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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OST 필의 ‘hold my hand’ 공개! 유니크 ‘팝 발라드’ 예고

가수 FIL(필)이 드라마 '페이스미' OST로 희망을 전한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KBS2 드라마 '페이스미' OST Part.4 필의 'hold my hand(홀드 마이 핸드)'를 발매한다. 'hold my hand'는 시련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어쿠스틱한 편곡의 팝 사운드로 시작해 고단한 이들에게 힘을 주겠다는 의미의 가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웅장한 록과 오케스트라 음향이 어우러진 후반부가 앞으로 나아가자는 다짐의 메시지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다이내믹한 편곡으로 새로운 '팝 발라드'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필은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hold my hand'를 노래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며느라기2…ing', 웹툰 '연애혁명' 등 다양한 장르의 OST에 참여했던 실력파 필. 그가 'hold my hand'를 어떻게 해석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필은 2018년 싱글 '내가 널 버리는 거야'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리메이크 음원 '하필 왜', '너를 지운다는 건', 등에서 애틋한 보이스와 뛰어난 곡 해석을 보여줘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2'의 OST 'I'll Be Waiting(아이 윌 비 웨이팅)'을 가창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MZ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 전배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OTT로는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싱어송라이터 윤석원, 새 싱글 ‘잔향’ 공개!…공허+쓸쓸 이별 감성 자극

신예 가수 윤석원이 애틋한 이별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주)문화인은 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싱어송라이터 윤석원의 새 싱글 '잔향'을 발매한다. '잔향'은 우연히 길에서 전 연인의 향을 맡고 소중했던 추억들을 회상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윤석원의 자작곡이다. 최소한의 악기만 사용해 공허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석원은 데뷔 전부터 자신의 SNS 콘텐츠 '갑떠멜(말 그대로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합쳐 만든 콘텐츠)' 시리즈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3월 EP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통해 가요계 정식 데뷔. '가시같은 사람', '우리 헤어진 거 맞나요'를 통해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던바. 이번엔 어떤 감성을 선보일지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윤석원은 (주)문화인을 통해 “이별을 겪은 뒤 다양한 요소를 통해 전 연인과 행복했던 순간을 회고했을 때 감정을 '잔향'에 담았다"며 “이번엔 보컬을 최대한 담백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석원의 새 싱글 '잔향'은 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尹 계엄 사태’에 김어준 대피하고 박호산·이승환·허지웅 일침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전격적인 비상계엄 선포, 해제 이후에도 방송가 및 연예계에서 충격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급기야 방송인 김어준의 겸손방송국 사옥에 군인이 무리 지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어준은 4일 오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진행을 하지 못했다. 군인들을 피해 모처에 은신하면서 이재석 전 KBS 기자가 자리를 대신했다. 김어준은 전화인터뷰에서 “군 체포조가 집 앞으로 왔다"고도 했다. 배우 박호산은 SNS에 “종북몰이하던 1980년대 상황에 어제 밤잠을 설치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 것 같았다. 시간이 뒤로 간 것 같다"며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전 국가를 국민을 들었다놨다 한 책임은 클 거라고 본다. 계엄이라니 포고령이라니 거 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역시 “전 이제 더는 못참겠네요"라고, 배우 김기천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하고 있는 방송 화면을 찍은 사진과 함께 “역사에 기록된다. 부역질 하지마라"고 썼다. 방송인 김나영도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고 SNS에 글을 남겼다. 3일 밤 국회에 들어가려는 국회의원 및 보좌관 등과 계엄군에 포함된 707특수임무단이 대치하는 현장에는 배우 이관훈이 나타나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이관훈은 “걱정돼서 왔다. 나는 707 선배다. 제대한 지 20년 정도 됐는데 이관훈 중사라고 한다"며 “명령받아서 온 거 아는데 진정해야 한다. 너무 몸 쓰고 막지 마라. 너희도 다 판단할 거라고 믿는다"며 계엄군을 설득했다. 이승환은 비상계엄 선포로 취소된 소극장 콘서트 '흑백영화처럼' 재개를 알렸다. 그는 “계엄이 해제됨에 따라 '흑백영화처럼'은 예정대로 진행토록 하겠다. 할 말 많은 오늘, 더 깊고 짙은 사연과 노래로 만나뵙겠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계엄령 파동에 놀란 여행업계 “외국관광객 수 떨어질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해제 요구안 가결에 따른 계엄 해제로 이어진 정치 파동에 여행업계가 해외여행객의 한국방문(인바운드 관광수요) 감소 악재로 작용할까 촉각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여행산업 혹한기를 거쳐 일상회복 뒤에도 팬데믹 이전의 실적 만회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행업계로서는 '아닌 밤 중에 홍두깨' 후유증을 우려하는 기색이다. 실제로 비상계엄 선포와 직후 4일 주한 미국대사관이 자국민에 한국여행 경보를 발령했고, 영국 외무부도 한국을 여행위험국가로 지정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에 한국방문의 경각심을 불어넣었다. 주한 미대사관은 4일 온라인 홈페이지에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경보: 한국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따른 미국 국민을 위한 지침' 안내를 게재했다. 더욱이 윤 대통령의 계엄령 해제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판단,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미국 시민권자 및 비자 신청자에 대한 영사 업무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유럽연합(EU), 일본, 싱가포르 등 다수 주요 국가도 한국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전쟁 중인 러시아도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에 주의하라는 당부를 남겼다. 특히, 영국 대사관은 한국을 '여행 위험 국가'로 지정하고 한국에 있는 자국민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심지어 전쟁 중인 러시아도 시위 현장을 피하는 등 한국 여행 시 주의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란이 일었던 건 국내도 마찬가지다. 3일 비상계엄 발표 직후 SNS에서는 근시일 내로 다가온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지 걱정하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했다. 통상적으로 계엄 선포 시 해외 출국이 금지되고 이미 출국한 여행객도 귀국해야하기 때문이다. 다만 여행업계는 계엄령이 현재까지 효과를 발휘했더라도 정부 관계자 외 국내 여행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비상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여행객들이 한숨을 돌린 상황이나, 해외에서는 정치 불안 문제로 인한 우려가 불식되지 않은 만큼 여행업계는 향후 인바운드 관광객의 국내 여행이 줄어들 거란 우려를 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인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으로 미국 주식시장 침체가 예상되는 등 글로벌 여행수요가 저하될 것으로 예측되는 현 정국에서 '겹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불안 때문이다.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는 “계엄 선포가 이미 해제된 만큼 연평도 포격 등 전쟁이 연상되는 상황하고 달리 급격한 관광객 수 변화는 생기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인바운드 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상황이 다 끝났고 평시와 다름없다는 걸 알리는 홍보 조치를 빠르게 시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6일 예정된 '중국 인바운드 활성화 포럼'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과 함께 국내 여행업계의 비상계엄 파동 불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윤석열 계엄 사태에 ‘서울의 봄’·‘남산의 부장들’ 등 재주목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윤 대통령이 이를 해제하면서 벌어진 초유의 사태에 시민들이 패닉에 빠졌다. 혼란과 충격 속에서 대중들은 자연스레 영화 '서울의 봄'과 '남산의 부장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현실에 마주했다. 포털사이트 및 SNS, OTT에 이 영화들이 재소환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과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각각 1979년 10·26 사건과 12·12 군사반란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10·26 사건을 다룬 '남산의 부장들'은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 암살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그렸다. 실제로 김재규가 쏜 총에 박 대통령이 사망하며 유신정권이 무너지자 전국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됐다. 영화 속에서 이병헌은 김규평(김재규), 이성민이 박통(박정희), 서현우가 전두혁(전두환) 역을 맡았다. 극중 인물의 이름은 조금씩 변경해 등장했다. 이 영화는 2020년 개봉해 47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남산의 부장들' 이후 역사는 '서울의 봄'으로 이어진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수도경비사령관을 비롯한 진압군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역사에서는 10·26 사건 이후 1979년 12월12일 전두환, 노태우 등 군부 사조직 하나회가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이들의 무자비한 폭주를 막기 위해 진압군이 맞섰고, 전국 곳곳에서 신군부 세력에 반발해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신군부는 1980년 5월18일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광주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벌이던 시민들의 많은 희생이 발생했다. 영화는 신군부에 맞서는 진압군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등장 인물은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해 전두환이 전두광(황정민 분), 장태완이 이태신(정우성 분), 정승화가 정상호(이상민 분), 노태우가 노태건(박해준 분)으로 나온다. '서울의 봄'은 지난해 11월 개봉하고 올해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 1312만여 명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6위에 올랐다. 두 영화뿐만 아니라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남영동', '변호인', '1987' 등도 21세기에 벌어진 참담한 현실에 다시 소환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동원, 콘서트 실황 영화 예고편 공개...장민호·이찬원 등 응원 메시지

가수 정동원이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을 앞두고 동료들의 응원을 받았다. 정동원은 3일 CG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 공식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동원이 지금의 무대에 서기까지 발판이 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부터 함께해 온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의 애정이 담긴 인터뷰도 포함돼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번 영화는 정동원이 '성탄총동원', '동화', '음학회' 등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펼친 3년간의 콘서트를 한데 모아 그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선명한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공연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 콘서트 무대에 오른 정동원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댄스, 악기 연주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 무대 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영화는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위...톱3 중 유일한 男솔로가수

가수 임영웅이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유일하게 남자가수로서 상위권에 올랐다. 임영웅은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지난달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835만4252개 소비자 행동분석 결과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배우 변우석 브랜드가 차지했다.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4095, 미디어지수 27만5585, 소통지수 119만9670, 커뮤니티지수 132만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6만9433으로 분석됐다.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6만6444와 비교해보면 48.54% 늘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1800, 미디어지수 38만1323, 소통지수 56만1954, 커뮤니티지수 95만4148으로 브랜드평판지수 216만9225이 나왔다. 지난달에 비해 47.67% 상승했다.​ 3위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6만3675, 미디어지수 10만6858, 소통지수 97만3144, 커뮤니티지수 95만833으로 집계돼 브랜드평판지수 209만4510이 도출됐다.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102.48% 증가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손흥민, 차은우, 김수현, 방탄소년단, 유재석, 공유, 에스파, 마동석, 세븐틴, 백종원, 김혜수, 아이브, 김종국, 신유빈, 이찬원, 김태리, 아이유, 김고은, 태연, 비비, 레드벨벳, 김연아, 강다니엘, 박은빈, 영탁, 엄태구, 신동엽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트롯3’ VS ‘미스터트롯2’ 결과는?...‘미스쓰리랑’서 공개

'미스터트롯2'와 '미스트롯3' 맞대결의 우승팀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스터트롯2'의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성민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스리랑' 녹화에서 '미스트롯3' 톱7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미스터트롯2' 주역들은 6인6색의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모습을 지켜본 '미스트롯3' 톱7은 “오프닝부터 우리 기를 이렇게 팍 죽인다고?", “레전드 오프닝 무대야!"라고 반응했다. 이어 박지현은 “여기가 승리 맛집이라고 들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지현도 “오랜만에 하는 노래방 대결이다 보니까 다들 승리에 목말라 있어요. 꼭 이기고 갈 겁니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방송은 4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박보영·박진영, 내년 tvN ‘미지의 서울’서 로맨스 호흡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박보영과 박진영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캐스팅됐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성장기를 그린다.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1인 2역에 도전한다. 극중 동생 유미지는 육상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던 짧은 전성기를 마감하고 현재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다. 언니 유미래는 학창 시절부터 엘리트의 길을 걸어와 현재 공기업에 재직 중인 완벽주의자다. 박진영은 대형 로펌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았다. 쌍둥이 자매와 얽히게 되는 이호수는 겉보기엔 단점 하나 없이 고고하게 보이지만 과거에 겪은 일 때문에 실제로는 평범한 삶을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배로 애쓰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등을 연출한 박신우 감독과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쓴 이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참가자 모집 시작...내년 하반기 공개

넷플릭스 인기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시즌2 제작을 위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핵심 인물인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은 3일 공개된 영상에서 “나조차도 몰랐던 참가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나이와 경력은 아무 상관이 없다. 맛있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도전하면 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올 9월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 100명이 대한민국 최고로 꼽히는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내용이다.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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