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늘(22일) 방송된다. 오늘 방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45회에는 100만뷰 동아리 모집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태안여중 밴드부 KBZ와 축제의 신 가수 싸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변우석이 출연한다. 9년차 배우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변우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선재 열풍에 대한 소감과 제작까지 꼬박 3년이 걸린 작품 탄생 비화, 캐스팅 뒷이야기, 김혜윤과의 촬영 비하인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변우석은 “저한테 되게 특별한 작품이에요"라고 말할 정도로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최종화인 16부 대본을 읽다가 엄청 울었다고 고백해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류선재가 아닌 변우석의 실제 고백 스타일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모델로 데뷔한 신인 시절 이야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첫 주인공을 맡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무명 시절 비화, 따뜻한 가족 이야기 등을 전한다. 오늘 오후 8시 4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