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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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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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서비스 고도화로 미래형 교실 수업 ‘일반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8일 미래형 교수‧학습 통합 지원을 위해 하이러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전체 학교로 서비스를 확대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하이러닝은 학생과 교사의 교수․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올 10월 현재 2581개 학교(대안교육기관 포함)에서 학생 49만 1607명(33.4%), 교사 3만 8613명(40.2%)의 교수․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162개교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사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활용률도 대폭 상승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하이러닝 시범운영 결과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2024년 전체 학교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학습 상황 분석과 콘텐츠를 추천하는 인공지능(AI) 학습 진단 서비스는 초 4부터 고 2까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교과에 제공된다. 수업설계, 통합학습창, 클래스보드 기능은 전체 학년, 모든 교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이러닝 고도화를 추진해 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한층 더 강화했다. 교사 중심의 현장자문단 정기협의, 하이러닝 고객센터, 1:1 게시판 운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인공지능(AI) 논술형 진단 서비스 △학습 멘토링 인공지능(AI) 챗봇 기능 △교육 자료 저장소(콘텐츠 라이브러리) △콘텐츠 명예의 전당 기능을 고도화했다. 아울러 교사가 직접 논술형 문항을 출제하고 인공지능(AI) 분석을 참조로 최종 피드백을 반영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교사의 업무 경감에도 도움을 줬다. 또 학습 멘토링 인공지능 챗봇 기능을 고도화해 학습 현황을 분석한 개별화 학습 안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교사는 탑재된 다양한 수업 자료를 활용해 학교 안과 밖에서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고, 새롭게 개설한 콘텐츠 명예의 전당에서 문항, 교재, 영상 등의 우수한 수업 자료를 활발하게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실시한 정기여론조사에서 도민 62%가 하이러닝이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며 34%는 인공지능(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의 올바른 디지털 시민 의식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응답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현장의 기대와 요구에 맞춰 △수업사례 및 체험수기 공모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연계 인식 제고 및 연수 △교사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공유로 하이러닝 활용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시민교육 자료 개발과 진단 도구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내년에는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형 교실 수업을 일반화할 수 있도록 △학교별 대표 교사 운영 △선도교원 확대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교육지원청 권한과 역할 강화로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자문체계 운영과 컨설팅, 고객센터, 1:1 게시판 의견 등 학교 현장 요구를 지속 반영하며 서비스를 진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식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경기교육은'하이러닝'으로 학생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학생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고 교사와 학생이 미래형 수업환경에서 소통하며 배움이 풍성하게 이뤄지는 학교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광주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

경기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8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사회단체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남한산성 문화제에서 시행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는 특히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붐 조성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농산물 팔아주기 △국책사업 챙기기 △민간대행 공사장 지역 상생 등을 목표로 17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부서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 상황을 매월 점검해 실질적인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방세환 경기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정장선 평택시장,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 높여 지역 발전 도모해야”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사업 161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161건 중 29건(약 30억 규모)은 시민 전체의 복리 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시 소관 사업으로 132건(약 20억 규모)은 지역 특색에 맞는 읍면동 사업으로 분류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신희철 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시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사업들을 발굴·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같이 공감하고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양질의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들께서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광주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준공식 11일 개최

경기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가 8일 남한산성면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의 준공식을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난 3월 착공해 면적 1만5065㎡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1면과 게이트볼장(족구장 겸용) 1면, 50여대의 주차면 등이 조성됐다. 그동안 남한산성면에는 중첩규제로 인해 공공 체육시설 설치가 어려웠으나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건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 남한산성면 운동장 부지에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이후 첫 번째 체육시설이 준공됐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남한산성면민의 날과 함께 개최한다. 방세환 경기광주시장은 “이번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을 통해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다른 체육시설도 속도감을 가지고 조속히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육군 제51보병사단’ 방문...장병 헌신과 노고에 감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지난 7일 화성시 소재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이민주 경기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김진삼 부행장 등 타 기관 관계자들과 부대를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육군 제51보병사단 류승민 사단장과 권오훈 방첩대장 등 부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응하며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국군의 날을 기념해 지역 방위를 위해 힘쓰는 군인들의 헌신을 지지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최근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1,410만 경기도민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경기도와 수도권의 안전을 지키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을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 제51보병사단은 경기도 서남지역의 방위와 해안 경계, 예비군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하는 군부대다. sih31@ekn.kr

화성시, 화성 과학고 유치 TF추진단 4차 회의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7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화성 과학고 유치를 위한 '제4차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과학고 유치 TF추진단 단장인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및 부단장인 문화교육국장, 관련부서장, 화성시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달 11일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계획'에 따라 공모신청을 위한 입지후보지, 재정지원범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시 과학고 설립은 이공계 미래인재 육성과 화성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모신청까지 철저한 준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회의 결과와 화성시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공모신청서 작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ih31@ekn.kr

수원시, 결식우려 아동 지원 위한 민관협력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와 행복나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시에 따르면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급식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하루 두 끼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자체,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한다. 관내 아동 50명에게 12개월 동안 도시락 1만 3천여 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행복나래는 사업비 지원·사업 홍보 등을 하며 도시락 제조·배달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민·관 협력으로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원시는 '아동 결식 제로화'를 목표로 아동이 행복한 도시 수원이 되도록 빈틈없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기업, 지자체, 일반시민이 협력해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네트워크로, 현재 121개 기업과 99개 지자체, 30여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sih31@ekn.kr

수원시, 2024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21명 선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2024년 하반기 수원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으로 6개 기관에서 총 21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수원도시공사 8명, 수원도시재단 7명, 수원문화재단 2명,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1명, 수원시국제교류센터 1명, 수원시체육회 2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젳ㄹ하면된다. 채용 직렬, 시험 과목 등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중복지원은 할 수 없으며 1인이 1개 기관에 1개 분야만 지원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내달 9일이며 공통과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이고, 기관별로 전문과목 2개가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인성 검사를 해야 하며 기관별로 서류·면접 전형을 한 후 12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상반기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11개 기관에서 총 133명을 채용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말레이시아·태국 전문가 연수, 각국의 ITS 기술 더 성장시킬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8일 말레이시아·태국의 ITS 전문가를 초청해 국가 간 ITS 기술을 교류하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작한 연수는 오는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수원시·서울시 일원에서 ITS 관련 강의, 문화 체험, ITS 기술 기업·현장 시찰 등으로 진행되며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ITS협회장, 통칸 태국 ITS협회장을 비롯한 두 나라의 ITS 전문가·관계자, 외신기자 등 21명이 참가했다. 지난 7일 저녁 코드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열린 환영 만찬을 주재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연수가 각국의 ITS 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AI 신호체계,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 도심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수원 ITS의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내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시연·시찰,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식·사교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는 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0개 기관·업체가 140여 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ITS(지능형교통체계)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안정성·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sih31@ekn.kr

인천시, 11일부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시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8일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민간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 접종이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감염 취약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접종은 오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75세 이상 어르신과 같은 오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코로나19는 위기 단계 하향(2024.5.1.) 이후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관리체계로 관리되고 있으며 이번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는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백신이 활용된다. 이번 접종은 이전 절기와 동일하게 1회 접종으로 완료되나 12세 이하 면역저하자의 경우 1회 이상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접종하여야 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지정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접종 기관 방문 시 백신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접종 예방을 위해 신분증 등의 지참이 필요하며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 발생을 관찰한 후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김학범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는 매년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경우 매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받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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