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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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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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탄탄 복근 공개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의 혜릉고 시절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 정모음(김지은 분)의 고교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교시절 수영 선수로 활동하던 최승효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긴장감 역력한 얼굴의 최승효와 '혜릉고 최승효 파이팅' 플래카드를 들고 그를 응원하는 배석류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가족, 친구들도 없이 혼자 경기장을 찾은 배석류는 그의 일당백 응원단으로 활약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승효, 배석류, 정모음이 각자 책상에 고개를 박고 뭔가를 열심히 써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엄친아' 모범생다운 진지한 표정의 최승효, 신나고 들뜬 미소의 배석류, 그리고 혼자만의 엉뚱한 상상에 빠진 정모음까지. 이토록 이들을 집중하게 만든 건 '10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다. 과연 이날 타임캡슐에 봉인된 세 통의 편지에 어떤 이야기가 적혀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4일 방송되는 3회에서 최승효는 모교인 혜릉고의 수영장 리모델링 설계 공모에 지원하고, 배석류는 그동안의 열정과 책임을 모두 내려놓은 채 백수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현실과 이상, 그리고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뜻밖의 갈등을 겪게 된다.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혜릉동으로 다시 모인 친구들, 그리고 최승효와 배석류의 '옆집살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태민 측, “의류 브랜드 론칭 사실 아냐”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3일 “전날(22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전해진 '태민 의류 브랜드 론칭'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의류 브랜드 론칭 논란을 불러 일으킨 고가의 티셔츠에서 대해 소속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 태민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로, 22일부터 시작된 태민의 전시회를 방문한 팬들에게 추첨으로 선물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고가의 티셔츠 판매 페이지에 대해서는 “의류를 제작한 업체 측이 다른 브랜드로 올라갈 옷을 태민의 옷으로 잘못 올려 팬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의류 제작 업체의 사과를 받았다고 밝힌 소속사는 “협업 업체들이 그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 한 분 한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팬들께서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태민은 오롯이 음악만 하는 아티스트로 팬분들께 다가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태민 역시 22일 개인 SNS를 통해 의류 브랜드 론칭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없이 선물할 마음으로 만든 것"이라며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태민 전시회에서 '럭키드로우'에 당첨된 팬이 남긴 후기에서 태민의 의류 브랜드로 추정된 웹사이트가 공개됐고, 태민이 의류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해당 웹사이트에서 로고 디자인의 티셔츠가 장당 126.88달러(한화 약 17만원), 모자가 개당 71.78달러(한화 약 9만 6천원)로 기재돼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태민의 의류 브랜드로 추측을 불러 일으킨 웹사이트 및 SNS 계정 등은 논란 이후 접속 불가 상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펜싱’ 오상욱, “35살 전에 은퇴하고 결혼하고 싶어”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7회에서는 '뉴 어펜져스'(펜싱+어벤져스)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뉴 어펜져스'에게 미래 계획을 물었다. 오상욱은 “저는 선수생활을 끝내고 나면 가정을 빨리 가지고 싶다"며 “선수를 하고 있는 중에는 가족들을 못 보니까 끝내고 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뉴 어펜져스 중 기혼자인 구본길은 "운동하며 혼자 견뎌내야만 하는 수많은 일이 있는데, 가족이 있으면 울타리에서 생겨나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늦게 느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결혼 나이 마지노선이 있냐고 묻자 오상욱은 “35살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박지현, ‘스트레스 높다’ 결과에 반응은?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강철 멘탈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13회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그대를 위한 힐링여행' 편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주 방문한 지역은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아는 '국방의 도시' 계룡으로,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저마다 익숙한 군가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낸다. 군악대 안성훈, 진욱부터 해경 출신 박지현, 운전병 출신 진해성과 나상도까지 군대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고. 이어 멤버들은 더위를 피하러 향적산 '치유의 숲'으로 향한다. 진해성은 앉자마자 “들어오자마자 혈관의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이라면서 족욕을 하며 힐링한다. 이어 다도 체험으로 심신 단련에 나선다. 이 가운데, 사전에 측정한 톱7의 스트레스 지수 결과가 발표돼 호기심을 높인다. 강사는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최수호에게 “요즘 힘든 일이 있냐"며 물었고, 이에 최수호는 “형들이 저를 너무 괴롭힌다"고 고백해 안성훈의 원성을 자아냈다고. 또한 스트레스가 높다고 나온 박지현은 뜻밖의 반응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박지현은 “평소 긍정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와도 당황하지 않는다!"며 강인한 멘탈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유쾌함을 자아내는 톱7의 힐링 여정 속에서 예외 없는 특별 미션이 잇따른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BTS 정국, 첫 다큐 영화 메인 예고편 공개..“제 나침반 보고 갑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로 전 세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솔로 활동을 통해 빌보드 HOT 100, Global 200, Global 200 Excl. US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성과를 이뤄냈다.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은 놀라운 성과를 이룬 정국의 솔로 앨범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미공개 인터뷰, 비하인드 등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 영상 말미에는 “저는 제 나침반 보고 갑니다"라는 정국의 인터뷰 멘트가 담겨 그의 진심을 전했다. 데뷔 12년 차에도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보여줄 것도 많은 정국의 이야기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오는 9월 18일 한국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또한 전 세계 개봉도 예정돼 있으며, 일본에서는 10월 4일 개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체중 52.4kg’ 진서연, 체성분 분석 결과 공개..“엄청 관리하는 운동선수 수준”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몸상태가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서울에 머물고 있는 진서연이 최근 푹 빠졌다는 신상 운동의 정체가 밝혀진다. 새벽부터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소화하며 칼로리를 불태우는 진서연의 모습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도 놀란 진서연의 체성분 분석 결과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 “아침부터 클럽에 간 거야?"라는 의혹을 부른 진서연은 운동복 차림으로 '신상 운동' 마스터에 나섰다. 진서연이 선택한 신상 운동의 정체는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극한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김혜수, 한효주, 청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즐기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전력질주 달리기를 한 뒤 고강도의 근력 운동까지 소화한 진서연은 무려 600칼로리를 소모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운동을 마친 후 체성분 체크도 이어졌다. 체중이 52.4kg인 진서연은 몸무게의 절반 이상의 근육량과 고작 8.1kg의 체지방량을 자랑해 또 다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문 트레이너는 진서연의 체성분 측정 결과에 “엄청 관리하는 운동선수 수준의 몸"이라고 감탄을 터트렸다는 후문.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굿파트너’ 장나라vs지승현, 양육권 다툼 시작..‘불륜’ 한재이 임신

'굿파트너' 장나라와 지승현이 유나의 양육권을 두고 본격적으로 분쟁을 시작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22일, 날 선 이혼 공방 속 가사 조사 절차를 밟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육권을 사수하려는 두 사람과 그에 따른 딸 김재희(유나 분)의 선택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가사 조사를 앞에 둔 차은경과 김지상의 표정에서 수많은 감정이 스친다. 딸에게 빈자리뿐인 엄마였던 차은경은 아빠 김지상과의 시간을 보내러 가는 김재희의 모습에 속이 편할 리 없다. 면접 교섭을 위해 김재희를 데려가고자 차은경 집에 방문한 김지상의 표정에도 복잡한 심경이 읽힌다. 치열해지고 있는 이혼 공방 속 김재희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그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무거운 공기가 감도는 김지상과 최사라의 대면이 눈길을 끈다. 김지상의 불륜녀인 최사라는 재희의 양육권이 차은경에게 가길 바라는 입장. 지난 7회에서는 양육권을 위한 가사 조사를 앞둔 김지상의 집에 자신의 가구를 두려했지만 저지당했고, 김지상은 최사라에게 결혼 생각은 없다고 못박으며 이들의 관계에 어둠이 드리웠다. 공개된 사진 속 최사라는 김지상에게 초음파 사진을 건네며 희미한 미소를 띠고 있다. 김지상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재희 양육권 못 가져오면, 그땐 우리 아기도 아빠랑 살 수 있는 거죠"라는 최사라의 의미심장한 물음이 공개된바, 과연 그가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균열이 일기 시작한 김지상과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편스토랑’ 이상우·김소연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결혼 7년만의 첫 신혼집”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결혼 7년만에 마련한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 배우 이상우가 첫 등장한다. 이상우의 4차원 엉뚱 매력부터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의 사랑스런 일상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우는 '편셰프'로 합류하기까지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상우는 “처음 연락 받은 건 5년 전"이라며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고, 2년 동안 심각하게 고민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이상우는 “그리고 집 때문에 120일이 더…"라고 덧붙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VCR을 통해 결혼 7년 만에 새롭게 장만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상우는 “결혼 하고서는 제가 살던 집에 소연 씨가 들어와서 살았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집이 7년 만의 첫 신혼집인 셈"이라고 설명한다. 이때 김소연이 깜짝 등장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고. 특히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애교가 묻어나는 '인간 러블리' 김소연과 아내의 이야기에 연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우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부부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상우는 이 집이 완성되기까지 준비기간 1년, 공사기간 6개월, 인테리어 기간만 100일이 소요됐다고 밝혀 집에 얽힌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아내 김소연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신혼집의 비밀은 무엇일지,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 이상우가 어떤 요리 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언니네 산지직송’에 예능 고수 ‘차태현’의 등장이라니

배우 차태현이 '언니네 산지직송'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두 번째 손님 박해진과 함께 경북 영덕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의 모습과 세 번째 산지 경남 고성을 찾은 사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배우 차태현이 세 번째 손님으로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제철 식재료와 일거리가 넘쳐나는 고성에서 사 남매와 남다른 호흡을 뽐낸다. 차태현과 염정아는 20년 넘게 알고 지낸 절친으로, 차태현이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할 당시 염정아가 식혜로 지원 사격에 나서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차태현은 눈치백단 예능 고수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저는 제작진이 주는 음식은 잘 안 먹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남해 편에서 밭주인 변장으로 역대급 깜짝 카메라를 성공시킨 황정민을 언급하며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해 과연 어떤 식으로 등장을 알릴지 호기심을 모은다. 고성에서 '직송'할 첫 번째 식재료는 해풍을 맞고 자라 더욱 쫀득하고 달콤한 찰옥수수. 차태현과 함께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은 무아지경의 낫춤을 추며 수확을 시작하지만 역대급 더위와 함께 끝이 보이지 않는 옥수수밭의 광활함에 점점 지쳐간다. “살려줘"라고 외치는 박준면과 염정아의 다리까지 풀리게 만든 옥수수 수확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저녁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추석 특집쇼 출연료 안받는다..‘나훈아 영향’

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추석특집쇼에 '노개런티'로 참여한다. 21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찬원은 오는 9월 17일 방송될 KBS2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이하 '이찬원의 선물')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이찬원은 노개런티로 출연을 확정하고 퀄리티 높은 무대로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찬원의 노개런티 출연 결정에는 대선배 나훈아의 영향이 있었다. 앞서 2020년 나훈아가 설 특집쇼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대중에 응원을 전했고, 이찬원 역시 대선배인 나훈아의 뜻을 이어 노개런티로 고품격 무대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 이처럼 이찬원의 진심을 다해 준비중인 '이찬원의 선물'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KBS와 인연을 시작한 이찬원은 KBS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추석특집쇼를 선보일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성장했다. 'KBS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이찬원의 성장사를 고스란히 전하는 무대들이 이번 특집쇼를 꽉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찬원은 추석특집쇼 외에도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MC를 맡아 추석연유에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간다. 한편,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은 9월 1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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