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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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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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영탁, ‘슈퍼슈퍼’ 콘셉트 포토 공개..‘유쾌한 에너지’

가수 영탁이 유쾌한 에너지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영탁은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에너제틱한 포즈 장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영탁은 빅 카라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한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파스텔 블루 톤의 화사한 배경에서 위풍당당한 자태로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영탁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이다.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BTS 진, 안정환에 취업 제안 받았다..무슨 일?

방탄소년단(BTS) 진이 안정환에게 취업 제안을 받는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2호점 부지를 찾기 위해 새로운 섬 임장에 나선 '안CEO' 안정환과 방탄소년단 진, B1A4 산들, 김남일,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과 일꾼들은 새로운 섬에서 잡은 식재료들로 음식을 만든다. 다채로운 식재료에 이연복은 아이디어가 샘솟는 듯 '소라 수제비', '중식 봉골레 파스타' 등 이제껏 본 적 없는 음식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진은 확보한 식재료를 보고 대뜸 “피자 먹고 싶다"라고 외친다고. 이를 들은 모두가 “섬에서 피자를 어떻게 해"라고 당황해 하는 가운데, 진이 직접 피자 만들기에 도전한다. 요리에 몰입한 진과 이연복의 칼질 소리가 기가 막힌 하모니를 이뤄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안정환은 진이 만든 음식을 먹고 “0.5성급 무인도 셰프로 들어올래?"라며 취업 제안을 한다고. 과연 진이 안정환의 셰프직 제안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9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일톱텐쇼’ 김다현, ‘리틀 싸이’ 황민우와 듀엣 무대..“첫 댄스 스승”

MBN '한일톱텐쇼' 김다현이 '리틀 싸이' 황민우와 각별한 사이라고 밝힌다.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4회에서는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별사랑, 린, 미라이, 아이코, 마코토, 미유, 손태진, 에녹, 신성 등이 깜짝 게스트들과 듀엣 무대를 꾸며 대결에 나서는 '최강 듀엣전'을 펼친다. 김다현은 '리틀 싸이' 황민우와 듀엣 무대를 꾸민다. 김다현은 “첫 댄스 스승"이라며 황민우를 소개한다. 이어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오빠가 5학년이었다. 서당에서 춤을 배웠다"라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설명한다.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를 듀엣곡으로 뽑은 김다현은 황민우와 각 잡힌 브레이크 댄스는 물론 싸이의 '강남 스타일' 무대까지 고스란히 재현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고. 특히 김다현은 '댄스 스승' 황민우 못지않은 일취월장한 댄스 실력을 뽐낸다. 또한 김다현은 '개인 장르전'에서 홍자, 전유진과 맞붙는다. 김다현은 J팝 아이돌에 도전,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시원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댄스로 “김완선 같다"는 반응을 끌어내는 김다현을 바라본 황민우는 “눈물이 다 난다"며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곰탕 보이스' 홍자는 '한일톱텐쇼'에 첫 출연, 현장의 환호를 받는다. 특히 홍자는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해 절절한 감정을 토해낸다. 홍자의 무대가 끝난 후 강남은 한동안 말을 잃은 채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MC 대성은 “이게 바로 홍자군요"라고 극찬을 보낸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피프티 피프티, 하이틴 영화 주인공 변신

피프티 피프티의 선공개 곡 'Starry Nigh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26일 0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신비로운 소녀 같은 모습이 돋보였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달리 이번 이미지에서는 하이틴 영화 주인공 같은 독보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피프티 피프티는 화려한 조명으로 수 놓인 밤하늘 아래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셔츠와 타이, 트위드재킷, 베스트 등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맑고 깨끗한 매력을 드러낸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다섯 멤버들은 각기 자유로운 모습으로 유니크한 콘셉트를 보여줬다. 꽃집과 차 안, 거리 등 다양한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낸 이들이 피프티 피프티로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소속사 어트랙트는 30일 '스타리 나잇' 선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연애남매’ 김윤재·이윤하, “내년 초 결혼”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남매'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윤재, 이윤하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25일 김윤재와 이윤하는 커플 유튜브 채널인 '윤윤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첫 영상을 통해 결혼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김윤재는 “저희가 너무 잘 만나고 있어서, 더 잘 만나기 위해 내년 초에 결혼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윤하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윤재는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는 게 어떨까 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며 “일단 식장만 잡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두 사람의 일상 데이트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1994년생인 김윤재와 1989년생인 이윤하는 5살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프로그램 방영 당시 직진연하남 김윤재와 러블리연상녀 이윤하의 케미스트리와 매력이 화제를 모았다. 종영 후 김윤재는 SNS를 통해 이윤하를 향한 애정을 쏟아내며 방송 종영 후에도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인증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영웅, 콜플레이부터 득점까지 ‘맹활약’..‘뭉쳐야 찬다 3’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

임영웅이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했다. 임영웅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에 리턴즈 FC와 함께 출연했다. 경기에 앞서 임영웅은 “오늘 지면 구단주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나 싶다"면서 “그만한 각오를 가지고 임하겠다"라며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어 “오늘 우승하지 못할 경우 팀이 해체한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리턴즈 FC 선수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다만 다치지 않게 뛰자"라고 당부하며 함께 기합을 넣었다. 임영웅&리턴즈 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경기는 KA리그 룰에 맞춰 전반과 중반, 후반 총 30분 씩 총 90분 동안 펼쳐진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임영웅은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다. 정확한 슈팅과 볼에 대한 집요한 면모, 적극적인 콜 플레이로 팀을 이끌었다. 리턴즈 FC 멤버들 역시 맹활약하며 어쩌다뉴벤져스 팀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반에서 리턴즈 FC 조영준 선수가 선취골을 뽑아내 기세를 올렸고, 중반에선 정훈찬 선수가 환상적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임영웅은 매끄러운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김대광 선수까지 중거리 슈팅에 성공하며 승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처럼 팽팽한 접전 끝에 4대 0으로 리턴즈 FC가 승리를 거머쥐며 임영웅은 복수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뭉찬3'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5%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8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새 미니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전곡 작사·작곡 참여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카세트 테이프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에서도 영탁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영탁은 새 미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편곡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긍정적인 매력을 전하는 노래다. 한편, 영탁의 새 미니앨범은 9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손태진·신성·에녹→리베란테 ‘왕들의 전쟁’

'불후의 명곡' 상반기 왕중왕전의 화려한 서막이 오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69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상반기 왕중완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 역대급 규모를 예고했다. 이번 상반기 왕중왕전에 동원된 외부 인원만 200여명으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대형 규모와 퀄리티 좋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 라인업도 역대급이다. 김조한X뮤지X한해, 정동하X알리, 정선아, 김연지XDK, 허용별, 라키X베베, 김기태, 손태진X신성X에녹, 라포엠, 리베란테 등 총 10팀의 우승자들이 경쟁을 펼친다. 손태진을 비롯해 라포엠, 리베란테 등이 나란히 자리해 크로스오버의 자존심을 건 번외 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레스텔라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오늘은 모든 반칙 허용"이라는 조건이 제시된 만큼 출연진들은 최다 외부 주자를 동원하는 것은 물론 가족 동원, 깜짝 게스트 섭외 등 우승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투지로 강력한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 선곡 역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김조한X뮤지X한해 'Uptown Funk', 정선아 'Defying Gravity', 정동하X알리 '바람의 노래', 김연지XDK '잊지 말아요', 허용별 '달팽이', 라키X베베 '내가 제일 잘 나가', 김기태 '사랑했지만', 손태진X신성X에녹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라포엠 'VIVA LA VIDA', 리베란테 '불장난' 등 많은 이들의 가슴에 명곡으로 자리잡은 노래들이 새로운 무대로 펼쳐진다. 24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뭉쳐야 찬다3’ 임영웅, “오늘 지면 팀 해체” 불타는 승부욕 예고

임영웅이 승리를 위해 비장한 각오를 보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임영웅과 '리턴즈 FC'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안정환 감독과의 대결에서 두 번의 패배를 겪은 임영웅이 4년 만에 돌아와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민다. 앞서 임영웅은 미니게임에서 날카로운 슈팅 실력을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쳤다. 과연 11:11 본 게임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팀 생존부터 구단주 자리까지 내건 임영웅의 비장한 각오가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오늘 지면 팀은 해체"라고 선언, “패배 시 구단주에서 내려오겠다"고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뉴벤져스'를 향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며 필승 전략을 세운다. 임영웅은 “오늘은 오직 승리 뿐이다“라고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빅매치를 예고한다. 25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김준한·표지훈, 이혼팀 4인방 뭉쳤다..“위자료 역대 최대 판결 받아보죠”

'굿파트너' 이혼팀 4인방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23일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 정우진(김준한 분), 전은호(표지훈 분)가 한자리에 모인 회의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차은경의 부탁으로 법정에 선 정우진의 모습이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높인다. 차은경과 김지상의 이혼 소송이 한창인 가운데, 법무법인 대정 회의실에서 포착된 이혼팀 완전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뭇 진지한 이들의 분위기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을 마주했음을 짐작게 한다. 이어 법정에 선 정우진의 모습도 흥미롭다. 어쩐지 자료를 살피는 그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미팅 자리에서 눈물을 참는 의뢰인을 바라보는 정우진과 전은호의 안타까운 시선 역시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위자료 역대 최대 판결 한번 받아보죠"라는 정우진의 비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이들이 맞닥뜨린 새로운 사건은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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