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로컬뉴스] 광양시](http://www.ekn.kr/mnt/thum/202501/news-p.v1.20250114.31232ebeebd046cc8c8e714751d140e3_T1.jpeg)
동계전지훈련 100개 팀, 1,500명 유치 목표 다양한 체육 인프라 구축,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방문자 지속 증가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동계 전지훈련팀의 잇따른 방문으로 도시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알렸다. 겨울철에도 낮 기온이 영상에 머무는 온화한 기후, 잘 갖춰진 체육 인프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덕분에 지난해 말 육상, 축구, 탁구, 수영 등 5개 종목에 96개 팀이 광양시 방문을 확정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광양시는 지난해 대비 15%가 늘어난 규모인 100개 팀 1,500여 명 유치를 목표로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18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순옥 체육과장은 “광양시는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광양만배 전국 유소년 수영대회, 전국실업태권도대회 등 전국규모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며 그간의 성과를 강조했다.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상, 부착 비용의 90% 지원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2025년도 소규모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양시 소재 사업장 중 기존에 운영 중이던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및 자료전송이 올해 6월 30일까지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광양시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가 설치되지 않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모가 적은 4∙5종 사업장이다. 사업장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지원신청서를 광양시에 제출하고 우선순위 선정 후 설치가 완료되면 전문기관과 함께 현장 조사 후 준공 절차를 밟는 순서로 사업이 진행된다. 보조사업 희망 사업장에서는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광양시청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양시, '청년농(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청년농(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농(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에 필요한 소형농기계 구입을 지원해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자료실)에 수록된 '정부지원(융자)모델', '일반농업기계모델' 중 가격이 30만 원 이상인 농기계 구입비의 50%(최대 300만 원)를 지원하며, 농가 1개소당 농기계 1대를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청년농과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인 만큼 ▲영농 개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18세~45세(1980년 1월 1일생~2007년 12월 31일생)의 청년 농업인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에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65세 이하의 귀농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사업(다목적 소형농기계지원사업 등)의 수혜자, 농업 이외 다른 산업 분야에 전업적 직업 및 사업체가 있는 자 등은 사업 선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서류, 지원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61-797-2883)로 문의하면 된다. chadol99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