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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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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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감e가득 공모사업 선정...‘작은시선’과 데이터 기반 무장애 환경 구축 사업 돌입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협동조합 작은시선(이하 작은시선)'과 함께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 '공감e가득 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공감e가득 공모사업은 지자체, 기업, 주민 등이 협력해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굴·해결함으로써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협동조합 작은시선과 참여기관인 화성시는 지난 3월 '빅데이터 기반 화성시 무장애 도시 환경 개선 및 구축'을 과제로 정해 공모에 참여했으며, 1차 심사 및 컨설팅과 2차 최종 발표를 거쳐 10개 공모과제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 구체적인 과제 주제는 '교통약자 접근성 증대를 위한 무장애 가게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이다. 교통약자가 휠체어 등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 점포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교통약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작은시선은 현재 '윌체어' 어플을 통해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경남 등 음식점·카페 6천여 개에 대한 시설물 데이터를 교통약자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윌체어 서비스 지역을 화성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성시 스마트도시과와 장애인복지과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미개방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 및 제공하고 시민참여 활동 운영 등 데이터 구축 과정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작은시선은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경로 데이터 등을 분석해 교통약자 이동 빈도가 높은 무장애 점포 데이터 우선 구축 필요 지점을 도출하고, 이러한 지점의 무장애 점포 데이터를 시 단위로 구축·분석해 시민 대상으로 제공한다. 또, 화성시, 작은시선, 전문가,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스스로해결단'이 구축된 데이터의 사용성과 실효성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여름·윤상덕 성신여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데이터 품질 관련 학술적 검증을 진행하며,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외부 활동 시 구축된 데이터를 활용해보며 이동에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장애인복지과에서 기 진행 중인 장애인편의시설 현장조사 또한 더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데이터는 100만 특례시 화성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의 공공 데이터가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 작은시선은 교통약자 복지 영역에서의 데이터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2023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비즈니스 우수모델 분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2023 D tech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2023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 서울시의회의장상 △SDGs 소셜벤처 챔피언십 동상 △2022 구글플레이 올해의 선한 영향력 app 등으로 선정됐다. sih31@ekn.kr

화성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 수행기관 선정에 따른 사업 설명회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경기도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돼 율적 사업 운영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체계 마련을 위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은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장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한 팀이 돼 대상자를 방문하여 의료 및 간호 제공, 복지 서비스 연계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설명회는 사업 수행 의료기관인 동탄시티병원과 함께 2회에 걸처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1차 사업 설명회는 3일 보건소 및 읍면동 취약계층 복지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차 사업설명회는 10일 화성시 재가복지센터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과 대상자 연계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향후 시는 2개의 팀을 구성해 서부·동탄·동부권역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초고령화시대가 다가오며 노인인구 및 1인가구 증가 등 노인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이 지역사회 돌봄의료 체계를 잡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효율적인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화성시 동탄보건소는 15일 돌봄의료센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함께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기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sih31@ekn.kr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가 중앙동이 지난 9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백경희 중앙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 김현정님이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현정님은 10여 년간 중앙동 문화강좌 프로그램(탁구, 서예)에 참여했으며 해당 성금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정님은 “오랫동안 문화강좌를 이용하며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 그동안 알뜰하게 모아둔 적금을 보람되게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꼭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sih31@ekn.kr

오산시, 2035 오산시 환경계획 공청회 개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시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2035 오산시 환경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환경단체 회원, 시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5 오산시 환경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 전문가의 의견발표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에서는 오산시 환경계획(안)의 주요내용으로 기존계획의 평가, 오산시 환경 현황 및 전망, 공간환경계획 수립, 계획의 비전 및 목표 지표 설정, 환경정의 구현 전략, 오산시민 환경의식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과 자연생태, 토양 등의 부문별 계획 및 관리 방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오산시 도시기본계획과의 정합성 확보를 위해 보존지역 및 지역생태축 설정에 대한 합의 사항을 설명했다. 오산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2035 오산시 환경계획에 반영한 후 오산시환경정책위원회의 심의와 경기도의 승인을 거쳐 2035 오산시 환경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의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을 예방하고 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초하여 장기적인 환경보전·관리·이용·복원 등에 대한 계획과 정책을 제시하는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환경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sih31@ekn.kr

여주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는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여주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36개회 회장단과 농업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회원들과 여주 농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2024. 2. 16 창립된 협의회는 품목별농업인 연구회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및 지원을 협의하고, 타 연구회와의 소통으로 기술 및 정보교류 등을 강화하며, 조례에서 정한 연구회 육성위원회의 참여로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찬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의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으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의 한눈에 보이는 여주시 첨단농업 브리핑을 시작으로 회장단과 관계 공무원들은 다양한 농업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과 보급, 정책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품목의 대변화와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아열대식물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제천시의 아열대 스마트 온실과, 원프리카 농장을 방문하여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의 공유를 가능토록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회원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에 필요한 중요한 계획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교육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iH, 인천연구원-한국주택학회와 공동세미나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인천연구원, 한국주택학회 공동세미나를 지난 11일 인하대학교 하이테크센터에서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4월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취지인 다양한 혜택을 통한 통합정비로 노후계획도시를 미래 도시로 전환할 방법과 관련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앞둔 시점에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주제발표를 진행한 인천연구원 민혁기 연구위원, 명지대 부동산학과 김준형 교수, 윤혁경 ANU 도시부문 사장은 인천의 사례를 중심으로 △노후계획도시 지역여건 고려 정비 마스터플랜․가이드라인 수립 △시정부차원의 심도 있는 특별법 고민 통한 사업 우선순위 정립 △인천 향후 미래도시 상을 고려한 노후 택지개발지구 도시관리계획 등을 강조했다. 주제발표 후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방향과 공공역할에 대한 의제를 중심으로 이어진 토론에서는 진영환 前 중앙도시계획위원 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토론에는 한국교통대 김용석 겸임교수, 경기연구원 박동하 연구위원, iH 안병민 도시재생본부장, 건국대 이용각 겸임교수, 인천시 정성균 주거정비과장 등이 함께 의견을 공유했다. iH 조동암 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iH는 각종 관련법과 제도를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가며 인천형 정비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인천시교육청, 인천대 사범대학 연계 영흥중·고 진로진학캠프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대학교 사범대학과 연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영흥중·고등학교에서 '진로진학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서 지역 학교 학생들의 진로·진학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지역 대학의 사범 계열 학과와 연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는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8개 학과 소속 학생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공(교과)별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역사, 윤리, 체육, 일어, 유아교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이 영흥중·고 학생들의 교과 학습과 진로 설계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시교육청,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리더 연수 성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인천 YWCA에서 '2024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리더 2기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현장지원단과 프로젝트 수업 개발 연구팀 교사 60여 명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간 68차시 이상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으로 실시하는 인천세계시민학교 66곳,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초·중학교 327곳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지원단 교사 80여 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 연수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에 대한 이해와 지역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4년 업데이트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홍보영상 한글판과 영문판을 소개하며 국제교류 등에서 인천만의 특색 있는 세계시민교육을 홍보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경인교대 임상수 윤리학과장이 '미디어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성, 세계시민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상수 교수는 “언론 보도, SNS 정보, 빅데이터 기반 AI에 대해 리터러시를 키우고 윤리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시민적 행동과 실천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세계시민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학기에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개발 연구 보고서 컨설팅과 관내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연수 및 교육과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sih31@ekn.kr

경기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업기능사 교육생 모집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선호도 증가에 따라 친환경 농업 확산과 도시농업 저변확대를 위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3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내달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유기농업 △작물재배 △토양관리 등 총 13회(이론 9회, 실기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기간 중 개별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 원서접수 및 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민으로 모집은 온라인(광주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교육)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자는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교육 신청 시 우선 선발될 수 있다. sih31@ekn.kr

수원시,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에서 우수기관 선정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는 2020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4회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난관리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한다. 수원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상위 10% 이내로 평가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민참여 재난대응 훈련 △인파사고 대비 AI(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운영 △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 설치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체계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관리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평가 우수 등급 기관에 정부포상·기관표창, 특별교부세 등 특전을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난관리 역량을 꾸준히 높여 '우수' 등급을 유지하겠다"며 “재난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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