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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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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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제1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개최

고령=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북모금회)는 지난 10일 고령군청 군수실에서 전우헌 경북모금회 회장, 이남철 고령군수, 문영욱 ㈜대욱케스트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제1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브랜드이다. 이번 가입식으로 ㈜대욱케스트는 2024년 1호, 고령군 1호 나눔명문기업이 됐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약속했다. 문영욱 대표이사는 2018년 경북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고, ㈜대욱케스트에서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약 7억 원 가량의 기부를 하는 등 대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를 진행해왔다. 전우헌 경북모금회 회장은 "경북의 나눔 문화를 이끄는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경북모금회도 함께 바람직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영욱 대표이사는 "기부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도내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jw5802@ekn.kr2024 1호 나눔명문기업, 대욱케스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년 제1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고령군에서 개최 했다.(제공-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회의’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11일 도, 21개 시군(울릉 제외) 방역관계자와 한돈협회 등 80여 명이 모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포항, 영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데 이어 지난 9일 의성 안평면에서도 검출됨에 따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남하 및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 및 시군의 가축방역부서와 야생멧돼지를 관리하는 환경부서 그리고 한돈협회, 양돈농협 등이 합동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양돈농가 유입 방지를 위한 대책을 긴급히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양돈농가에 대해 공동방제단·소독차량·거점소독시설을 통한 소독관리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고, 멧돼지 기피제 설치, 상시예찰을 통한 검사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서에서 멧돼지 서식밀도 저감을 위한 포획강화, 폐사체 및 포획개체의 신속한 검사 및 보관관리, 발생지역 엽견을 비발생된 타 지역으로 양도하지 못하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포획 및 폐사체 수색에 동원되는 인력 및 차량, 장비에 대해서도 철저한 소독을 위한 교육 강화, 소독 전담 인력 배치 등을 요청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외부는 바이러스에 오염되었다는 전제하에 차량 및 농가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 축사 출입 시 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jjw5802@ekn.kr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회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2024~2025년 2년간 경상북도 대표할 ‘지정축제 14개’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난 10일 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2025년 2년간 경상북도를 대표할 지정축제 14개(최우수 축제 2, 우수 축제 6, 유망 축제 6)를 선정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 축제는 △봉화은어축제(7.27.~8.4.) △청송사과축제(10.30.~11.3.)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로는 △구미 라면축제(11월 중) △영천 보현산별빛축제(10월 중) △영덕 대게축제(2.29.~3.3.) △영양 산나물축제(5.9.~5.12.)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5.16.~5.19.) △울릉 오징어축제(8월 중)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유망 축제로 △경주 벚꽃축제(3월 말)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3.~5.5.) △의성 슈퍼푸드마늘축제(11월 초)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축제(9.15.~9.17.) △청도 반시축제(10월 중) △울진 죽변항수산물축제(12월 중)가 뒤를 이었다. 도 지정 축제에 대해서는 2025년까지 2년간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축제 운영, 홍보마케팅 등을 위해 축제별로 최우수 축제 9천 5백만 원, 우수 축제 5천 5백만 원, 유망 축제 2천만 원의 도비(총 6억 4천만 원)가 매년 지원된다. 경북도는 지정축제 외에도 작지만,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미소(微笑)축제를 함께 선정했다. 미소축제에는 △김천 김밥축제 △구미 도시숲 힐링페스타 △칠곡 꿀맥페스타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등 9개의 축제가 선정됐으며,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개최하는 소규모 지역축제에도 도비 1천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는 지역별로 전통문화, 지역특산물,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85개의 지역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가운데 △포항 국제불빛축제(5.31~6.2) △고령대가야체험축제(3.31.~4.2.)는 지난 12월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9.27.~10.6.) △문경찻사발축제(4.27.~5.6.) △영주풍기인삼축제(10월 중)는 명예문화관광축제로서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5월 개정된 지역축제 지원조례에 따라 그동안 매년 선정하는 도 지정축제 주기를 변경해 올해부터는 2년마다 우수한 축제를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한다. 이를 통해 매년 심사에 대응하는 시군의 부담을 줄이고 축제 개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축제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는 한편 지역발전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이라며, "경북의 축제가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우리 국민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를 통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청송사과축제 청송사과축제(제공-경북도) 봉화은어축제 봉화은어축제(제공-경북도)

손희권 경북도의원,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 환경 조성 간담회’

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손희권 경북도의원(포항, 국민의힘)은 11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직업계고 안전한 현장실습 환경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경북도교육청 박혜옥 장학관의 경북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상혁 노무사(노무법인 새봄)와 고미화 취업지원관(취업지원센터)이 고등학교 현장실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대응 사례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손희권 의원은 "고등학생은 아직 노동자가 아니라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현장실습이 갖는 교육적 가치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고등학생들이 현장실습 도중에 안전사고로 다치거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실습에 참여하기 전에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도록 하고 실습 장소와 업무에 맞춰 안전 보호 장비도 제대로 지급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된 학습 중심의 현장실습으로 전환하고 안전한 현장실습 환경을 마련하고자 조례 제정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고등학교 현장실습 조례에는 현장실습의 기본방향 △현장실습 운영 기준 및 계획의 수립·시행 △현장실습 방법 및 계약 체결, 현장실습 점검 △학생의 안전보장 △현장실습의 평가 및 행정·재정적 지원 등을 제안했다. 손희권 의원은 "고등학교 현장실습의 교육적 가치와 안전한 현장실습 환경을 마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권익을 보호받으면서 직업에 대한 소양 및 능력을 계발한다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이바지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2017년 11월에 발생한 제주도 현장실습 안전사고를 계기로 2018년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근로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현장실습에서 ‘학습 중심’ 현장실습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후 대부분의 시도에서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과정에서 발생했던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고, 안전한 현장실습 환경을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jjw5802@ekn.kr손희권 의원 손희권 의원(제공-경북도의회)

청송군, 생활·영농폐기물 등 불법소각 집중단속 강화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최근 관내 환경오염행위 지도·단속 및 생활(영농)폐기물 적정 배출 홍보 등을 지속 추진 중에도 불구하고 가을철 수확기 및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폐기물 소각에 대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여 폐기물 불법소각(투기) 집중단속 강화를 실시하고자 한다. 주로 생활·영농폐기물 배출(처리)실태 확인 및 관내 취약지구에 폐기물 불법소각(투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조치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폐기물 불법소각(투기)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관내 주민 및 사업주들이 생활·영농폐기물 등을 적정 배출해 친환경적 처리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 조성과 산소카페 청송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jjw5802@ekn.kr청송군, 생활·영농폐기물 등 불법소각 집중단속 강화 청송군이 생활·영농폐기물 등 불법소각 집중단속을 하기로 했다.(제공-청송군)

알집매트, ‘2024 맘스홀릭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유아매트 전문 브랜드 알집매트가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맘스홀릭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알집매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최근 론칭한 알집매트 제로매트라인 신규 색상과 패밀리범퍼침대 밀키라인을 선보인다. 2024년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제로라인 신규 색상은 샌드베이지와 바닐라밀키로 따뜻하고 모던한 무드의 색상이다. 알집 패밀리범퍼침대는 엄마, 아빠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초대형 사이즈는 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 범퍼침대, 놀이매트, 소파, 베이비룸으로 변형이 가능한 제품으로 디자인을 리뉴얼해 새로운 밀키라인을 론칭했다. 알집매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집 제로클리너 500ml를 1+1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 순둥이 물티슈 1개를 증정한다. 또한 베이비페어 전시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알집매트 담당자는 "알집매트의 2024년 첫 번째 박람회인 만큼 다양한 혜택과 할인 특가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알집매트의 인기 제품들을 혜택과 함께 합리적으로 구매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맘스홀릭 베이비페어 알집매트 부스는 코엑스 A홀 D-31에 위치한다. jjw5802@ekn.kr알집매트, ‘2024 맘스홀릭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 알집매트가 ‘2024 맘스홀릭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 한다.

의성군, 제17기 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월 16일까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제17기 의성농업대학 교육생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7기 의성농업대학은 자두, 한우과정이 개설되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40명씩이고 의성군 거주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3월부터 약 8개월 동안 과정별 매주 1회, 1일 4시간, 총 20회차로 진행된다. 신입생 모집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및 의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 희망자는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사과와 한우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50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농업 리더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jjw5802@ekn.kr농업대학 모집 농업대학 교육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제공-의성군)

경북교육청 ‘경북온라인학교 시범운영 위한 협의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1일 의성도서관에서 경북온라인학교 공모 교사 5명과 참여학교 업무 담당자 15명이 참석해 경북온라인학교 시범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 1학기 경북온라인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학사일정과 시정 조정을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학교’는 교실과 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립 학교다. 공동 교육과정 운영 여부와 학교 간 학사 일정 등은 경북온라인학교 공모 교사와 참여학교 업무 담당자가 함께 △개설 희망 과목 △신청 학점 △수강 인원 등 개설 조건을 검토·협의해 정하게 된다. 2024년 3월부터 시범운영 할 경북온라인학교는 미래 사회 변화를 선도할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 △AI 프로그래밍 기초 등의 과목과 공동체적 가치 함양을 위한 △환경과 인간 생활 △문화 다양성의 이해 △환경 등의 과목을 위주로 하는 경북 특색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농어촌 소규모학교가 많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학교를 알차게 운영하겠다"라며 경북온라인학교를 통해 학생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경북교육청, 경북온라인학교 시범운영을 위한 협의회 실시 경북교육청이 경북온라인학교 시범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26일 까지 12일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를 접수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5일간 구미시 등 6개시·군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실이 없는 경상북도민(6개월 이상 거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희망자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중 국가대표선수로 참가가능 연령이 초과하지 아니하고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지 않은 사람은 가능하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 우수)는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해 오는 8월 경상북도에서 개최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로 문의하거나 숙련기술인 포털(마이스터넷)을 참고하면 된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주 황룡원에서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추진 현황 점검과 우수사례 발표·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운영학교 38교 업무 담당자와 계열별 담당 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경북항공고(영주) △신라공업고(경주) △구미여자상업고 △한국국제조리고(영주) △한국산림과학고(봉화) 순으로 우수 운영 사례 발표와 컨설팅단의 지도 조언, 학교별 상호 질의응답과 정보교류로 진행됐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특성화고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2023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성과공유회 경북교육청은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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