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한편, 지난 시즌에 이어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현주와 부활자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김신록 등 반가운 배우들의 모습과 시즌2에서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배우 김성철은 짧은 예고편에서도 유아인을 완벽히 지워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또한 매 작품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임성재,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문소리, 강렬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컴백한 문근영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과 이들의 연기 앙상블은 확장된 '지옥'의 이야기를 더 견고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10월 25일 넷플릭스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장우, 막걸리 들고 행복..MBC ‘시골마을 이장우’ 출연

배우 이장우가 MBC 지역재생 프로젝트 '시골마을 이장우'로 시청자를 찾는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배우 이장우가 시골 마을에서 이웃들과 사계절을 지내며 지역의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먹고 요리하는 게 행복하다'는 배우 이장우가 맛의 도시 전라도에서 직접 기획에 참여한 막걸리와 개발한 안주로 식당을 연다. 지난 봄부터 전북 김제 평야를 배경 삼아 막걸리와 안주 연구에 전념한 이장우는 최적의 막걸리와 안주 메뉴를 완성했다. 매회 색다른 요리와 침샘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맛의 조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평균 연령 80세인 마을주민들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요리에 대한 이장우의 진심과 조용한 시골 마을을 알리고 활성화하려는 열정이 더해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소멸 위기의 시골마을에서 애쓰는 이장우를 돕기 위해 그의 절친들이 특급 게스트도 출격한다. 11월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틈만 나면,’ 정규 예능으로 컴백..박신혜 게스트 출격

배우 박신혜가 정규 예능으로 돌아오는 '틈만 나면,'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25일 SBS '틈만 나면,' 측은 오는 10월 15일 정규 예능 방송 소식을 알리며 “첫 게스트로 박신혜가 참여해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향후 틈새 시간을 꽉 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첫 게스트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와 유연석은 찰떡 호흡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10월 1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손태진,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론칭..‘잡기술’에 도전

가수 손태진이 단독 웹 예능으로 팬들과 만난다. 손태진은 오늘(24일) 정오 유튜브 채널 오픈과 함께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론칭 소식을 알렸다. '진이 왜 저래'는 '팬텀싱어', '불타는 트롯맨' 등 출연만 했다 하면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손태진이 무엇이든 평균 이상을 해내는 잡기술 도전 콘텐츠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손태진은 우산 균형 맞추기, 컵 쌓기, 탁구공 튕기기 등 다양한 잡기술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손태진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메인 DJ 등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자랑해 왔다. 이에 손태진이 단독 웹 예능을 통해 보여줄 유쾌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손태진의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는 24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손태진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재결합

그룹 여자친구가 내년 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재결합한다. 2021년 활동 종료 후 4년만이다. 그룹 여자친구의 소속사였던 쏘스뮤직은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쏘스뮤직은 “버디(여자친구 팬덤명)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며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데뷔해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계약 만료 후 은하, 신비, 엄지는 비비지(VIVIZ)를 결성해 활동 중이며, 소원, 예린, 유주는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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