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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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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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10살 차이’ 가요계 커플 탄생..“호감 갖고 만나는 중”

트와이스 채영과 자이언티가 핑크빛 열애를 인정, 10살 차 가요계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트와이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5일 새벽 보도된 채영과 자이언티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채영은 마르고 아티스트 면모가 있는 남성을 좋아하는데 자이언티가 이에 많은 부분에서 부합한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채영은 1999년생으로 2015년 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치얼업', 'TT', '시그널', '팬시' 등의 히트곡을 내고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89년생인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한 후 '눈',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정규 2집 전곡 차트인..‘그대...떠나도’ 멜론 핫 100 차트 2위

가수 김호중이 정규 2집 전곡을 차트인 시켰다. 지난 4일 김호중은 정규 2집 '세상(A LIFE)'을 발매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그대...떠나도'는 5일 오전 7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핫100(발매 30일 내)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발매 당일인 4일 오후 11시에는 멜론 탑 100 차트에서 63위를 기록했다. 4일 오후 9시 기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는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아울러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까지 '세상(A LIFE)'에 수록된 6곡 전곡이 모두 음원 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며 김호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세상(A LIFE)'은 김호중이 정규 1집 '우리家'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으로, 김호중이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탄생, 사랑, 이별, 방황, 고뇌 그리고 죽음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그려내 직접 여섯 이야기를 완성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상간녀 오해’ 황정음, 소속사도 나섰다..“진심으로 사죄..피해자 향한 악플 멈춰 달라”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개인 SNS로 여성 A씨를 상간녀라고 오해해 잘못 지목해 벌어진 사태에 대해 소속사가 수습을 위해 나섰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측은 “황정음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황정음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잘못된 사안을 정정하기 위해 대중 여러분께 진정성 있는 요청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황정음이 불륜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의 인물은 황정음의 배우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타인"이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분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인 댓글, 메시지를 멈춰주시기 부탁드리며 타인의 개인 정보가 포함되었던 황정음씨의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4일 오전 여성 A씨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의 상간녀로 오해해 A씨 얼굴이 공개된 사진까지 SNS를 통해 공유해 논란을 빚었다. A씨는 자신을 평범한 회사원이자 대학원생이라고 밝히며 이영돈과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고 입장을 냈다. 이후 황정음은 SNS에 자신이 오해했다며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A씨에 대한 악성 게시글 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설 확산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새벽 한 온라인 연예매체는 트와이스 채영과 자이언티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채영은 지인의 소개로 자이언티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 했으며 교제한지 6개월 정도가 됐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주로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열애설에 대해 양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치얼업', 'TT', '우아하게' 등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대규모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해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장동윤, 첫 日 팬미팅 전석 매진 성료!

배우 장동윤이 데뷔 이후 첫 일본 팬미팅 'J-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1일 도쿄 유락쵸 요미우리홀에서 장동윤의 첫 일본 팬미팅이 열렸다. 장동윤의 팬미팅 타이틀 'J-Day'는 장동윤의 이니셜 JDY를 의미하기도 하고, 일본을 뜻하는 J이기도해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나는 오늘을 기념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감미로운 오프닝곡 'SUN'을 부르며 팬미팅의 서막을 올린 장동윤은 '작은 사랑의 노래'까지 부드러운 음색으로 가창을 이어갔다. 곡 선정 역시 미리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팬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져 감동을 안겼다. 장동윤은 다양하게 준비된 코너들을 통해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고민해결' 코너에서는 팬들의 고민을 듣고 성심성의껏 답변했고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코너에서도 팬들과 남다른 추억을 남겼다. 또한 장동윤의 일상을 담은 '동윤의 하루'라는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장동윤 스토리' 코너에서는 장동윤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생, 배우 데뷔 시절 사진까지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함께 돌아보며 뭉클한 감정을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장동윤은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들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즉석 질문에 정성껏 답변했다. 팬들과 함께 전체 기념 촬영을 한 후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듬뿍 담은 편지 낭독으로 J-Day는 마무리됐다. 장동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윤서령, 안성훈에 서운함 표출..안성훈 찐 당황! 무슨 일?

안성훈이 독재자로 등극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미스톱텐'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 곽지은, 윤서령과 '미스터트롯2' 송도현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이날 윤서령은 안성훈을 향한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윤서령의 말 한마디에 안성훈은 당황을 숨기지 못하고 진땀을 흘린다고. 급기야 박지현과 진해성까지 나서 안성훈이 독재자라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안성훈을 당황케 만든 윤서령의 이야기와 안성훈이 독재자가 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오랜만에 '미스터트롯2' 톱10이 모두 모여 팬들을 설레게 한다. 황금기사단 반고정인 8등 송민준, 9등 추혁진과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 10등 송도현까지 한자리에 모인 것. 오랜만에 모인 완전체 톱10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곽지은은 추혁진과 절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 5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종서, 학폭 의혹 부인..“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할 것”

배우 전종서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4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고 이러한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입장을 전한다"라면서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아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돼 배우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이를 온라인상에 게재하거나 전재,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전종서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30kg 감량’ 진서연, “백미 끊은지 7년”..특별 다이어트 레시피 공개

과거 체중 3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진서연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반장 진서연의 특별한 서울나들이가 공개된다. 진서연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에 왔다"라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광고 촬영 현장은 진서연에게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진서연은 촬영을 위해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는 물론 15시간째 공복 상태를 유지했는데, 촬영 현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던 것. 22시간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한 진서연은 촬영이 종료되자 폭풍 먹방을 보여준다. 진서연은 광고 촬영 외에도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관리를 혹독하게 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무너진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진서연은 배불리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 찌지 않는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고. 피자, 커리, 초콜릿 딸기샌드 등 이름만 들어도 다이어트와 상극일 것 같은 음식들이 어떻게 다이어트 메뉴로 탈바꿈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과거 30kg을 감량한 진서연은 “관리할 때는 쌀을 거의 안 먹는다. 백미 끊은지 7년 됐다"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여배우 J씨, 학폭 의혹? “체육복, 교복 뺏고 욕설..회사서 학폭 폭로 글 삭제”

활발하게 연예 활동 중인 여배우 J씨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배우 J씨에 대한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J씨 학폭 논란글이 있으면 칼같이 지워진다는 글을 봤다"라면서 “블라에서는 지워지지 않겠지 싶어 글을 남긴다"고 말했다. J씨와 같은 중학교를 나온 작성자는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주면 욕했다"며 “저도 한때 체육복 안줬다가 J에게 미친년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고,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서 무서웠다.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그는 “J씨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잡혀 용기내 다시 글 올린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글의 댓글창에는 J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J씨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정리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유세윤, “손석구! 사귈거 아니면 장도연 꼬시지마” 경고! 장도연 반응은?

방송인 유세윤이 배우 손석구에게 경고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은 “UV 유튜브에 나와서 혼나고 갔던 손석구! 경고한다.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장도연은 “그냥 둬. 그냥 두라고요"라며 유세윤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안 사귈 거 다 안다.. 100% 안 사귈 거면서"라고 확신하자 김구라는 “손석구 씨가 개그맨들 이용을 잘하네"라고 반응했다. 이에 장도연은 “마음껏 가져다 쓰세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석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상형이 장도연이라고 밝혔다. 이후 손석구는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여전히 (장도연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또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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