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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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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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전유진, 12월 16일 팬미팅 개최..직접 팬미팅 기획 참여

가수 전유진이 오는 12월 16일 팬미팅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17일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를 발매하는 전유진은 앨범 발매 전인 12월 16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전유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전유진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소감, '현역가왕' 우승, 성인으로 향하는 길목에서의 속마음, 신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팬카페를 통해 팬들이 신청한 '플레이 리스트' 중 전유진이 직접 선곡한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준다.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우승 특전곡이자 타이틀곡인 '나비야'를 비롯해 국내 톱 아이돌을 만들어 낸 작곡가가 참여하는 후속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나비야'는 '존재의 이유'를 비롯해 노사연의 '바램, 정동원의 '여백' 등을 작업한 김종환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봄을 기다리며 겨울을 이겨낸 꽃눈처럼 여린 듯 변치 않는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전유진만의 서정적이고 담백한 창법으로 담아낸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그동안 자신을 향해 폭발적인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 대해 보답할 방법을 찾아왔던 전유진이 이번에 제대로 작정하고 팬미팅에 나선다"라며 “오는 11일 팬미팅 티켓을 먼저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12년지기 절친 공개..한우→우삼겹 ‘4단 고기 먹방’까지

'편스토랑' 이찬원의 고향친구 삼총사가 모인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과 그의 12년지기 절친들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찬원은 VCR이 공개되기 전 “이찬원 인생 최초 공개되는 것들이 나온다. 긴장되고 떨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VCR에는 이찬원의 집을 제 집처럼 이용중인 의문의 남성들이 포착됐다.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하는 남성이 이찬원의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온데 이어, 또 다른 남성이 소파에 앉아 제 집처럼 편히 쉬고 있었던 것. 정작 집주인인 이찬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알고 보니 이들은 이찬원과 고등학생 때부터 함께 해온 12년 지기 고향 절친으로, 이찬원은 아침부터 고기가 먹고 싶다는 삼총사 친구들을 위해 한우 등심을 사러 나간 것. 집으로 돌아온 이찬원은 “내가 또 고깃집 아들이잖아"라며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위해 한우 등심을 굽기 시작했고 친구들은 고기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맛있게 먹는 친구들을 흐뭇하게 바라본 후 친구들의 먹방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바로 돼지고기 삼겹살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고기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특제 막장을 만들어 곁들였다. 이날 이찬원과 친구들은 아침부터 한우 등심, 삼겹살, 제육볶음, 우삼겹된장찌개까지 무려 4단계의 고기 먹방을 펼쳐 '편스토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편 이날 이찬원의 삼총사 친구들은 그동안 이찬원에게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털어놓는다. 한 친구는 이찬원이 자신의 회사에 와서 단체 회식을 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찬원은 “원래 친구들 챙기는 걸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나?"라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학창시절 주머니 사정이 어려웠을 때도 물류 아르바이트해서 친구들에게 밥을 쏘곤 했다. 그게 좋았다"라고 회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찬도라의 상자'가 오픈돼 이찬원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된다. 또한 이찬원과 친구들의 뭉클한 우정도 확인할 수 있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장민호, 새 미니앨범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사랑의 티키타카’

가수 장민호가 새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장민호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 이후 1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에는 '오십(五十)'을 시작으로, '사랑의 티키타카' '홀씨' '마음의 나이' '살자' '으라차차차'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랑의 티키타카'로, 엑소, 김태우, 백지영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타 작곡가 이현승 프로듀서가 참여해 장민호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첫번째 트랙인 '오십'을 장민호의 자작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홀씨' '살자'는 장민호의 '신발끈' '풍악을 울려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동철 작곡가, 이용구 작사가가 참여했다. '아! 님아' '희망열차'를 작사·작곡한 엑스차일드가 '으라차차차'를 통해 장민호와 또 한 번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오공감의 오태호가 작사·작곡해 완성도를 높인 '마음의 나이'는 오는 20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에세이 ep.3'는 장민호가 앞서 발매했던 '에세이' 연작의 세 번째 시리즈로,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태연, ‘블러’ 하이라이트 클립 공개

태연이 새 미니앨범의 수록곡 '블러'(Blur)의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했다. '블러'는 오는 11월 18일 발매되는 태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의 수록곡이다. 그루비한 기타 라인과 감각적인 베이스에 무게감 있는 드럼 사운드가 더해져 진한 무드를 만든다. 특히 이 곡은 타인의 기준에 모든 것을 맞추다 흐려져 버린 자신을 깨닫고 상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명히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을 곡으로 표현했다. 7일 0시 유튜브 태연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블러' 하이라이트 클립에는 '블러'의 음원 일부가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태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는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남희두·이나연, ‘용타로’ 동반출연..“결혼운 봐 달라”

연인사이인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이 '용타로'에 동반 출연한다. 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남희두와 이나연이 함께 출연해 타로점을 본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이별한 후 2022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재회, 현재까지 공개연애 중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용진은 두 사람이 뽑은 타로카드에서 각자의 연애성향을 읽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연 씨는 연인에게 올인이다. 좋으면 좋은 거지 딴 게 필요하냐는 스타일"이라며 “희두 씨는 좋아도 예의가 있어야 하고 순서가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다"고 타로카드를 통해 두 사람의 연애성향에 대해 풀어냈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은 너무 좋다. 싸움 날 때 다시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마음을 족집게처럼 읽어내는 이용진의 타로 리딩에 남희두는 “결혼운을 봐 달라"고 부탁했다고. 남희두와 이나연이 뽑은 카드를 이용진이 해석하자 두 사람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남희두, 이나연은 동반 출연한 방송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유와 방송 이후 서로에 대한 감정의 변화,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이나연은 직업운, 금전운 등을 상담했고,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남희두는 금메달 획득 여부에 대한 특별한 타로 카드 점괘를 받아 성지순례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용타로'는 이용진이 타로를 통해 게스트의 속마음과 관심사를 들어보는 콘셉트의 유튜브 채널이다. 이용진은 '용타로'를 위해 6개월간 전문적으로 타로를 배웠으며 이번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세브란스 병원에 3억 기부

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들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변우석이 지난달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변우석 개인이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뒤늦게 기부 사실을 알게 됐다. 2016년 데뷔한 변우석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지난 5월 출연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변우석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유진, 미니앨범 수록곡 ‘사랑에세이’ 선공개..“듣자마자 내 곡 같아”

가수 전유진이 신곡 '사랑에세이'를 발표한다. 전유진은 6일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 가제)' 수록곡인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한다. 신곡 '사랑에세이'는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전유진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장윤정 '어머나', 이승철 '서쪽하늘', 슈퍼주니어 '로꾸꺼', 장민호 '남자는 말합니다' 등을 작곡한 작곡가 윤명선의 아름다운 선율과 히트 작사가 해구의 감성적인 가사가 전유진의 음색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실 것을 예고한다. '사랑에세이' 재킷 사진에서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어딘가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신곡 발매와 관련해 전유진은 “'사랑에세이'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니까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된 마음이 더 크다"라며 “긴장돼서 밤에 한숨도 못 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유진은 “'사랑에세이'는 듣자마자 제 곡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팬분들이 아주 좋아하실 거 같다"라며 “들으시고 난 후 '전유진 밖에 못 부른다' '누가 들어도 전유진 곡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싶다.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바람을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전유진의 선공개 곡 발표를 앞두고 손태진, 신성, 김다현 등 지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손태진은 “유진이가 노래를 워낙 잘하는데 거기에 딱 맞는 감성의 곡을 선물 받은 거 같다"라고 극찬하며 “그런데 유진아 누굴 그렇게 사랑하는 거야?"라고 전유진의 감성 폭발 신곡을 향한 '장꾸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은 “유진이한테 너무 찰떡인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대가수로 거듭날 거 같다. 잘돼도 잊지 마"라고, 김다현은 “고음 부분에서 언니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인 거 같다. 대박 나자 파이팅"이라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전유진이 1년 만에 내는 신곡이라 더욱 떨려 하고 있다. 전유진이 오래도록 기다렸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라며 “오는 12월 16일 팬미팅에서 녹음하면서 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팬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발매될 전유진의 '현역가왕' 우승 기념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 가제)'에는 김종환이 선사한 우승 특전 곡 등이 담길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동원, ‘고리’ 리릭포스터 공개..‘아련’ 눈빛

가수 정동원이 신곡 '고리'의 가사를 공개했다. 정동원은 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고리'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특히 포스터를 통해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라는 가사가 공개됐다. 한 편의 시를 연상하게 하는 가사와 정동원의 아련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고리'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정동원이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 곡으로,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정동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제 혼자다’ 율희, 양육권 관련 변호사 상담..“늦었지만 바로잡겠다”

율희가 변호사를 만나 양육권을 되찾기 위한 자문을 구했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9회에서는 율희가 양육권에 대해 변호사와 상담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제 혼자다' 출연 후 개인 유튜브를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며 이혼 과정에 대해 밝힌 율희는 “'이제 혼자다' 출연 이후 많은 사람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또한 율희는 “늦었지만 바로잡아야겠다"라고 심경에 변화가 생겼음을 전한다. 율희는 변호사를 만나 과거 협의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심정을 털어놓는다. 5일 온라인에 선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되찾기 위해 변호사를 찾았음을 밝혀 눈길을 끈다. 과연 율희가 변호사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일톱텐쇼’ 손태진, ‘멋 폭발’ 도포자태! 탄성 터진 ‘한량가’

가수 손태진이 멋들어진 도포자태와 감탄을 부르는 노래실력을 뽐낸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24회에서는 '노래해 듀오'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한 최고의 가수들이 운명의 단짝을 이뤄 맞붙는 경쟁의 장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손태진이 의상부터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한량의 멋'을 뽐낸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손태진은 '진진진 대결'에서 '현역가왕' 1대 가왕 출신 전유진과 데뷔 42년 차 레전드 선배 가수 최진희와 함께 등판한다. 손태진이 준비한 곡은 '한량가'. 그는 '한량가'의 곡조가 울려 퍼지자 화려한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무대에 몰입한다. 이어 깊고 울림 있는 목청으로 '한량가'를 열창해 현장을 압도한다. 특히 손태진은 붉은 스카프를 이용한 열정적인 춤사위로 기립박수를 이끈다. MC 대성과 강남은 “칼을 갈고 나왔다"고 극찬을 건넨다. 최진희 역시 손태진을 향해 “예의가 없을 정도로 잘했다"라는 탄성을 터트린다. 그런가하면 손태진은 이날 별사랑, 마이진, 김다현의 '왕자님'으로 변신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손태진은 무대 위 덩그러니 놓인 구두를 보며 “트로트 왕국에 구두만 남기고 사라진 공주가 누구지?"라며 왕자 역할에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도대체 내 공주님은 어디에 있는 거야?"라는 손태진의 외침과 함께 구두의 진짜 주인이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고. 진지한 손태진의 연기에 모두들 한바탕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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