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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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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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김호중, “음주 운전 아냐..사고 당시 당황해 사후 처리 미흡” 사과

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호중 소속사는 14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고 당시 김호중은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라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소속사와 김호중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교통사고 후 도주..경찰조사 받았다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방문해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호중은 전날 밤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귀가했지만 이후 경찰의 추궁에 결국 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 달 광주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의 포문을 열고 태백, 울산, 고양, 창원, 김천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만나는 중이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에 직진 플러팅..입맞춤 상대는 영호?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15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뽀뽀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숙이 영호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첫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고 '고독정식'을 먹은은 후 정숙은 “영호랑 대화 한번 해봐야겠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자신이 마음을 제대로 드러내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바 있다. 정숙은 순자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호에게 먼저 대화를 신청하면서 “너 나보다 (나이) 어리니까 말 놔도 돼?"라며 반말로 친근감을 표한다. 또한 정숙은 “자기소개 진짜 인상 깊게 들었다. 그래서 진짜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놓고 호감을 표현하더니 “너랑 있으면 그 자리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 네 외모가 좋다. 너의 자기소개가 내 마음을 거스른 게 없었다"고 영호를 끊임없이 칭찬한다. 영호 역시 정숙의 직진 플러팅에 미소를 짓는다. 직후 정숙은 영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이 아닌 순자를 택한 것에 대해 슬며시 묻는다. 정숙은 “네가 날 선택할 줄 알았는데 살짝 배신감 들었다"고 토로한 뒤 “어? 이상하다?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라며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호감을 표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제 뽀뽀가 나오나 보다"라고 과몰입한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정숙의 입맞춤 상대가 영호가 맞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신혼일기 예고편? 달달 커플 여행 포착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미리 보는 핑크빛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측은 12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꿈 같은 바닷가 여행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설렘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도란도란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류선재는 차가운 물에 임솔의 손이 얼세라 입김을 불어 따뜻하게 녹여주는 솔친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류선재는 임솔의 일거수일투족이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으며 달달한 애정을 뽐낸다. 이어진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게 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류선재가 임솔의 머리를 한 손으로 받치고 다른 팔로 평상을 짚고 버티는 슬라이딩 포옹이 포착돼 펼쳐져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꿈 같은 여행 첫날,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12화 방송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음악을 접겠다며 가출한 백인혁(이승협 분)을 찾기 위해 그의 고향을 찾는다"라면서 “그 곳에서 솔선커플은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될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오늘(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JD1, 청량 매력 물씬 ‘교복자태’! “왜 너를 보면 설레이냐구”

가수 JD1(정동원)이 훈훈한 교복자태를 뽐냈다. JD1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JD1은 그린 컬러의 스트라이프 교복 자켓과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교실을 배경으로 책상에 걸터 앉아 하이틴 드라마의 주인공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발그레한 볼과 주근깨, 키치한 스타일의 액세서리가 통통튀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딘가에 오류가 난 것 같아 왜 너를 보면 설레이냐구. 난 정말 알고파"라는 신곡 가사 일부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담은 가사가 청량돌 JD1을 예고하는 듯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오는 23일 오후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를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신랑수업’ 에녹, 소녀시대 수영 형부 되나..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두 번째 데이트

'신랑수업' 에녹이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4회에서는 에녹과 최수진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진다. 특히 에녹은 최수진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폭풍 칭찬을 받는다. 에녹은 모두의 뜨거운 관심 속 최수진과 두 번째 데이트를 한다. 산책을 하며 자연스레 “지난 번 우리 만나고 난 뒤에 주위서 별 얘기 없었어?"라고 슬쩍 묻는 에녹을 향해 최수진은 “다들 엄청 웃지. 오빠랑 나를 너무 잘 아니까~"라고 입을 연다. 이어 “그때 수영이랑 전화했잖아?"라며 친동생인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한다. 이어 “수영이가 그때 마사지를 받는 중이었다고, 그래서 엄청 당황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한다. 에녹은 “아, 그래서 목소리가 약간 나른했었구나"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데이트 코스로 이동중 갑자기 비가 내리자 에녹은 곧장 자신의 청재킷을 벗더니 '재킷 우산'을 만들어 최수진의 머리 위에 씌어 준다. 영화 클래식을 떠오르게 하는 로맨틱한 상황에 '멘토군단'은 “어머 어떡해~"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최수진의 취향을 제대로 반영한 곳을 데이트 장소로 선택한 에녹의 센스에 최수진은 물론 멘토군단의 칭찬이 쏟아진다. 이어 에녹은 특별한 선물로 쐐기를 박는다. 최수진은 “이렇게만 하시면 진짜 신랑이 될 수 있겠다"라고 '심쿵' 멘트로 반응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는 후문. 15일 밤 9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선빈·강태오, 로코로 만난다! tvN ‘감자연구소’ 출연 확정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가 로맨틱 코미디로 만난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가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를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상극인 두 남녀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았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 차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를 만나 격변을 맞는다. 올해 3월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감자연구소'를 택한 강태오는 소백호를 맡는다. 첫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장한 그는 김미경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출연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25년 상반기 방송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트롯3’ 배아현,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이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배아현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배아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아현은 앞서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이 있는 노래를 선보이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특유의 꺾기 창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대를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 기대주로 떠올랐다. '미스트롯3' 이후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관객과 호흡중인 배아현은 TV조선 '미스쓰리랑'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매력과 빛나는 활약에 각종 광고와 행사 등 수많은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제작 및 OST 제작, 영화&드라마 투자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도깨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 등의 OST를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톱7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배우 김민재를 비롯해 가수 이보람, 펀치, 백예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선업튀’ 김혜윤·변우석, 애틋 한달 연애 시작→살인마 도주 엔딩..‘솔선 커플’ 미래 불투명

tvN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변우석이 애틋한 한 달 시한부 연애를 시작해 안방극장에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6.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4%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3.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6%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11화는 자신이 죽게 되는 날짜를 알게 된 류선재(변우석 분)와 곧 미래로 돌아가야 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가 그려졌다. 류선재와 임솔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지만 두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 달뿐. 류선재는 임솔에게 “난 1분 1초가 아까워 지금. 그러니까 마음 숨기지 말고, 숨지 말고 맘껏 좋아만 하자"라면서 “한 달 뒤에 너 돌아가면 거기서 만나.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라는 말로 변치 않을 사랑을 약속했다. 두 사람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단단히 굳혀가는 동안 김형사(박윤희 분)는 임솔이 전해준 단서를 토대로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를 추적했다. 김형사는 임솔 집 근처의 CCTV를 모두 확보한 뒤 하얀 트럭의 동선을 추적했고 그가 다음 범행 준비를 위해 동물 마취제를 구하고 있다는 정황을 파악했다. 김형사는 김영수를 체포하는데 성공했지만 극 말미 바닥에 떨어진 풀어진 수갑과 함께 김영수의 도주가 그려져 시청자를 경악하게 했다. 한편, 객원 보컬로 이클립스의 마지막 공연에 선 류선재는 임솔 앞에서 자작곡 '소나기'를 불렀다. 임솔은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무대 위 류선재와 그의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듣고 가슴 벅찬 듯 눈물을 글썽였다. 김영수의 도주 사실을 모르는 임솔은 “선재야 다 끝났대. 우리에게 미래가 생겼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유유히 도주하는 김영수의 모습이 교차되며 솔선커플의 미래에 또 한번의 위기가 들이닥칠 것을 예고, 긴장감을 자아냈다. 오늘(14일) 오후 8시 50분 12화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세븐틴, 베스트 앨범으로 美 ‘빌보드 200’ 5위 진입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5만3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을 획득했다. 세븐틴이 '빌보드 200'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앞서 미니 10집 'FML'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2위에 올랐고,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은 4위,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7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쳐 앨범 소비량 순위를 매긴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앨범 판매량 4만9천장, SEA 4천장을 기록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은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음반 판매량)은 296만장을 넘겼다. 써클차트 4월 월간 차트 기준으로는 318만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집계됐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신곡 4곡과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 28곡 등 총 33곡이 담겼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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