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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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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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맏형 진 전역 축하.. 완전체 뭉쳤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맏형 진의 전역을 축하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진은 오늘(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이날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군복무중인 멤버들이 휴가를 내고 위병소를 찾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군악대에서 복무중인 RM은 직접 색소폰으로 전역 축하곡을 연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완전체로 뭉친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역 현장에 함께하지 못했던 슈가도 하이브 사옥에서 멤버들과 조우했다. 멤버와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군만기 전역한 진은 전역 다음날인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2024 페스타'(2024 FESTA) 일환으로 단독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1000명의 팬들과 허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스위트홈’ 시즌3, 7월 19일 공개..‘모든 진화의 끝’ 시리즈 피날레

'스위트홈' 시즌3가 오는 7월 19일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12일 '스위트홈' 시즌3의 공개 일정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황폐화된 도심, 여전히 끝나지 않은 괴물화 사태의 한 가운데로 걸어오는 현수(송강 분)가 런칭 포스터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괴물의 날개를 펼친 현수의 모습은 시즌2 마지막화에서 괴물에게 잠식되었던 그가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천장에 매달린 채 움튼 여러 개의 고치와 그 안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형상은 신인류의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시즌2에 등장한 떡밥과 이로 인한 궁금증들이 시즌3를 통해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박사(오정세 분) 앞에 편상욱(이진욱 분)의 외피로 나타난 남상원과 고치에서 완전한 육신으로 다시 태어난 은혁(이도현 분)의 의미심장한 웃음이 시즌2 엔딩을 장식했다. 과연 이들이 시즌3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시즌1에서부터 시리즈를 이끌어온 현수를 비롯해 은유(고민시 분), 은혁, 이경(이시영 분), 편상욱이 과연 시리즈의 끝에서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또한 관심을 모은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예천양조와 분쟁서 최종 승소

가수 영탁이 예천양조와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12일 “영탁이 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를 상대로 진행한 상품표지 사용금지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어비스컴퍼니 측은 예천양조가 '영탁' 명칭의 상표권 출원 및 등록을 신청했고 영탁의 영상을 유튜브 에 활용 무단 사용했다고 밝혔다. 영탁 측의 이의 제기 후 합의점으로 2020년 4월 1년간 모델 출연 계약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같은 해 7월 특허청이 예천양조에 영탁 브랜드는 연예인의 예명과 동일하므로 상표등록을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최종 협상이 결렬됐다"면서 “이 과정에서 예천양조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이후 오랜 기간 법적 다툼을 이어오다가 이번에 상품표기 사용금지에 대한 최종 승소로 아티스트의 권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로써 영탁은 예천양조와의 연이은 분쟁에서 최종 승소하며 광고 계약 종료 이후 불거진 모든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해 소명한 끝에 모든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혔다"고 덧붙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사랑하는 사람들 상처받지 않았으면”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 관련 자신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용준형은 12일 “그때의 저는 분명 어리석었고 잘못했습니다.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했고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모른채 과열된 비난에서, 무서운 마음에 회사와 멤버들에게 저로인해 피해를 주고싶지 않았고, 수년간 몸담았던 저에게 전부였던 정말 소중했던 곳에서 모든 것을 잃는 각오를 하고 탈퇴라는 선택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 메신저에 아무런 설명 없이 보내진 검은 화면에 보내진 동영상을 눌러보았고 그걸 눌러 확인하기 전엔 어떤 것인지 어떤 의도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후에 저는 '그만해라, 이건 잘못된 거다' 라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라며 “허나 그때도 말씀드렸고, 후에도 호소했듯이 저는 그 어쩐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용준형은 “몇년동안 언론과 많은 분들께서 제가 그 사건의 인물들 중 하나며 대화방의 일원이다. 불법 촬영물을 소비했다 라고 수없이 오르내렸고 저는 사실이 아닌 부분에 있어서 말씀 드렸지만 그 누구도, 어떤 기사에도 저는 관계도 없는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과거의 일들을 다시 꺼내 이야기하며 보낼 자신이 없었고, 그저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지 못하고 그동안 외면하며 보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용준형은 “저는 상처나고 흉이 지더라도, 견디고 참아내겠습니다. 부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사람들, 부족한 저를 바라봐주시는 팬분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용준형은 2019년 3월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서 불법 촬영 동영상을 공유받았다고 거론된 인물 중 하나다. 당시 소속됐던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 용준형은 조사를 통해 “정준영 단톡방 멤버는 아니지만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았다"라고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전유진, 오드리 헵번 룩 완벽 소화..‘청초매력’ 폭발

전유진이 '한일톱텐쇼'에서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오늘(11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3회에서는 계은숙과 함께 6개 부문 여왕을 시상하는 '계은숙 쇼'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전유진과 우타코코로 리에가 '수상의 여왕' 부문에서 맞붙는다. 이 대결은 계은숙이 수상한 곡으로 무대를 꾸며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전유진은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오드리 헵번 룩'으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유진은 “선생님이 제 나이쯤 데뷔를 하셨다고 들었다"라며 “그래서 저도 열심히 해서 선생님께 인정을 받아 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진다고. 청아하고 깔끔한 목소리로 계은숙의 일본 데뷔곡 '오사카의 황혼'을 열창해 “진한 감성이 묻어난다"는 극찬을 받는다. 리에는 “예전에 선생님의 '북공항'이라는 듀엣 곡을 현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과 노래방에서 부른 적이 있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노래하겠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모두 웃음을 터트린다. 리에는 계은숙이 일본 레코드 대상을 받았던 '술에 취해서'를 선곡,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에 취하는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끌어낸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계은숙이 전유진과 리에에게 각각 “영원한 소녀 같다", “다양한 목소리의 소유자"라는 극찬을 전한 가운데 과연 계은숙으로부터 '수상의 여왕봉'을 받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NCT 127, 8월 팬미팅 개최..예스24서 티켓 오픈

NCT 127(엔시티 127)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NCT 127 8주년 애니버서리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이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7월 7일 데뷔 8주년을 맞는 NCT 127이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360도 개방형 무대로 진행된다. 군복무 중인 태용을 제외한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8명의 멤버들이 시즈니(팬덤명)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예스24를 통해 티켓예매가 진행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고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동시 생중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NCT 127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채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NCT 127은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6집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신혜선·이진욱, 로맨스로 만난다..‘나의 해리에게’ 캐스팅

배우 신혜선과 이진욱이 로맨스 드라마로 만난다. 지니TV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신혜선과 이진욱을 캐스팅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생긴 아나운서 은호와 그의 옛 애인 현오가 서로를 다시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스를 그린다. 신혜선은 극 중 '주은호'와 '주혜리'로 1인 2역을 연기한다. 주은호는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로, 오랜 연인 정현오와의 결별이 상처로 남은 인물이다. 반면 주혜리는 초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춘 주차요원으로 등장한다. 이진욱은 스타 아나운서이자 주은호의 전 남자 친구 '정현오'로 변신한다. 정현오는 입사와 동시에 스타가 된 호감도 1위 아나운서지만 여자 친구를 제외한 주변 사람에게 관대하고 친절한 성격 탓에 주은호와 번번이 충돌한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의 정지현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한가람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2024년 하반기 공개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父 고소..“재단 법인 도장 몰래 제작해 사용”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세리희망재단 측이 지난해 9월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협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최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측 변호인은 “박씨 부친은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며 “설립 업체가 관련 서류를 행정기관에 제출했는데, 나중에 저희가 위조된 도장인 것을 알고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홈페이지에는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박세리 국제학교(골프 아카데미 및 태안,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및 설립 계획·예정이 없다'는 안내문을 게재돼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TV조선, 북중미 월드컵 亞 2차예선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vs 중국’ 단독 생중계

TV조선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1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마지막 6차전을 치른다. TV조선은 오늘 저녁 7시 50분부터 김정근 캐스터와 현영민, 박문성 해설위원 함께 생생한 경기 중계를 선보인다. 명쾌한 경기 분석은 물론 현장의 생생하고 뜨거운 열기를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은 지난 6일 싱가포르와의 5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둬 최종 6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C조에서는 한국이 4승 1무(승점 13)로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고, 중국이 2승 2무 1패(승점 8)로 2위, 태국이 1승 2무 2패(승점 5)로 3위에 자리해 있다. 싱가포르는 1무 4패(승점 1)로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됐다. 3차 예선에서 유리한 조 편성을 받기 위해 중국전 승리는 중요하다. 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3위권을 유지, 톱시드를 확보해야 일본(18위), 이란(20위)과 같은 조로 묶이는 걸 피할 수 있다. 한편, 중국과의 A매치로 '뉴스9'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세븐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K팝 가수 최초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Youth)가 된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에 임명된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청년대사 임명식에 참석한다. 멤버들은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환담하고, 친선대사 수락 연설을 통해 활동 계획과 소감을 밝힌다. 플레디스는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로 위촉돼 활동하는 K팝 가수는 세븐틴이 최초로, 유네스코가 청년 친선대사를 임명한 사례도 이번이 처음"이라며 “2015년 데뷔 이래 끊임없이 성장 서사를 음악에 담아 전 세계 청년과 교감해온 이들의 영향력이 국제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네스코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인사를 친선대사로 임명한다. 성악가 겸 지휘자 플라시도 도밍고,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 선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스페인 배우 로시 드 팔마 등이 유네스코 친선대사로 활동했다. 세븐틴은 청춘으로서 경험한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비관하고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이겨내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파해왔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앞장섰다. 세븐틴과 유네스코는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뜻을 모아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 말라위 교육 지원 등이 이뤄졌다. 또한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참석해 “청년 간의 연대와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메시지를 담은 연설을 했다.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세븐틴과 유네스코는 청년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우리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자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음악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 청년들에게 영감과 응원을 전해왔다"라며 “몇 차례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우리의 파트너십이 더욱 고도화되기를 원했다. 6월 26일, 유네스코 친선대사의 일원이 될 세븐틴 멤버들을 기쁘게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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