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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정규 1집 트랙리스트 공개..김이나·김종환 참여

가수 손태진이 역대급 앨범을 예고했다. 손태진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샤인'(SHIN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리플 타이틀곡 '가면', '꽃', '널 부르리'를 포함해 '그대가 있어', '가을비', '다 잘될 거예요', '그대 고마워요', '그대 고마워요 (Inst.)' 등 손태진표 감성으로 꽉 채운 총 8곡이 담긴다. 특히 '샤인'에는 국내 유수의 작가진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손태진이 작곡과 편곡에 이름을 올린 '널 부르리'는 국내 대표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가면'과 '꽃'에는 임영웅의 '바램' 등을 작업한 김종환이 참여했다. 손태진은 오는 28일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 '샤인'을 발매한 후 단독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The Showcase) 전국투어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손태진 정규 1집 '샤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지드래곤, 30일 ‘유퀴즈’ 출연..예고편만으로 들썩

지드래곤(G-DRAGON)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다음회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유퀴즈'에 지드래곤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특히 지드래곤은 7년만의 신곡을 '유퀴즈'에서 최초 공개한다. 유재석은 지드래곤의 신곡 일부분을 듣고는 “왜 여기까지밖에 안 들려줘"라고 아쉬워한다. 또한 오래간만에 유재석, 조세호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유퀴즈'에서 근황뿐만 아니라 빅뱅 히트곡 탄생 비하인드, 연습생 시절 일화 등을 공개한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공식 팬 SNS를 통해 의문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2024 마마 어워즈'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최종 세 커플 탄생..옥순♥경수 현실 커플 인증

'나는 솔로'(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이 최종 세 커플을 탄생시키며 마무리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최종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에 골인한 커플 광수·영자를 비롯해 상철·정희, 경수·옥순까지 세 쌍이 최종 커플이 됐다. 영호는 자녀 및 장거리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가 순자를 포기했고, 영숙 역시 영수·영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두 사람 모두 선택하지 않는 결말을 택했다. 방송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서 22기 출연자들이 함께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종 커플이 된 세 쌍의 커플 중 두 커플이 현실 커플(현커)임을 밝혔다. 앞서 결혼소식을 전하며 현실 부부임을 인증한 광수·영자와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며 애정을 키운 경수·옥순이었다. 경수는 “열심히 잘 만나고 있다"며 “대전에 연고가 없었는데 많이 가서 지도 없이도 갈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옥순도 “잘 만나겠다"며 경수에게 받은 반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방송 후 옥순과 경수는 SNS를 통해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6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상철과 정희는 현실 커플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상철은 “최종 선택하고 커플이 됐지만, 현커는 되지 않았다"라며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정희는 현재 커플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영식, 영수, 영숙, 현숙은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영철과 영호, 정숙은 현재 연애중임을 공개했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상철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순자는 “꾸준하게 호감을 표해준 분이 생겨서 저도 이제 마음을 열고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용기 있게 다가와 주신 분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생일 기념 선행..자립준비청년 지원

가수 이찬원 팬클럽이 다가오는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해 의미있는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찬원 팬클럽 '서울찬또배기사랑방'은 11월 1일 가수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해 공익법인 '십시일방'에 1101만 원을 기부했다. '십시일방'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한다. 이찬원 팬클럽에서는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이찬원을 보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청주, 11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또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나라는 가수’, 수지 해외 버스킹 영상 공개..11월 2일 첫방송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해외 버스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2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제작진은 최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수지, 화사, 소향, 안신애 등 출연진의 해외 버스킹 공연 현장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나라는 가수'는 K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픈 마이크 형식으로 진행돼 해외 유명 뮤지션부터 K팝 팬들까지 모두에게 열려 있는 차별화된 게릴라 콘서트를 꾀한다. '나라는 가수' 독일 뮌헨 편에는 수지, 에이티즈 홍중과 종호, 선우정아, 소향, 헨리가 출연하며, 스페인 마요르카 편에는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가 합류한다. 이 가운데 수지, 화사, 소향, 안신애가 노래로 현지 관객들과 교감하는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지는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21'을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줬다. 자유롭게 노래를 연습하는 모습부터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가창력을 터뜨리는 장면까지 수지만의 매력적인 감성과 목소리가 보고 듣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또한 스페인에서 화사는 솔로곡 '마리아'를, 소향은 샹송 '사랑의 찬가'(Hymne A Lamour)로 음색을 뽐냈다. 안신애와 소향은 팝송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이 밖에도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종호와 홍중,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음악 천재 헨리까지 뚜렷한 개성과 막강한 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고품격 라이브 공연를 선보인다. 여기에 음악 프로듀서 구름, 피아니스트 이나우,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세션으로 참여하며, 빈 소년합창단, 뮌헨 오페라 중창단,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스페인 국민가수 알바로 솔레르 등이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세븐틴, 美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로즈쿼츠·세레니티’로 빛낸다

그룹 세븐틴이 공식 상징색으로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물들인다. 2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이달 28일(현지시간) 점등식을 열고 건물 조명을 세븐틴의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빛으로 밝힌다. 점등식은 전 세계 캐럿(CARAT, 세븐틴 팬덤명)은 물론, 현지 시민과 관광객에게 세븐틴의 높은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븐틴은 현재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의 일환으로 미국 공연을 진행중이다. 미국 5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연다. 22일과 23일 로즈몬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는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더 시티'(THE CITY)도 개최한다. '더 시티'는 세븐틴의 공연 콘텐츠와 IP(지식재산)를 도시 인프라와 결합한 행사다. 현지 캐럿들을 위한 행사 '캐럿 월드'CARAT World)'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하는 '캐럿 스테이션 뉴욕'(CARAT STATION NYC) 팝업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316만 장을 넘겼다.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으로 막강한 파워를 드러냈다. 또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밟아, 같은 차트에서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송지효, 제주 해녀 된다..BBC스튜디오·JTBC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출연

배우 송지효가 제주 해녀가 된다. BBC 스튜디오와 JTBC가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을 공동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두 회사가 오리지널 제작을 위해 처음으로 협력하는 것이자, BBC 스튜디오 아시아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첫 공동 제작이다.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에는 수영 선수였던 어머니와 과거 해녀였던 이모 덕분에 해양 활동에 관심이 있는 배우 송지효가 인생 최대의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3화에 걸쳐 담아낸다. 제주의 해녀 문화는 그 독특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바 있다. 송지효는 제주에서 해녀 공동체와의 깊은 교류를 통해 해녀들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이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간다. 또한 해녀들과 함께 물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놀라운 재능을 직접 보여주며, 카메라를 통해 세계 7대 자연 경관 중 하나로 선정된 제주도의 경이로운 풍경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송지효는 “20년 넘게 연예계에서 활동하면서 느꼈던 한계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넘어서고 싶다"라며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해녀들의 진짜 삶을 배우고 그 속에서 성장할 기회로 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BBC 스튜디오 아시아 콘텐츠 담당 수석 부사장인 라이언 시오타니(Ryan Shiotani)는 “BBC 스튜디오는 송지효의 시선으로 해녀들의 삶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JTBC와 BBC Earth 아시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2025년 초 JTBC에서 방영 예정이며, 아시아 전역의 BBC Earth 채널 통해 방송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출판사 대표’ 된 배우 박정민, “세 번째 책 기획중..너무 기대돼”

배우 박정민의 다채로운 얼굴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박정민의 소년미와 어른미가 공존하는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박정민은 자연스럽고 담담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영화 '전,란' 속 캐릭터 이종려를 연기한 경험에 관해 “이 정도의 상실감이나 외로움을 느낀 역할을 맡은 적이 있나 떠올려보면 지금 생각나는 건 '사바하'의 나한인데, 둘은 꽤 다른 인물이다. 자연스레 현장에서 감정이 꾸물꾸물 나올 때 이 영화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외형적으로 보면 정통 사극 영화는 이번이 처음인데, 김상만 감독님께서 의상의 색상, 상투의 라인까지 분장을 무척 디테일하게 봐주셔서 의견을 주고받는 게 즐거웠다"라고 답했다. 박정민은 최근 출판사 '무제'의 대표로서 두 번째 책 '자매일기'를 출간한 뒤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판사 대표가 된 사실을 처음에 감췄었다고 밝힌 박정민은 “본격적으로 책을 내려 마음먹으니 굳이 숨기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서점에 홍보 제안을 하느라 바빴다"며 “MD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10분 단위로 미팅도 했다" 라고 출판사 대표로서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때 서점을 운영하기도 했던 박정민. 그에게 책을 매개로 배우 이외의 활동을 하는 이유를 묻자 “배우는 최대한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내 유무형의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 창작자"라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결과물을 만들면서 점점 깨닫는 건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들과 일하는 데 있어 책은 비교적 제가 모아둔 자본 안에서 할 수 있는 창작이라는 거다. 영화는 너무 많은 제작비가 든다. 단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한번 해보지 뭐,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긴 어렵다. 반면 책은 자본이 적게 드는 것에 비해 세상에 내어놓았을 때 그 작품에서 받는 감동은 같다. 지금 새 번째 책을 기획 중인데 너무 기대된다"라고 답하며 출판 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하퍼스 바자'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나는 솔로’, 22기 최종 선택 공개..MC 데프콘 ‘망연자실’ 왜?

'나는 솔로'(나는 SOLO) 22기의 최종 선택이 오늘(23일) 공개된다. 오늘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특집의 최종 선택이 그려진다. 최종선택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으로 한 명씩 최후의 발언을 한다. 한 돌싱남은 자신의 호감녀에게 “넌 멋진 여자고 귀한 딸"이라고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마지막 진심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한 돌싱녀는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 이혼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털어놓더니 “솔로나라는 이혼하기 전의 저로 돌아가게 해준 시간이었다"라면서 울컥한다. 이 돌싱녀의 발언에 다른 돌싱남녀도 눈시울을 붉히고, 이후로도 저마다의 이유로 눈물이 터진 돌싱남녀들이 속출해 현장은 눈물바다가 된다. 이를 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최종 커플의 탄생을 절실히 기원한다. 하지만 최종선택이 공개되자 이들은 망연자실한다. 이이경은 당황한 나머지 볼펜을 떨어뜨리고, 데프콘은 “저 한 잔만 해도 되냐?"면서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22기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율희, “최민환이 먼저 이혼 얘기 꺼내..갑작스러웠다”

지난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소식을 전한 율희가 방송서 이혼 속사정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는 걸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가 출연했다. 율희는 만 20세 나이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결혼 5년만인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율희는 “(이혼) 위기를 못 느꼈다. 그래서 너무 갑작스러웠다"며 “그걸 알게 된 순간부터 저 혼자만의 지옥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율희는 “(이혼) 이야기는 제가 꺼내지 않았다"라며 “극복하려 했지만 골이 깊어져 서로를 위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양육권을 포기한 것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율희는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걱정됐다"며 “어느 부모가 내 핏덩이들 안 보고 싶겠냐. 그 결정이 제일 힘들었다. 힘들다는 말조차 대체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울먹였다. 율희는 “경제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여건이 더 나은 건 아빠쪽이었다"라며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현실적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양육권을 포기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집 나오기 전까지 울면서 아이들 사진을 다 찍었다. 그때까지 계속 고민했다"며 “나는 아이들 없인 못 살 것 같은데 이게 잘한 선택인가"라며 오열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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