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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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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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여성리더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2024년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로 운영됐으며 2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아카데미는 이호섭 작곡가의 감성터치 리더십을 개강으로 인문학, 경제학,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강의와 시니어 모델 박연숙 강사의 리더가 가져야 할 매력적인 걸음거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알차게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끌어냈다. 한 수료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로 구성되어 실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강의 내용이었으며 6주간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료식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과정에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실효성 있는 과정들을 발굴하여 여성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시정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ih31@ekn.kr

광주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프린지 페스티벌 인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가 광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프린지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장소에서 펼치는 밴드 공연으로 1일 2~4회, 국내‧외 31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시청 WASBE광장과 곤지암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등 3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메인 콘서트가 전회, 전석 매진된 가운데 메인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13개 팀 중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호주),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프랑스), 미 해군 밴드(미국), 필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싱가포르),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 윈드 앙상블(미국) 등 10개 팀은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으로 아쉽게 메인 콘서트를 놓친 관람객들에게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료인 메인 콘서트와 달리 프린지 페스티벌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마카오 유스 심포닉 밴드(마카오), 미8군 군악대(미국), 경남 필하모닉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한국) 등 국내‧외 다양한 팀들의 선율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메인 콘서트와 프린지 페스티벌 외에도 전시 부스와 세미나, 강연 등도 마련돼 있으니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광주 곳곳에서 세계관악컨퍼런스 진행을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광주시, 집중호우 대처 재난안전책본부 비상 2단계 가동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방세환 광주시장이 18일 호우경보 비상 2단계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종료 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재난 상황 관리 및 특보 시 상황 전파, 주요 하천 변 취약지역 실시간 모니터링, 피해 및 응급상황 조치 및 지원 등 총 110명이 근무하고 이씅며 기상상황 악화 및 피해 정도에 따라 비상단계를 상향하거나 근무 인원 추가 등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조치 사항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71개소 차단 및 점검을 완료했으며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연장 57㎞(9개 하천, 166개소)를 출입 통제했다. 또한, 둔치주차장과 수변공원의 차량 및 주요 시설물 이동, 출입 통제와 지하차도 4개소 순찰 강화, 저수지 9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피해 현황은 곤지암읍 열미리 곤지암 119센터 앞 도로 침수, 곤지암읍 부항리 나무 전도, 도척면 도웅리 도로 침수 등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차량 통제지역, 하천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화성시, 2024년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7월 정기분 재산세 48만 835건, 1천194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6.92%, 77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올해부터는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이 전년보다 일정 비율 이상 과도하게 오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과세표준상한제가 첫 시행 됐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세대 1주택을 보유한 공시가격 9억 이하 주택에 대하여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공시가격 3억 이하 주택 43%, 3억 초과 6억 이하 주택 44%, 6억 초과 주택 45%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하향 조정하고 일반 세율 대비 약 0.05% 인하된 특례세율을 적용하여 1주택자의 세부담을 완화하였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 대상은 6월 1일 기준 주택 또는 건축물, 선박, 항공기 등의 소유자이다. 납부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제앱 등에서 가능하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화성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이번 부과는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도입 이후 첫 재산세 정기분으로, 납기말일 접속량이 증가하여 시스템 장애 등 납부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가급적 납부기한 말일 전에 미리 납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ih31@ekn.kr

화성시, into테크노폴5기...24명 내달19일 유럽으로 떠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화성 into 테크노폴 5기 유럽 with ASM'탐방단이 내달 19일 유럽탐방을 앞두고 지난 15일 화성시 평생학습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참가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 Korea 이영석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발대식은 참석 내빈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학생 대표 임명장 수여 및 참가자 선서 △인재육성재단 및 사업 소개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 소개 △ 유럽 탐방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8: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4명의 참가자는 내달19일부터 28일까지 8박 10일간 유럽 4개국을 탐방하며 국제교류 및 4차산업현장 견학을 진행한다. 향후 해외 탐방을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화성시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ASM Korea는 이번 테크노폴 탐방 시 네덜란드에 있는 ASM의 본사 및 IMEC Tower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탐방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년들이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첨단산업을 이끄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ASM은 작년 1350억원을 투자해 25년까지 제조와 연구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시는 200명 이상의 신규고용을 기대하고 있다"며, “ASM과 같은 첨단기업과 연구소, 우수한 젊은 인재들과 함께 화성형 실리콘밸리인 '화성 테크노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SM은 ASMI의 새로운 이름으로 1968년 네덜란드 알메르에서 설립돼 전세계 15개국에 4300여명의 직원과 반도체 장비분야 특허 2619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총 24억 유로(약 3조 5000억원)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10위 반도체 장비기업으로 원자층 증착(ALD) 장비 세계 1위 기업이다. sih31@ekn.kr

경콘진, ‘2024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기업 오디션 공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의정부시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디션 '2024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스타트업 오디션이다. 의정부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 분야 우수 프로젝트 발굴 및 육성, 그리고 기술 검증을 목적으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 공모 유형은 지정형과 자유형으로 구분된다. 지정형 공모에서는 의정부시와 의정부시 청년센터,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등 유관기관에서 제시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 실행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자유형 공모에는 의정부시와 참여 기관의 정책 및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는 기업은 예선 단계에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받는다. 예선 통과 5개 기업은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 검증 및 실행 계획 구체화를 위한 'PoC(Proof of Concept) 고도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각 기업에 의정부시 공무원 및 각 참여기관의 담당자가 전담 인력으로 배정되어 행정 멘토링, 피칭 컨설팅 등 의정부시 관내 PoC 준비를 위한 교육을 10월까지 진행한다. 이후 11월에 예정된 '스타트업 쇼케이스' 본선 경연을 통해 5개 기업의 순위를 가려 1등 기업에 2천만 원, 2등 기업에 1천만 원 등 총상금 4천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후속지원으로 2025년 PoC 실행이 확정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실행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 우선권 및 지원 사업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경콘진 관계자는 “의정부시와 더불어 경기북부의 스타트업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하겠다"라며, “이번 오디션이 기업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콘진은 2023년 오디션을 통해 5개 사에 PoC 고도화를 지원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제이엠웨이브가 대상을 수상했다. 제이엠웨이브는 노후 경유 트럭을 전기차로 바꾸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올해 초 3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sih31@ekn.kr

IPA, 인천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 컨테이너 선박 들어온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HMM이 운영하는 인천~미주 직항 서비스 'PSX(Pacific Southwest Express)' 노선에 인천항 최대 규모인 1만 3천TEU급 신조 컨테이너 선박이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PSX 노선은 인천-상하이(上海, Shanghai)-광양-부산-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오클랜드(Oakland)-부산-광양-인천을 기항하는 주 1항차 서비스이며, 기존 8566~1만 1010TEU급 선박 7척을 업사이징(Upsizing)한 1만 3253~1만 3788TEU급 신조 선박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지난 17일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입항한 1만 3788TEU급 선박 '에이치엠엠 에메랄드(HMM EMERALD)'호를 시작으로, 1만 3000 TEU급 선박으로 개편된 △HMM RUBY △HMM PEARL △HMM SAPPHIRE △HMM TOPAZ △HMM OPAL △HMM TURQUOISE가 순차적으로 주 1회 인천항을 기항할 예정이다. IPA에 따르면, 본 서비스는 인천항에서 연간 약 12만TEU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번 1만 3000 TEU급 대형 컨테이너 선박 투입으로 물동량이 약 4만TEU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최대 규모 컨테이너선 투입으로 인천~미주 간 직항 서비스를 찾는 수출입 물류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양항로 활성화와 이용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여주시 여강길,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지역활력 프로젝트 협약 체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는 지난 17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과 사단법인 여강길(여주시)이 “삶과 전설의 남한강 여강길 트레킹으로 건강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water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상생사업에 '한강보관리단과 여주시 여강길'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한강 3개 보(강천보·여주보·이포보)'와 남한강 여강길 트레킹을 연계해 역사문화․여강전설․자연경관 등의 다양한 즐거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지역 특산물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참여자의 참가비를 지역상품권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총 3회(8, 9, 10월, 회차별 100명 예정, 트레킹, 문화해설 등)에 걸쳐 행사를 실시한다. 장보선 여강길 대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한강의 역사와 문화, 생태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트레킹과 소통을 통해 국민의 삶과 지역 관광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창식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상생 기반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극한 기후 변화에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GH, 광교 신사옥...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수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GH 광교 신사옥이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 도시 및 경관 디자인 부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지속 가능한 그린 오피스'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한 GH 광교 신사옥은 디자인의 우수성, 신재생 에너지 생산 극대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한 GH 신사옥은 지하5층, 지상17층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컬러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 극대화를 위한 지열 에너지설비 시스템, 옥탑층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채택해 41.1%의 높은 에너지 자립율을 달성했다고 GH측은 설명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공이 앞장서서 스마트 신기술을 도입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업무시설을 준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광교 사옥의 저층부 4개 층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공간복지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호우 큰 피해 없어 다행...100여명 공직자 비상근무”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8일 집중호우와 관련, “아직 안성시는 호우로 인한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비 피해에 대한 시의 선제적인 대책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김 시장은 글에서 “요즘 일과는 전날 강수량, 당직실 피해접수상황, 경기도•전국 안전관리 일일 현황, 당일 일기예보 확인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아직 안성시는 호우로 인한 큰 피해는 없다"며 “그러나 계속되는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호우주의보 상황이라 긴장을 놓을 수 없어 100여명의 공직자가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고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하천, 산 등 위험지역에 가지 마시고, 농지와 집 주변 배수로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날도 어둡고 비가 많이 오면 교통사고 발생위험도 커진다"며 “안전 운전과 안전 보행해주세요"라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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