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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X구자욱, ‘후라이드’ 시즌2 두 번째 주자 출격! 찐친 토크 폭발

가수 우디와 야구선수 구자욱이 오오티비 예능 '후라이드(Who ride?)' 시즌2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찐친' 케미를 대폭발한다. 실제 중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우디와 구자욱은 6일 공개되는 '후라이드' 시즌2에서 고향인 대구로 당일치기 여행에 나서 믿고 보는 로컬 여행을 시작한다. 이들은 “모든 길을 네비게이션 없이 다닐 수 있다"며 '토박이 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청자 여러분들이 영상을 시청하고 대구를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게끔, 숨겨진 '로컬 플레이스' 곳곳을 소개해드리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전한다. 특히 두 사람은 여행 중 각자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그 때 그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솔직 담백 '찐친' 토크를 펼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구자욱이 우디에게 “2세대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폭망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우디 역시 “그 얘기를 시작하면 등에 땀이 난다"며 당시 이야기를 유쾌하게 이어가는 것. 우디는 “무명 생활을 할 때는 돈을 번다는 개념조차도 없었다. 누가 부르면 나가서 노래하는 게 다였다"라고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면서도, “망할 거면 아예 망해야 한다. 애매하게 망했다면 다시 일어날 에너지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며 남다른 '긍정 마인드'를 뽐낸다. 이에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팀 주장으로 활약중인 구자욱도 12년 전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신인 때 연봉이 2400만 원이었는데, 1년에 방망이만 30~40개를 써야 해서 1군 형들에게 방망이를 많이 받아서 썼다"며 신인 시절의 고충을 전한다. 또 “당시 기억 덕분에 지금도 방망이가 필요한 신인 선수들에게는 언제든지 배트를 나눠준다"며 주장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이런 구자욱에게 우디는 “요즘은 어떠냐"며 은근슬쩍 연봉 이야기를 물어봐, 과연 구자욱의 반응은 어떨지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후라이드' 시즌2만의 특별한 '의리게임' 룰을 듣고는 '플렉스 여행'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후라이드' 시즌2에서는 10팀에게 주어지는 총 30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의리 게임' 형태로 사용해야 하고, 전 주자가 경비를 모두 소진할 경우 후발 주자들은 무전 여행을 해야 한다. 이에 우디와 구자욱은 “무조건 단가 높은 곳으로 가서, 딱 230만 원만 쓰자"라며, 여행경비를 펑펑 쓸 수 있는 이른바 '과소비 맛집'들을 줄줄이 나열한 뒤 '탕진잼'을 예고한다. 과연 이들이 대구 토박이 지식을 총동원해 럭셔리 여행을 즐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첫 번째로 선택한 장소는 현지인(?)들만 찾아가는 보양식 맛집으로, 우디X구자욱은 식사를 하며 건강 토크에 푹 빠진다. 특히 건강에 진심이라는 구자욱은 “새벽배송을 시켜서 직접 해먹는 아침식사 루틴이 있다"며 매일 아침에 먹는 '모닝 식단'을 공개한다. 절친 우디마저 놀라게 한 구자욱의 철저한 자기 관리 식단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 이들은 구자욱이 시즌 중 일부러 방문을 자제했다는 '뭉티기 맛집'으로 향해, 쫄깃한 생고기와 등골, 매콤한 대창과 불고기까지 폭풍 먹방에 나선다. 여기에 우디X구자욱은 다양한 맛집뿐 아니라 테마파크까지 방문하며 '대구 감성'의 정점을 찍는다. 두 사람은 테마파크의 시그니처 놀이기구인 '바이킹 타기'를 걸고 풍선 던지기-사격-해머 치기 등 '미니게임 3종 경기' 내기를 시작한다. 자존심을 건 치열한 대결이 진행된 가운데, 이들 중 누가 '바이킹 지옥행'에 나서게 될지 시선이 쏠린다. 멀티플랫폼 제작사 오오티비(대표 이현숙)가 제작하는 '후라이드'는 다양한 스타들이 '땅따먹기 규칙'과 '여행 경비 의리게임' 룰 아래 릴레이로 국내 여행을 이어가는 자동차 릴레이 전국 일주 예능. 우디와 구자욱의 대구 여행기는 6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9700 스튜디오(9700 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홈존, 7일 새 디싱 ‘사랑은’ 발매…겨울 녹이는 따뜻한 목소리

싱어송라이터 homezone(홈존)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homezone(홈존)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은'을 발매한다. '사랑은'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팝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여기에 스트링과 리드 악기를 더해 풍부한 사운드가 완성됐고, 홈존의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합쳐져 한층 견고해진 그의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홈존은 '사랑은'을 통해 차갑고 온기가 필요한 세상 속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후렴에는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사랑 노래가 존재하고, 그 곡들이 담고 있는 사랑의 의미는 변한 적이 없다는 의미가 담겨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홈존은 '빈 칸', 'Winded',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등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탄탄히 쌓아왔다.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탁월한 가사 전달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홈존이 신곡 '사랑은'으로 전할 따뜻한 위로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homezone(홈존)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메이딘, 오는 7일 ‘UTO FEST’ 출격 ‘글로벌 팬심 정조준’

그룹 메이딘(MADEIN)이 연말에도 글로벌 활약을 펼친다. 메이딘(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세리나, 나고미)은 오는 7일과 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에서 개최되는 'UTO FEST 2024 in Okinawa(유토 페스트 2024 인 오키나와)'(이하 'UTO FEST')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UTO FEST'는 국경을 초월해 K팝이라는 문화로 전 세계인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콘서트다. 메이딘은 슈퍼주니어-L.S.S.와 슈퍼주니어-K.R.Y., 에스파, 싸이커스 등 유수의 아티스트와 같은 무대에 서며 남다른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첫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메이딘은 뜻깊은 자리에 걸맞게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설렘과 애틋함을 담은 데뷔 타이틀 'UNO(우노)'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메이딘이 'UTO FEST'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메이딘은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 지상파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공연에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막강한 현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메이딘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수놓을 계획이다. 음악은 물론, 공연, 방송, 광고 등 다방면에서 얼굴을 알리며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한 메이딘. 'UTO FEST'를 통해 또 한 번 K팝 팬들을 만나 연말을 장식할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메이딘은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트롯스타’ 10월 월간랭킹 지하철 광고 17일일까지 송출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얼굴이 서울 대표 지하철역에 등장했다. 바로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 10월 월간랭킹 1위 기록에 따른 보상이다. 황영웅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지하철 광고는 현재 삼성역과 고소터미널역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영상 송출은 17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황영웅은 '트롯스타' 10월 월간랭킹 투표 결과 2억3838만9777표를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매일 밤 10시 초기화되며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을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뉴진스와 계약 유효”...어도어,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 제기

걸그룹 뉴진스가 선언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에 어도어가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어도어는 5일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3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와의 문제가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나,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시키고자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K-팝 산업, 나아가 한국 대중문화 산업의 근간을 지키려는 판단을 법원에서 명백하게 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뉴진스와 함께하겠다는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는 것과 별개로 아티스트와 진솔한 논의를 원하며, 불필요한 오해들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11월29일 0시부로 해지된다.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먼저 할 계획은 없다"고 선언해 파장이 일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로제 ‘아파트’ 뮤비, K팝 가수 최단 기간 5억뷰 돌파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아파트'(APT.)로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5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 뮤직비디오가 이날 유튜브 조회수 5억 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K팝 솔로와 그룹 아티스트를 통틀어 가장 빠른 기록으로, 지난달 18일 공개되고 47일 22시간 만에 이뤄냈다. 앞서 '아파트'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최고 순위 8위,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파트'는 로제가 6일 자정 발표하는 솔로 첫 번째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수록곡 중 하나로,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는 중독적인 후렴구로 전 세계적 인기를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의 휴일 즐기는 모습은?’ 임영웅, 2025 시즌그리팅 출시

가수 임영웅이 2025년 시즌 그리팅을 통해 팬들과 다채로운 방법으로 교감한다. 임영웅은 5일 오후 2시 공식 MD몰 '아임히어로 몰'을 통해 '2025 시즌그리팅'을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히어로스 데이 오프'(Hero's Day Off)를 키워드로 제작됐다. 임영웅이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스탬프, 증명사진, 일회용 밴드 등 다양한 상품에 담긴다. 키트 버전과 벽걸이 달력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날 공개된 시즌그리팅 콘셉트 포토에서 임영웅은 보드를 안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스포티한 분위기와 매력으로 시즌그리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시즌그리팅은 이달 30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3주년 기념전 개막…‘왜곡된 진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오는 6일 개관 13주년 기념전 '왜곡된 진실, 가볍거나 무겁거나(이하 왜곡된 진실)'를 개막한다. 이번 기념전은 국립현대미술관 후원 아래 국내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2024년 국립현대미술관의 나눔미술은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술은행 소장품 42점을 무상 대여해 선보인다. '진실이란 무엇인가?'가 이번 기획전 주제다. '진실'이 과연 객관적 영역에 속하는 단일한 것일 수 있는지, 즉 현실에서 마주하는 '사실'이 곧 진실이라 확신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화가 59인의 84점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기획전은 네 개 파트로 구분돼 진실을 입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첫 번째로 '사회관계적 진실'은 사회적 영향력에 의해 왜곡되거나 오독되는 진실에 대해 재고해보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리가 알고, 또 믿고 있는 사회적, 역사적, 정치적 진실이 과연 시간이 흘러도 완벽한 진실로 남을 수 있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두 번째 '굴절하는 진실'은 정보 전달과정에서 발생하는 왜곡과 변화를 보여준다. 현대사회는 정보의 바다라 칭할 만큼 많은 정보가 사회와 개인을 뒤덮고 있다. 디지털화된 사회의 다양한 매체 속에서 수많은 정보는 끊임없이 굴절돼 확대-축소되고 전해지면서 분열되고 있음을 드러낸다. 세 번째 '사적인 진실'은 감정과 기억에 의해 끊임없이 재구성되는 진실을 보여준다. 개인의 시간은 '기억'이란 회로를 통해 지극히 사적인 '진실'을 만든다. 작가들은 이런 심리적 작동을 모티브로 작품을 만들어 공공의 기억으로 재생산한다. 이를 통해 익숙한 풍경을 예술이란 기호를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네 번째 '진리와 본질의 진실'은 삶 속의 '참'인 것을 찾고자 하는 여정을 보여주며, 이상을 좇는 인간내면을 들여다보고 사유하게 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정체성과 가치관에 의한 진리관과 '진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홍원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5일 “가볍게 때로는 무겁게 진실을 탐구하는 예술을 통해, 관람객 또한 각자 시각으로 진실에 대한 문제를 재고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3주년 기념전 '왜곡된 진실, 가볍거나 무겁거나'는 내년 2월23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개막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4시 개최된다. kkjoo0912@ekn.kr

이찬원, 독거노인 위해 직접 담근 60포기 김장 기부 “어르신들 사랑 보답”

가수 이찬원이 독거노인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연말을 맞아 그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독거노인을 위해 60포기 김장 기부를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 김중연과 함께 김장을 준비했다. 미리 각종 채소와 양념 손질을 마친 그는 친구들과 함께 김칫소 만드는 것부터 버무리기까지 60포기 총 240쪽에 달하는 김장을 했다. 그리고 고생한 친구들을 위해 김장 때 꼭 먹어야 하는 메뉴도 선보였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으로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60포기면 업장에서도 3~4명이 하루 종일 해야 하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찬원은 “평소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며 “이분들께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저의 정성이 들어간 김장을 해서 기부하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김장 기부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BTS RM 그리고 김남준의 이야기...다큐 영화 110개국 동시 개봉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솔로 앨범 제작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 세계에 선보인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의 다큐멘터리 영화 'RM: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한국을 포함해 약 110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RM이 솔로 2집을 발표하기까지 제작 과정 전반을 담고 있다. 그룹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면모뿐만 아니라 인간 김남준으로 '진짜 나'를 찾고 싶다는 고민을 이야기한다. RM은 프로그램북에 “그냥 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결국 자신을 사랑하려면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해져야 그 열쇠를 쥘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영화를 통해 RM은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인터뷰 영상과 솔로 활동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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