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기자 이미지

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 디지털콘텐츠국
  • kojy@ekn.kr

전체기사

투어스, 선공개곡 ‘헤이! 헤이!’ 오늘(5일) 발표..‘청량 아우라’

그룹 투어스(TWS)가 오늘(5일) 청량한 매력의 선공개곡 '헤이! 헤이!'를 발표한다. 투어스는 오늘 오후 6시 미니 2집 선공개곡 '헤이! 헤이!'를 발표한다. 오는 24일 발매될 TWS 미니 2집 'SUMMER BEAT!'의 수록곡 중 하나로, 투어스가 지닌 청량한 매력과 하이틴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다. 투어스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이들의 다짐과 결속력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헤이! 헤이!'는 소년 시절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후드 팝'을 유지하면서도 록(Rock) 스타일의 음악색을 입혔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는 곡의 템포를 질주감있게 끌고 가며, 멤버들의 상쾌한 보컬 톤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We don't stop" 등 에너지 넘치는 구호가 생동감과 입체감을 더한다. 퍼포먼스 또한 기대 포인트다. '헤이! 헤이!' 퍼포먼스는 마치 스포츠 경기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 이상의 희열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춤 동작으로 대중적 인기를 끈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챌린지 열풍이 재현될지 주목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안영미, ‘슈돌’ 새 MC 합류..최지우와 호흡

방송인 안영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합류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안영미가 오는 16일부터 MC로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고 알렸다. 안영미는 지난 2023년 7월 아들을 출산, 최근 육아 휴직을 마친 후 에너지 넘치는 복귀를 했다. 특히 엄마가 돼 돌아온 새로운 안영미가 '슈돌'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안영미는 거침없는 육아 입담으로 최지우와 '슈돌' 슈퍼맨들과 호흡을 맞춘다. 솔직한 엄마 토크로 육아 공감대를 자아낼 안영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라디오스타’ 정동원,“힘들다” 고백..왜?

가수 정동원이 AI 아이돌 JD1 활동으로 인한 정체성 혼란을 고백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창완,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 구가 출연한다. 정동원이 제작한 AI 아이돌 JD1은 '부캐' 세계관이 안 통하는 김구라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활약하다 “언제까지 AI로 활동할지 저도 힘들다"라며 정체성 혼란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다시 JD1에 몰입한 정동원은 최근 발표한 신곡 '에러 405'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JD1은 정동원과 다른 듯 같은 팬층부터 정동원과 다른 JD1만의 무대 스타일을 비교한다. 특히 정동원과 JD1을 두고 팬들도 혼란스러워 한다며 영상 댓글을 공개, '적당히 하라 파'와 '집중해 파'로 갈리는 팬들의 논쟁에 웃음 바다가 됐다고 전한다. 또 JD1이 생방송 도중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반전 복근에 대해서는 “정동원은 복근 없다"라고 폭로한다. JD1의 방전으로 녹화장에 긴급 투입된 정동원은 시작부터 “키는 176cm이고, 코털이 길어서 틈틈이 (콧속으로) 넣는다"라며 거침없는 성장 토크로 웃음을 안긴다. 그는 JD1 활동에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등 '미스터트롯' 형들이 보인 반응을 공개한다. 장민호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반면 이찬원은 놀린다면서 “조금씩 짜증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사촌 임영웅에 대해서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스페인에 가느라 5박6일 동안 집을 비웠는데, 형이 강아지도 봐주고 나를 챙겨준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SM엔터, “NCT 쟈니·해찬 자극적 루머 사실 아냐..국적 불문 선처 없다”

그룹 NCT 멤버 쟈니와 해찬을 둘러싸고 부적절한 루머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칼을 빼 들었다. SM은 5일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와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를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해 달라"고 경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어로도 고소공지를 게재했다.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NCT 멤버 쟈니·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사생활 루머가 유포, 확산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다경도 떠난다..생각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트로트 가수 정다경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정다경은 4일 개인 SNS를 통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고심 끝에 오늘부로 생각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아낌없이 지원을 해준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새로운 소속사에 대해 천천히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및 은폐 시도 여파로 존폐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대표이사와 임원진의 퇴사를 알리며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가수 홍지윤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린데 이어 4일 영기와 정다경도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거취를 찾게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BTS, ‘2024 방방콘’ 8일 온에어..역대급 공연실황 온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4 방방콘'을 통해 지난 공연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방탄소년단은 4일 정오(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 이하 '2024 방방콘')의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방방콘'은 방탄소년단의 기존 공연 실황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축제다. '2024 방방콘'은 '2014 BTS LIVE TRILOGY EPISODE II THE RED BULLET',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등 총 3개 공연으로 구성됐다. 'BTS LIVE TRILOGY EPISODE II THE RED BULLET'은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1년 4개월만에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콘서트다. 이어 2017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이 온에어된다. 방탄소년단은 'WINGS TOUR'를 통해 19개 도시, 40회 공연을 전부 매진시키며 총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각자의 개성이 빛난 7인 7색 개인 무대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FIRE)', 'DNA', '봄날' 등 여러 히트곡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9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은 스타디움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콘서트다. 방탄소년단은 이 투어로 총 24개 도시에서 62회 공연을 펼치며 206만여 관객과 호흡했다. 이들은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타디움에 입성해 공연 역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2014~2019년까지 방탄소년단 공연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역대급 콘서트들의 실황이 담길 '2024 방방콘'은 오는 8일 정오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우 박상민, 세번째 음주운전..‘면허취소수준’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박상민은 지난달 18일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양주를 나눠 마셨다. 다음 날 오전 8시께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귀가 전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검거 당시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의 음주운전 적발은 처음이 아니다. 박상민은 2011년과 1997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등을 휩쓸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최근까지도 연극 '슈만'에 출연하는 등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케이윌, 스타쉽과 재계약..17년 동행 이어간다

가수 케이윌(K.will)이 현 소속사 스타쉽과 동행을 이어간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케이윌이 오랜 시간 스타쉽과 함께 해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창립 이후 첫 아티스트이었던 만큼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해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윌은 소속사를 통해 “17년이라는 긴 시간을 케이윌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고 스타쉽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다시 한번 함께 인연을 이어가려고 한다.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준 형나잇(공식 팬클럽명)에게도 너무 고맙고,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윌은 스타쉽의 설립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로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끈끈한 의리를 지키고 있다. 케이윌 한 명의 가수를 둔 신생 기획사로 출발했던 스타쉽은 케이윌의 성공을 기반으로 그룹 몬스타엑스∙우주소녀∙브라더수∙정세운∙크래비티∙아이브 등의 가수를 보유한 기획사로 성장했다. 지난 2007년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러브블러썸(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Day 1)',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또한 각종 OST에 참여하며 'OST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유지하고 있다. 케이윌은 현재 오는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주연 '피에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6월 신보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웰컴 투 장미골’ 손태진, “음악카세 하고 싶어” 힐링 민박예고

손태진이 민박집 운영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4일 방송되는 MBN '웰컴 투 장미골'에서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은 민방집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손태진은 “오마카세가 아닌 '음악카세'를 해보고 싶다"면서 “손님 도착전에 준비하고 있다고 오시면 '한 곡 해드릴까요?'라고 하는거야"라고 설명한다. 또한 “결혼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 몇군데를 찾아도 좋을 것 같아. 일단 우리 민박집 앞에 포토존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쏟아내며 민박 운영에 대한 설렘을 온몸으로 드러내 이들이 운영할 민박집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은 산 좋고 물 좋은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가슴 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밤 9시 10분 첫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내 학원비때문에 부모님 등골 휘었다” 어린시절 고백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이 어린시절 학원비 부담을 털어놓는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자녀 교육비 고민 해결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짠벤져스 MC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활약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등학교 2학년 딸의 학원비 지출을 걱정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에 따르면 피아노, 영어 학원 등 남들 하는 만큼만 최소한으로 학원을 보내는데도 한 달에 50만 원 가량 마이너스가 발생해 부담스럽다는 것. 교육비 지출과 관련해 의견이 서로 엇갈린 의뢰인 부부의 영상을 보던 조현아는 어릴 때 피아노와 플롯 등 개인 레슨비와 악기 구입 문제로 부모님 사이에 갈등이 생겼던 과거를 떠올렸다. 5살 때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국영수를 비롯해 영재 과학 학원까지 다녔다는 이찬원도 “내 학원비 때문에 부모님 등골 휘었다"라며 공감했다. 아이의 키가 작아서 줄넘기 학원에 보내고 있다는 의뢰인의 말을 들은 양세형은 “제가 줄넘기 하루에 수천 개씩 했는데 키가 167cm"이라고 하는가 하면 “중학교 때 농구를 열심히 했는데 키가 그대로라 (키를 재던) 벽에 금이 갔을 정도"라고 푸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자녀 교육비 고민 해결을 위해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어떤 솔루션을 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 저녁 8시 5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