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5일(목)
정부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 구매계획 변경 없다"

정부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 구매계획 변경 없다"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정부가 최근 희귀 혈전증 사례가 확인 돼 논란을 겪고있는 존슨앤드존슨(J&J)사의 얀센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구매 계획에 아직 변동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백영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백신도입총괄팀장은 15일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얀센·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 ‘바이러스 벡터’ 계열 백신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구매 계획에 변동이 없다"면서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살펴나가야 할 문제"라고 답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전날(현지시간) 접종중단 권고가 내려진 얀센 백신의 사용 여부 결정을 보류한 것과 관련해선 별도의 전문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아직 국내에는 얀센 백신이 도입되기 전이지만, 미국 상황을 지켜보고 국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면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질병관리청이 미국의 결정사항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국내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윤 반장은 ‘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백신에서 혈전 생성 문제가 잇따르면서 유럽연합(EU)이 이들 백신 제조사와 구매 계약을 중단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선 "(관련 내용은) EU가 내년에 이들 백신의 구매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로, EU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다"고 설명했다.정부는 백신 추가 구매와 관련해선 특정 백신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백 팀장은 "백신 종류를 특정해서 말하긴 어렵지만, 현재 예방접종 대상 확대나 변이 바이러스 대응, 항체 유지 기간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도입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안전성과 관련해선 해외 동향을 살피면서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는 정부가 이미 도입 중이거나 도입할 계획인 백신 5종(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얀센·노바백스) 외에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해서도 "사용 및 허가 동향을 살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방역 당국은 국내 한 제약사가 오는 8월부터 해외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고 밝혔다. 백 팀장은 "국내 제약사가 해외에서 승인된 백신을 생산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라며 "이에 따라 8월부터는 승인된 백신이 국내에서 대량으로 생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nakyeong@ekn.kr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디병원, 제이액터스와 시니어 K뷰티 확산위해 협력

아이디병원, 제이액터스와 시니어 K뷰티 확산위해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아이디병원은 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와 함께 K뷰티 확대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아이디병원 본원 6층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과 정경훈 제이엑터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 확산을 위한 서비스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아이디병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 제이액터스 모델이 참여해 시니어층의 동안 비결 및 니즈 등을 단독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아이디병원은 국내 미용 의료기술을 알리기 위해 제이액터스 모델을 아이디병원 동안·리프팅 센터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활동도 지원한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을 통한 경제 활동 연령이 높아지는 세계적 추세와 맞물려 새로운 문화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제이액터스의 국내외 활동에 발맞춰 시니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을 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akyeong@ekn.krㅇㅇ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아이디병원 본원 6층에서 진행된 아이디병원과 제이액터스의 K뷰티 업무 협약식에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왼쪽)과 정경훈 제이액터스 대표가 참석해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씨젠, 이탈리아 정부와 1200억 규모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 계약

씨젠, 이탈리아 정부와 1200억 규모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 계약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약 1200억원에 달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씨젠 이탈리아 현지법인 ‘Arrow Diagnostics Srl’은 이날 이탈리아 국방부 산하 ‘코로나19 비상대책 위원회’에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이탈리아 현지 법인 설립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의 공식 계약이다. 이탈리아에 공급되는 코로나19 진단키트는 ‘Allplex™ SARS-CoV-2 Assay’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타겟 4개(E, RdRP, N, S gene)에 핵산 추출부터 PCR까지 전 과정 검사 유효성 검증 유전자(Exo IC)를 포함해 총 5개의 유전자 타겟을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multiplex) 진단 제품이다. 씨젠은 이번 입찰로 현지법인이 위치한 리구리아를 포함해 토스카나, 롬바르디아, 베네토주 등 이탈리아 17개 주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PCR 검사를 위한 추출 시약을 공급한다. 씨젠 관계자는 "코로나 백신이 등장했음에도 강력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전 세계에 4차 팬데믹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씨젠은 글로벌 분자진단 전문 기업으로서 이탈리아, 더 나아가 전 세계가 다시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akyeong@ekn.kr사진] 씨젠 Allplex SARS-CoV-2 Assay 씨젠 Allplex SARS-CoV-2 Assay.

GC녹십자의료재단-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감염병 연구 협약 체결

GC녹십자의료재단-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감염병 연구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감염병 연구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지영미 소장과 차영주 생물자원은행장, GC녹십자의료재단의 이은희 이사장과 이미나 진단검사의학 부원장, 이규택 실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감염병 연구 협력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이미지 기반 초고속·대용량 스크리닝 플랫폼 등 첨단 신약개발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사업 발굴 및 수행, 학술정보 교류의 촉진, 국제적 기준의 생물소재 개발, 전문인력간 네트워킹 활성화 등에 중점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훌륭한 연구진과 협력해 B형 간염 등의 기존 감염병 뿐만 아니라 신종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세계적 수준의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과 연구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며 "GC녹십자의료재단의 풍부한 임상 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연구모델을 다각화하고 신약개발 스크리닝 기술을 보다 확장시키겠다"고 밝혔다. nakyeong@ekn.krㅇㅇ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왼쪽)과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이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감염병 연구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휴온스 글로벌 휴톡스, 미국 보톡스 시장 본격 공략

휴온스 글로벌 휴톡스, 미국 보톡스 시장 본격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휴톡스가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 등 북미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미국 아쿠아빗홀딩스와 휴톡스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로열티, 마일스톤을 포함해 10년간 총 4000억원 규모다. 현지 임상 및 허가, 마케팅, 영업은 아쿠아빗이 담당하며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국내에서 생산한 휴톡스 완제품을 공급한다. 아쿠아빗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 등 에스테틱 시술에 특화된 마이크로 인젝터 ‘아쿠아골드’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전문 기업이다. 미국 등 전세계 약 2만여 의료진에 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십 년간 미국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종사해온 전문가들과 엘러간에서 보톡스 마케팅을 담당했던 이들이 핵심 경영진에 포함돼 휴톡스의 미국 시장 안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톡스의 북미 시장 진출 시기를 오는 2024년으로 잡고 있다.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 오는 2023년까지 현지 임상을 마치고 그 후 모든 등록 절차를 완료한 뒤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명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을 하게됐다"며 "국내 최초 국산 주사제 완제품으로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한 휴온스그룹의 생산·품질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휴톡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온스글로벌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등 바이오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휴톡스(리즈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임상 개발,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 등을 맡고 있다. nakyeong@ekn.krclip20210415131904 휴톡스.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덴마크 간다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덴마크 간다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휴마시스는 지난 13일 자사의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가 덴마크 내 자가사용 조건부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휴마시스 코로나 항원진단키트는 지난 2월 체코에서 자가진단 첫 승인을 획득한 데이어 7일 오스트리아, 13일 덴마크까지 현재 총 3개의 국가에서 자가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등록 및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은 덴마크 의약품청으로부터 획득한 것으로 휴마시스의 ‘Humasis COVID-19 Ag Test’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인두 및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 및 음성의 결과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덴마크 의약품청은 특정 상황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에 대한 행정명령에 따라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 심사 가이드라인 4차 개정에 따라 국내 자가진단 임상시험기관을 선정하고, 자가사용 승인 요건에 맞도록 임상시험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만큼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과 더불어 임상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임상시험을 마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nakyeong@ekn.kr휴마시스 자가진단용 ‘Humasis COVID-19 Ag Test’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Humasis COVID-19 Ag Test’.

GC녹십자웰빙, 태반 유래 항바이러스 조성물 국제특허 출원

GC녹십자웰빙, 태반 유래 항바이러스 조성물 국제특허 출원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지난 9일 ‘태반가수분해물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 유래 물질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추출물 유래 miRNA를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에 대한 국제특허(PCT) 3건을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원한 특허는 태반 유래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시험관 내’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와 라이넥에 존재하는 엑소좀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얻어진 다양한 마이크로 RNA를 분석한 결과를 포함한다.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와 태반 유래 마이크로 RNA(miRNA)가 결합하는 위치를 ‘타깃스캔(TargetScan)’ 프로그램을 통해 예측함으로써 항바이러스 활성성분으로 가능성이 높은 5종의 miRNA 후보물질을 도출했다. 타깃스캔 알고리즘은 현재 마이크로RNA 분야에서 가장 높은 예측 정확도를 보이는 마이크로RNA 표적 예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GC녹십자웰빙은 페렛(족제비) 동물모델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능이 램데시비르와 거의 동등한 수준임을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 라이넥, 태반 유래 엑소좀(미세소포체), miRNA에 대한 기전 연구를 후속 연구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넥은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바이러스치료제로써 임상2상 승인을 받아, 중등증 코로나19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점적 정맥주사로 투여하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개발본부장은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국내 코로나19 환자에서의 증상 개선 및 치료기간 단축, 면역증진효과 및 PCR시험으로 바이러스 감소 여부에 대한 데이터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miRNA와 관련된 연구 동향에 따르면 miRNA가 인플루엔자, B형간염, 에이즈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나오고 있어 항바이러스제로서의 치료 옵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nakyeong@ekn.krclip20210415093933 GC녹십자웰빙.

휴젤, 中 법인 ‘상하이 에스테틱’ 설립…현지 공략 본격화

휴젤, 中 법인 ‘상하이 에스테틱’ 설립…현지 공략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휴젤은 중국 상하이에 해외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지난해 10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 100유닛(Unit)에 이어 지난 2월 5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국내 기업 최초,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쳐 100유닛 제품의 수출 물량을 선적했으며 온라인 론칭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초대 법인장에는 현지 제약 시장에 능통한 지승욱 법인장이 선임됐다. 지 법인장은 중국 의사 출신으로 종근당과 CJ헬스케어에서 중국 사업 및 글로벌 라이선스아웃을 주도하며 제약업 ‘중국통’으로 꼽힌다. 지 법인장은 "글로벌 빅마켓 중 하나인 중국 비즈니스는 글로벌 톡신 시장 제패의 포석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 법인을 통한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해 3년 내 현지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젤은 중국 법인을 통해 현지 파트너사와의 밀착 협력은 물론 국내 시장 성공 노하우를 이식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법인 내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 중국 의료인에게 학술 교육 및 우수한 K-에스테틱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현지 맞춤형 학술 마케팅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손지훈 휴젤 대표는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해 각 나라 특색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중화권 사업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국내에서의 노하우를 성공적으로 이식함으로써 K톡신, K에스테틱의 위상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nakyeong@ekn.kr휴젤 로고_0415 휴젤.

JW그룹, 국내 최초 기업주최 ‘장애인 종합미술대전’ 개최

JW그룹, 국내 최초 기업주최 ‘장애인 종합미술대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 갤러리에서 ‘JW 아트어워즈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JW 아트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총 상금 규모가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꿈틔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최된 JW 아트어워즈의 본상 수상작가 28명을 대상으로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모집해 총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JW 아트어워즈 수상작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고려해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중외학술복재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예술가들의 재능을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수상작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함으로써 JW 아트어워즈가 단순 미술대상으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작가 육성의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akyeong@ekn.krJWAA 수상작가전 보도이미지 JW그룹 ‘JW 아트어워즈 수상작가전’.

갈팡질팡…국내 백신 확보 ‘초비상’

갈팡질팡…국내 백신 확보 ‘초비상’

[에너지경제신문=이나경 기자] 국내 도입이 예정된 글로벌 백신이 연이어 악재가 터지며 국내 백신접종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얀센에서도 혈전 관련 논란이 불거진 것. 정부는 전체 접종 수준은 차질 없이 유지해 11월 집단면역 계획을 이어간단 방침이지만 이미 백신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라 계획대로 진행되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에 이어 존슨앤드존슨(J&J)의 얀센도 혈전 논란에 휩싸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접종 중단 권고를 받았다. 지난 13일(현지시간) 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얀센 백신 접종자 중 6명에게서 혈전이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사용 중단을 권고한 것. 이에 미국은 물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얀센 백신의 접종이 중단됐고, 존슨앤드존슨은 유럽 내 백신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얀센의 국내 도입 계획에는 변동이 없고 접종 계획을 차질없이 이어간다고 밝혔지만 수급불안은 커지고 있다. 사실상 상반기까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두 백신으로 예정된 1200만명에 대한 접종을 해야 하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안전성에 대해 연일 적신호가 켜지면서 국민 불신이 커지고 있기 때문.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총 7900만명 분이다. AZ 백신 1000만명 분, 얀센 백신 600만명 분, 화이자 백신 1300만명 분, 모더나 백신 2000만명 분,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 분 등이다. 이 가운데 모더나의 경우 아직 국내에 백신 도입이 되지 않은 상태고 노바백스 원·부자재 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생산이 밀린 상태다. 정부는 이르면 6월 중 생산을 완료해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세계적으로 노바백스를 허가한 국가가 없다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전문가들은 정부의 무리한 백신자급화 정책이 백신 수급 골든타임을 놓친 결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은 수급할 생각도 안 하고 국내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힘을 실어주다, 혈전 논란이 터지니 이번엔 허가도 안난 노바백스를 공급한다는 거 자체가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11월 집단면역 완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실제 정부는 아직 2분기에 들여오기로 한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에 관해 초도 물량조차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백영하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총괄팀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얀센 백신의 미국 내 접종 중단과 관련해 국내 도입 계획은 아직 변경되지 않은 상태"라며 "질병관리청과 지속적으로 이 부분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성을 점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백 팀장은 전체적인 백신도입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각 백신 공급사와 협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구체적으로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단계이며,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답했다.nakyeong@ekn.kr얀센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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