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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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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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 위한 대규모 주요사업장 현장 2차 방문 점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는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여주시 관내 대규모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업장 5개소는 △수도권 제2순환선 양평~이천 구간 건설 공사 △국도3호선 성남~장호원 구간 건설 공사(6-1, 6-2 공구) △걸은천 지방하천 정비 공사 △국지도84호선 양귀리 선형개량 공사로 한국도로공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청이 시행하는 여주시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이다. 사업장을 방문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등에서 제기된 공사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 및 건의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대규모 사업이 지역에 가져올 수 있는 개발혜택에 대해서 현장 관계자의 브리핑을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공사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공사 시행 관계자에게 각종 안전조치를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금번 주요 사업장 방문은 비록 여주시가 시행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사업에 대해 시장이 직접 챙김으로써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에서 시행하는 각종 대규모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sih31@ekn.kr

이충우 여주시장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는 베이비아이누리 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12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이충우 시장에게 '2024년 안전한국훈련' 참관 초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청사를 방문한 '베이비아이누리 어린이집' 원생들은 지난 5월 30일에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하여, 헬기, 소방차, 경찰차를 포함한 수십 여대의 장비와 30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된 대규모 재난훈련을 직접 눈앞에서 보면서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대응 절차를 경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국훈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맞춤형 안전체험활동으로 어린의 안전의식과 위기 상황대처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친구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김경희 이천시장, 미래교육을 그리다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미국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를 공식 방문하여 교육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샌타페이시 교육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1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 중 하나인 세인트존스 대학의 에밀리 랭스턴 수석고문(아나폴리스 캠퍼스)과 피어 퀸타나 대학인재개발 본부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세인트존스 대학은 인턴십과 교환학생 글로벌 리더십에 참여하는 이천청소년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글로벌 샌타페이' 숀 맥퀸 총괄국장과 데이비스 길라인 '글로벌 샌타페이' 이사장과 만남을 가졌다. '글로벌 샌타페이'는 매년 400명 정도의 학생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통해 문화 외교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장기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큰 자원은 학생교육"이라며 이천 청소년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샌타페이 공립학교를 방문하여 바네사 로메로 교육부청장과 교육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바네사 로메로 교육부청장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좋은 선생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함께 서로 상호적으로 좋은 교류를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샌타페이시를 방문하여 “이천의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글로벌마인드를 갖는게 중요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교육관련기관과 검토하여 진행하겠다"고 이어 “이천시와 샌타페이시는 풍부한 공예 및 예술 유산으로 수많은 예술가가 배출된 도시로서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로 확대 추진하여 양 도시가 공동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sih31@ekn.kr

화성시, 6개기업...미국 세미콘웨스트 반도체 전시회서 2348만불 수출상담 달성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 '2024 미국 세미콘웨스트 반도체 전시회(2024 Semicon West)'에서 화성시 단체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전시회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주관하는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반도체 제조장비 및 관련 부품 △사물인터넷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 반도체 관련 분야 물품이 출품됐다. 화성시 단체관에는 화성시 소재 기업 6개사가 참가했으며, 총 63건의 수출 상담과 약 2348만 달러의 상담실적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원자층 박막 증착 장비를 제조하는 씨엔원은 미국 소재 대학 연구실 및 반도체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약 75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연내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성약을 앞두고 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컨퍼런스 등 관련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관련 분야 주요 핵심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 마련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씨엔원은 “세미콘웨스트 반도체 전시회에 참가해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교류하며 시장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과 기업의 인지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관내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화성시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도시로 발돋움하도록 기업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화성시,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수탁자 모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오는 29일까지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운영 수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제23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주간보호센터 포함) 민간위탁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2026년 1월 예정인 준공일부터 향후 5년간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를 운영할 수탁법인을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위탁 대상 시설인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는 향남읍 하길리에 위치하고 노인요양시설 100명, 주간보호센터 50명 등 총 15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연면적 5400㎡ 규모이다. 위탁사무는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및 주간보호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무이며 2026년 4월 개관 예정이다. 수탁법인 모집 공고는 8일부터 29일까지이며 26일부터 29일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화성시청 중장년노인복지과 공공의료복지팀에서 접수 받는다. 신청 서식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공시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시는 수탁자 모집 접수 후, 8월 중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처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사전에 법인을 선정하여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센터를 관리하도록 준비하겠다"며, “운영을 희망하는 많은 법인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관광공사, 고부가 외국인 특수목적 관광객 1000명 인천 기획유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관광공사는 마카오국제음악가협회,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서울국제문화예술교육센터와 공동으로 2024 인천 국제 음악 대회를 이달 14일부터 16일, 이달 23일부터 27일에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 1000명을 기획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0월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에서 개최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의 후속 성과로, 행사준비부터 모객까지 상호 긴밀하게 협업하여 기존 타 지역에서 개최되던 행사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2024 인천 국제 음악 대회는 피아노(7.14.~16.), 관현악(7.23.~27.) 2개 부문으로 메인 행사장인 아트센터인천을 비롯하여 송도국제도시의 주요 공연 시설인 인천대학교 대강당,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또한, 총 참가자 1500명 중 외국인 참가자가 1000명이며, 이들은 대회가 끝난 뒤, 인천 개항장 일대의 주요 관광지(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만국 공통의 언어인 음악을 테마로 하여 특수목적(SIT) 관광객을 유치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해외에 인천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고, 차년도 대회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ih31@ekn.kr

경기주택도시공사, ‘빈집활용 원도심 회복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심 내 빈집을 활용해 저출산·고령화·도심공동화 시대에 적합한 원도심 회복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거나 졸업한지 3년 이내 졸업생으로, 개인 또는 팀(2인 이내)으로 응모할 수 있다. 상금은 총 1,500만원으로 대상 1팀 300만원 · 금상 1팀 200만원 · 은상 2팀 각각 100만원 · 동상 4팀 각각 50만원 · 가작 20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28개 팀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신청 및 작품제출은 이달 22일부터 9월20일까지 한국도시행정학회의 공모전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 경기도 빈집활용자문위원회 등이 심사에 참여하고, 10월 중 수상결과를 발표한다. GH는 이번 공모전 결과를 경기도에 적합한 원도심 개발 구상 및 발전방향 모델을 수립할 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도심 내 산재해 있는 빈집 문제를 개선하고 낙후 쇠퇴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sih31@ekn.kr

경과원, 산업기술인력 보고서 발간...道산업기술인력 확보 위한 4대 정책과제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산업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 반도체 산업기술인력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산업기술인력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조사·발간한 2023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의 경기도 데이터를 활용해 경기도 예산 지원을 통해 작성됐다. 산업기술인력은 고졸 이상 학력자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생산직, 정보통신 업무 관련 관리자, 임원 등으로 일하는 이들을 말한다.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2022년 기준 경기도 내 산업기술인력 수는 총 49528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699674명 중 29.1%를 차지하며,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산업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전체 산업기술인력의 70.1%를 차지했으며, 남성은 86.6%, 여성은 13.4%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산업기술인력 중 외국인은 17,232명으로 전국 외국인 비율인 1.6%보다 높은 3.5%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전자 70456명, 연구개발업 63565명, 기계 39241명, 화학 33499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31165명, 자동차 28713명, 건축기술·엔지니어링·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27545명, 소프트웨어 26520명으로 조사됐다. 도내 산업기술인력의 부족인원은 10716명으로 전국 부족인원인 38476명의 27.9% 수준이었다. 부족률은 2.1%로 조사됐다. 부족인원은 사업체의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을 의미한다. 산업별 부족률은 목재·나무제품 제조업 11.0%, 가구 제조업 10.1%, 화학 5.0%, 섬유 4.2% 등 대체적으로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 부족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과원은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하고 타 인력과 대체가 어려운 산업기술인력의 특성에 따라 안정적인 인력양성 및 공급이 필요하다며 4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산업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제시한 4대 정책과제는 △경기도 산업기술인력 분포 특성에 맞춘 독자적인 인력 양성 정책 추진 △채용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 발생에 대한 대안 마련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정책 접근 및 사업 시행 △산업 성장주기를 고려한 산업별 차별화된 정책 등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우리나라 주력산업 대부분이 기술기반 산업인 것을 감안할 때, 양질의 산업기술인력 양성과 확보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경기도가 우리나라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력을 감안하여 산업기술 현장의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보고서는 경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h31@ekn.kr

오산시,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과 미래 신산업 발굴·육성 위한 계획 수립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가 지난 12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 산업 종합육성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오산시가 참여하면서 오산시의 미래 신산업 발굴과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오산시 산업의 종합육성 발전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보고회에는 오산시 12개 관계부서가 참석했으며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오산시 산업 지속 성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산업 발굴 및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의견 논의시간에는 본 용역의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다양하고 실질적인 육성 방안을 담아줄 것을 용역수행기관에 당부했다. 주요 과업내용으로는 △오산시 주축산업 및 미래신산업 관련 기업 DB구축 △선도사업 발굴 및 전략방향‧육성계획 마련 △신산업별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 △테크노밸리 조성 방안 △산학연 협력방안 제시 등이 담겼으며 올해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해당 용역은 오산시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임에 따라 오늘 착수보고회를 통해 본 용역의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내실 있게 용역이 추진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ih31@ekn.kr

수원시, 2025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지난13,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열고,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는 1:1 컨설팅, 입시 전략 특강, 대학상담부스 운영, 대학생 학과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540여 명이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받았다. 48개 대학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입학 전형을 안내했고, 서울대학교 등 6개 대학교 학생이 수험생과 대화하며 멘토링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3일 대학입시박람회장을 방문해 박람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얻고, 대학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해서 입시박람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대입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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